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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을 소유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정수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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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119] 2016년 2월 26일 (Tel.010/3234/3038)


천국을 소유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샬롬!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영국청년이 우리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 젊은이가 식사를 마치더니,

“배터지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인 친구가 알려줘서 배운 말이라고 합니다.


일호그룹 남일호 회장의 아들 ‘남규만’은 ‘사람의 탈을 쓴 악마’였습니다. 계집질은 물론, 마약과 폭력, 살인까지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애매한 사람에게 그 누명을 뒤집어씌워 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가 돈으로 경찰과 검사를 매수해서 감옥살이를 면하게 해주었습니다. 때문에, 남규만에게 그의 아버지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남규만은, 오직 자기 아버지만 무서워하고, 세상 모든 사람을 발에 묻은 먼지처럼 여겼습니다. 그러나 서진우 변호사의 활약으로, 그의 악행은 그 종말을 고하고 철창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일호그룹이 위태롭게 되자, 아버지는 아들을 찾아가서 말합니다. “이제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내 평생의 원칙은 ‘쓸모없는 사람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절망하게 된 ‘남규만’은 창살에 목매어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땅의 소유와 장수(長壽), 자식이 복(福)의 기준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지켜야 그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은 ‘천국을 소유해야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늘의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땅의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하늘의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야 땅의 것도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하늘의 것이란, 정의와 사랑, 평화와 기쁨처럼, 영원한 가치를 말합니다. 땅에 속한 것은 곧 사라질 것들입니다.(학운교회 물맷돌)


[하늘나라의 것으로 여러분의 생각을 채우십시오. 이 세상일을 염려하느라고 시간을 보내지 마십시오(골3:2)]
Feb 26 6:5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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