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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배려하는 자

  • 최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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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 배려하는 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924




두 연인이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알콩달콩 살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세간을 알아놓았습니다. 그런데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회사의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픔을 고백하였습니다.

남자는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산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

것과는 달리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신혼의 맛에 기쁘게 살았습니다. 여자의 아버지도

건강을 얻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지요! 친정 집이 어려울 때는 그저 있는

것에 감사하였는데 친정 집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자기의 모습이 초라해 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남편이 결혼 전 아파트를 보여주며 어렵지 않게

해주겠다던 말이 모두 상처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럽던 신랑이 미워져서 여자는

그 속상한 마음을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픔을 이야기하는 여자의 볼에서 아픈 눈물이

흘러내리고, 이야기를 듣는 여자의 친정어머니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친정어머니는 딸에게 숨겨놓았던 비밀을 말해주었습니다.

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털어놓아야 겠구나." 하며 여자의 어머니는

김서방이 처가에 배려해주었던 내용을 말해주었습니다

남자는 혼수용품을 해올 형편이 못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보아 아파트를 팔아 여자의 아버지의 빚을

갚는데 보탰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매달 월급에서

적지 않은 돈을 여자의 아버지의 병원비로 썼기 때문에

월급을 적게 가져올 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딸의 눈에서 눈물이

얼굴을 적십니다. 딸도 어머니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실망의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해주십시다

신발을 돌려 놓아주는 작은 배려에서부터 말입니다.

즉 남편은 아내를 배려하여 처가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고맙고 눈물이 나게 하였습니까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 배려하며 살아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느헤미야가 신앙 개혁하여 신앙을 회복하게 되는 장으로

모세의 율법이 낭독되었는데 암몬과 모압 사람은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기록되어 있어서 백성들이 율법을 듣고

섞인 무리를 분리하게 하였는데 이전에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어서 도비야를 위하여 성전 곳간으로

쓰던 방을 내주었는데 느헤미야가 바벨론에서 돌아와

도비야를 내쫓고 그 방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레위 사람들이

받을 것을 못받자 연고지로 도망간 것을 민장을 꾸짖고

레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처소에 세웠더니 십일조를 드리므로

창고지기를 삼아 분배하였고 기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즉 느헤미야가 모압 암몬을 비롯한 이방인들을 분리하라고

촉구하고 성벽 재건의 방해의 주범인 도비야를 제사장

엘리야십이 성전의 뜰 안에 방을 내줘서 배려한 것을 알고

축출하여 정결케 하고 십일조를 드리게 하여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배려하는 개혁으로 신앙이 회복됩니다.

 

우리도

가정이나 회사나 모임에서 서로가 배려해서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말씀대로 살게하려고 분리시키며 배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벽 봉헌하는 날에 모세의 책을 백성에게 읽어 주었는데

그 책에 기록되기를 암몬 사람이나 모압 사람은 하나님의

회중에 참석할 수 없다고 적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애굽에서 탈출하여 나온 이스라엘

백성을 음식과 물을 가지고 따뜻하게 맞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발람을 고용해서 이스라엘을 향해 저주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백성은 이 가르침을 듣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모든 외국인을 구분해 놓았습니다.

즉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된대로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모압과 암몬 사람들을 분리시키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하려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으로 회복되기를 배려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2;10-12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에스라는

포로 귀환민들이 이방인들과 결혼한 것을 알고 조사해서

이방인들과 이혼하도록 강요하면서 말씀대로 살아가게

할려고 이방인과 분리시키며 배려하여 신앙을 개혁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데 말씀대로 살게하려고

세상 사람들과는 분리시키며 배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우리를 정결케하려고 분배케하며 배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모압과 암몬 사람들을 분리시킨 일이 있기 전에

제사장 엘리아십은 하나님의 성전 창고를 맡고

있었습니다. 엘리아십은 도비야와 가깝게 지냈습니다.

엘리아십은 도비야가 큰 창고 가운데 하나를 쓰도록

허락했습니다. 그 방은 성전에서 쓸 곡식 제물과

향과 그릇과 곡식의 십일조와 포도주와 기름을 보관하던

곳입니다. 그 물건들은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사람과

문지기들의 것이며 제사장에게 주는 예물로 쓰였습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에 나는 예루살렘에 없었습니다.

나는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에게 돌아가 있었습니다.

내가 왕에게 돌아간 때는 그가 왕으로 있은 지 삼십이 년째

되는 해입니다. 얼마 뒤에 나는 왕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야 엘리아십이 저지른 나쁜 짓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엘리아십은 도비야에게 성전 뜰에 있는 방 하나를 내어 준

것입니다. 나는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나는 도비야의

물건을 모두 방 밖으로 내던지고 사람들을 시켜 그 방을

깨끗이 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쓸 그릇들과 곡식 제물과 향을 다시 들여 놓았습니다.

즉 제사장 엘리야십이 성전에 성벽 재건을 방해한 도비야를 위해

성전에 방을 내준 것을 느헤미야가 알고 도비야를 쫓아내고

성전의 제물을 넣어두는 골방에서 내 던지며 정결케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갓 선지자는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서 모압 미스베로 도망갔을 때

이 요새에 있지 말고 유다 땅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다윗을 하나님 앞에 정결케하려고 분리시키며 배려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정결케하려고 분배케하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 일하게하려고 분배케하며 배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또 백성들이 레위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 몫을

주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맡은 일을 그만두고

 

각기 자기 연고지로 돌아가 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어찌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돌보지

않았소?" 하고 관리들을 꾸짖었습니다. 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을 다시 불러모아

일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유다 백성이

곡식과 새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의 십분의 일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창고에 놓아 두었습니다.

나는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에게 창고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삭굴의 아들 하난에게 그들을 도우라고 했습니다.

삭굴은 맛다냐의 아들입니다. 그들이 정직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동료들에게

돌아갈 몫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나의 하나님,

이 일에 관하여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행한 모든 좋은 일들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즉 느헤미야가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민장을 꾸짖고 레위 사람을

불러 세워 직무를 감당케 하려고 십일조 제도를

세워서 온전한 신앙 생활하도록 신앙을 개혁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2;4-5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모세는  

성막을 만들려고 할 때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세워서

성막의 여러 가지 성물들을 만들게 할려고 금과 은과

여러 가지 종류의 물건들을 분배하며 배려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하나님 일하게 하려고 분배케하며

배려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 다쳐서 힘들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주며 배려할 때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말씀대로 살게하려고 분리시키며 배려하고

두 번째로 우리를 정결케하려고 분배케하며 배려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 일하게하려고 분배케하며 배려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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