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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의 차이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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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차이


강의를 처음 시작하는 초년생 물리학 교수가 있었습니다.
교수는 공부를 독려하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물리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학문입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 50% 는 F학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수의 기대와는 달리 많은 학생들이 학업을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시험을 조금만 망해도 50%에 속했다고 생각을 해 다른 과목을 공부하거나 재수강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교수는 뭐가 잘못되었는지 곰곰이 생각을 한 뒤 다음 학기에는 수강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리학은 매우 어려운 학문입니다. 그러나 넘지 못할 벽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기만 한다면 모두 좋은 성적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기가 끝난 후에 F학점을 받은 사람이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 하면 분명히 좋은 성적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이 학생들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모든 일에 반응하는 태도가 틀립니다. 천국에 희망이 있는 크리스천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법 역시 달라야 합니다. 천국 가는 그날 까지 하나님이 주신 모든 재능과 물질들을 잘 감당하는 청지기가 되십시오.
주님! 최악의 상황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희망을 가슴에 품게 하소서!
항상 희망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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