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다시 동심으로 캐럴을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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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성탄은
상혼에 찌들려 백화점의 세일이 빼앗아 가더니
이제는 찬송 소리마저 소음이라 규정하며
거리에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무한 경쟁의 지구화 속에서
인류는 현실주의에 빠져
꿈을 잃게 되었고
물질주의에 젖어
동심을 박탈당했습니다.
이러한 때이기에
인류에게 인간에 대한
사랑의 꿈을 꾸게 하고
순수한 동심을 회복시켜 주도록
캐럴을 다시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만큼은 교회마다 가정마다
즐거운 캐롤로 어둡고 삭막한 세상에
동심과 기쁨과 평화가 퍼저나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주연>
*오늘의 단상*
나의 필요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죄악의 씨가 됩니다.
<이주연>
*사진 감사-아주 특별한 사진 수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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