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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십자가 사랑의 힘으로

  • 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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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놓고 둘째를 놓으면 사역을 내려놓아야지 ..아버지께 묻지도 않고 나혼자 결정했다.

어느날 갑자기 아랫배가 찢어지게 아프더니 아랫배가 불러왔다 소화가 않되어 그렇겠지 했는데 얼굴이 창백해져만 갔다 배가아파 밤에 산부인과 갔더니 빨리 큰병원가라했다. 응급실가면서 아버지 용서해주세요 물어보지 않고 내맘대로 결정해버렸네요.. 회개하며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응급실 난관외 임신으로 한쪽 난관이 파열이 되어 피가 많이 찼다고 응급수술을 해야한다했다 새벽3시.. 몇통의 수혈을 받으며 난관절제하며 유산을 시켰다.. 너무나 맘이 아팠다.. 나의  믿음없는고백으로 아이가 세상에 빛도 보지 못하고 죽었다는것이 너무나 맘이아팠다.. 눈만 감으면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그누구도 위로가 않되었다 남편도 부모님도 자녀도 ..계속 울었다.. 담날 꿈에 절벽에서 한사람씩 한사람씩 떨어죽는데 누군가가 나대신 죽었다고 나는 빼주는 꿈을 꾸었다 담날 꿈에 또 내가 죽을차례인데 또 누군가가 죽었다고 했다 도대체 누구지라고했는데 누구가가 나대신 죽은 사람간다해서 얼른 달려가 보았다.. 관이 가는데 관위에 밝은 십자가빛이 비추는것이었다 순간 잠에서 깨어 하염없이 울었다.. 나대신하여 죽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었군요 주님... 주님 죄송해요 주님 감사해요 ㄴ엉엉울었다.. 나때문에 주님이 돌아가셨군요  너무나 신기하게 슬픔의 눈물을 감사의 눈물로 바꾸어주셨다 슬픔은 한점도 없이 싹 거두어 가셨다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도 기억한다.. 사역하며 힘들때마다 그때 위로해주신 주님을 생각한다 사역하며 때론 다 포기하고 싶지만 날위해 생명주신 주님 끝까지 십자가지고 가게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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