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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눅 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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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눅 8:5-11)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누가복음 8장 5∼11절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렸는데, 더러는 길 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또 어떤 씨는 바위 위에 떨어져서 싹이 났으나 이내 말라버렸고, 가시떨기 속에 떨어진 씨는 가시가 기운을 막아 자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뿌리를 내리고 백 배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농사짓는 텃밭인 것입니다.

성경에 자주 인용되는 겨자씨는 너무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언젠가 제가 겨자씨를 가지고 와서 우리 성도들에게 보여드린 적이 있습니다. 어떤 권사님 한 분이 찾아오셔서 겨자씨 구경을 하겠다고 해서 제가 성경책 위에 얹어서 보여드렸습니다. 그런데 “안 보이는데요?”하시는데 콧바람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작은 겨자씨인데 그게 자라면 4미터나 자랍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내 마음밭에 심어서 가꾸면 기가 막힌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겨자씨를 좋은 땅에 심어야지 길거리에 심거나 바위 위에 심거나 가시밭에 심거나 하면은 겨자씨가 다 죽어버립니다. 그 믿음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큰 축복이지만 옥토에 심지 않고 잘못 심어 놓으면 믿음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1. 길 가에 떨어진 씨

첫째로, 길가와 같은 마음밭에 말씀이 뿌려지면 큰일입니다. 길가라는 것은 무관심한 곳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관심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되지 무관심한데는 주님께서 축복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살이에 굳어진 마음은 완악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과 하늘나라에 대해서 아주 무관심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2장 16절에 보면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이 꽉들어차면 하늘나라 일에 대해서 관심이 기울어질 수가 없습니다. 세상 임금 마귀가 와서 뿌려진 씨를 당장 주워가 버리는 것입니다. 마귀는 생각을 통해서 나에게 끊임없이 유혹하고 내 속에 뿌려진 하나님 말씀에 무관심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마음속에 자꾸 강하게 뿌리 내려서 세상이 뽑히지 않도록 마귀는 역사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 12절에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라고 말씀했습니다.

진리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사랑하지 않게 하므로 구원을 못받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부귀, 영화, 공명, 세상 쾌락을 다 주고도 말씀만은 받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랑하게 되면 구원을 받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을 지낸 존 F. 케네디의 아버지는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사람입니다. 미국에 와서 술을 만들어 팔아 굉장히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자식들도 다 일류대학에서 공부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그 여러 아들중에 한 아들은 중풍병에 걸려서 평생 고생하며 살다가 죽고, 다른 아들은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고,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는 암살당했고 또한 대통령 후보로 나갔던 로버트 케네디도 총에 맞아 죽었고 상원으로 있던 아들도 여비서 익사 사건에 휘말려 곤욕을 당했습니다. 

아들들이 어려움에 빠지고 비참한 생애로 마치게 된 것을 본 아버지는 “내가 수십 년 간 술을 팔아 수많은 사람들이 내 술을 마시고 가정이 파괴되고 인생을 파탄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 대가를 내가 톡톡히 받았다. 내 아들들이 다 비참한 생의 결과를 맺은 것은 내가 술장사를 한 그 대가로 된 것이다!”라고 탄식했습니다.

길 가는 사람이 교통 신호에 빨간 불이 켜지면 정지해야 하듯이 믿음의 사람은 늘 이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우리가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중에 마음에 빨간불이 켜지면 회개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2. 바위 위에 떨어진 씨

둘째로, 바위와 같은 마음밭에 뿌려진 씨가 있는 것입니다. 깨어지지 않은 마음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깨어지는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깨어지지 않는 사람은 희망이 없습니다. 마음이 굳어진 사람은 안깨어집니다. 모든 것을 자기가 옳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는 씨를 뿌릴 틈이 없습니다. 그러나 깨어진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자백하고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하나님께 항복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이요 마귀적인 마음이 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 13절에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라고 말씀합니다.

하늘나라의 습기인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바위가 어떻게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입니까? 깨어지지 않은 완악한 마음은 성령이 아무리 역사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3장 29절에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라고 했는데 성령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되는 것은 내 힘과 능력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성령이 와서 변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 소망교도소 헌당식에 가서 그런 말을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교도소를 짓고 좋은 환경에 사람을 갖다 놓아도 마음이 깨어져서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해야 새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새마음을 주고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하나님이 내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내 완악한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 신앙의 특별한 것입니다.

영국의 작가인 C. S. 루이스는 믿음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국 어떤 노신사가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다가 기독교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관심을 기울여서 읽고 있는데 마귀가 와서 “지금 점심시간이다. 점심 먹고 책을 읽으라”고 속삭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당에 가 배불리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마귀가 또 “집에 일이 많이 있지않니?”라고 속삭였습니다. 그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안일을 하느라 하루가 다 갑니다. 마귀는 회심의 미소를 짓습니다.

마귀는 조금있다가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들을 때 절대로 미루지 말고 회개할 때 회개하고 기도할 때 기도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부르짖어야 합니다. 내일로 미루고 천천히 하자는 식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늦추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가시떨기 속에 떨어진 씨

셋째로, 가시떨기 속에 떨어진다는 말은 가시떨기와 같은 욕심과 탐심이 마음 밭에 말씀이 뿌려지매 욕심과 탐심이 죄를 짓게 하고 죄가 사망을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상상할 수 있지 않습니까? 가시떨기가 우거진 그 가운데 무엇이 자랄 수 있습니까? 가시 기운에 살아남지를 못합니다. 다 말라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 14절에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라고 말했고 야고보서 1장 15절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미국의 성공학자인 마크 스티븐스는 최고의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옛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세 가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첫째는, 나이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고 적은 것을 떠나 낡은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낡은 지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옛날 생각에 매여있지 말고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거든 나이에 상관없이 배워야 합니다. 셋째, 낡은 경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잊고, 타성에 젖은 경험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옛 것을 벗어버리고 새 것을 따라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항상 마음에 믿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도록 마음이 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얼마나 오래된 책입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경말씀은 영원히 새롭습니다. 이 세상 문화나 문명이 따라잡지 못하게 하나님 말씀은 앞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밭을 늘 갈아엎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이에 묶이지 말고 세상 틀에 잡히지 말고 낡은 경험을 버리고 우리 마음에 새로운 삶을 말씀을 통해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될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4. 좋은 땅에 떨어진 씨

넷째로, 좋은 땅과 같은 마음 즉 옥토에 떨어진 씨를 생각해 보십시다.

우리의 마음이 옥토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길거리같은 무관심한 마음도 안되고 깨지지 않는 바위같은 마음도 안되고 가시넝쿨처럼 세상 탐욕이 우거진 마음도 안되고 옥토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 15절에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임재하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가져와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져야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지지 아니하면 아무리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을 들으면 성경말씀이 우리 생각을 바꿔 놓습니다. 

그러나 세상 말을 들으면 세상 말이 우리 마음을 세상적으로 변화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말을 듣느냐, 어떤 생각을 마음속에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데 요사이 가장 큰 문제는 어린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에 정신이 빠져 가지고서 시간만 있으면 휴대폰에서 컴퓨터 게임을 합니다. 부모님하고 서로 대화가 없습니다. 부모의 말씀을 들어야 생각이 건전하게 될 것인데 부모의 말을 들을 여유가 없습니다.

그 다음 꿈을 마음에 품어야 되는 것입니다. 꿈이 있는 마음이 옥토가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고 말씀합니다.

소원이 바로 꿈입니다. 소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꿈을 꾸는 사람이요, 꿈을 꾸는 사람은 삶의 목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목표없이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옥토가 되지 못합니다. 마음에 인생의 목표를 두고 살기 위해서는 꿈을 꾸어야 됩니다. 꿈을 기록하면 굉장한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믿음을 사용하는 사람이지 꿈이 없는 사람은 믿음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꿈을 수첩에 적으십시오. 꿈을 적으면 그 꿈이 바로 우리의 소원이 되고 그 소원이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얼룩덜룩이 새끼 양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순수한 색깔의 양이나 염소 앞에 얼룩덜룩한 나무를 병풍처럼 세웠습니다. 나뭇가지를 꺾어서 껍질을 벗겨 병풍처럼 세워 놓고 그 앞에 물구유를 갖다 놓고 물을 마시는 짐승떼가 얼룩덜룩한 새끼를 밸 것을 마음속에 상상했습니다. 마음에 소원이 있고 꿈을 꾸고 꿈이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주님이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했는데 하루 아침에 믿음이 생기는 것 아닙니다.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꿈을 꾸는 사람이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열두해 혈루병 앓는 여인도 ‘내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면 낫겠다’는 꿈을 꾸고 소원을 가지고 있으니까 믿음이 생겨난 것입니다. 바디매오도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눈을 뜰 것이라고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원과 믿음은 같습니다. 소원이 없는 사람에게는 믿음도 없습니다. 소원이 꿈을 만들고 꿈이 삶의 목표를 만들고 목표가 믿음을 생산해내는 것입니다. 

그 다음, 옥토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승리적인 말을 하십시오. 기왕 말할 바에는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마십시오. 부정적인 말이 올바른 말일지라도 우리에게 도움을 안줍니다.

우리는 아침마다 자리에서 일어나며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나는 오늘 행복합니다. 나는 기쁩니다. 나는 즐겁습니다”라고 고백하십시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종교 의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엄청난 은혜를 갈보리산 위에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 이름으로 된 계좌에 주님은 일생의 죄를 용서하고 의롭다함을 줄 선물을 넣어 놓으셨습니다. 우리 앞으로 모든 불의를 용서하고 거룩하고 성령충만의 은혜를 그 계좌에 넣어 놓으셨습니다. 우리 이름 앞으로 치료와 건강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축복, 거대한 축복을 약속해서 넣어 놓으셨습니다. 물질적인 부족함이 없이 풍부하고 축복받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이 다 예비하셨습니다. 천국 부활 영생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갈보리 십자가 밑에 나가면 내 앞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로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부족함이 이렇게 많습니까?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고 침노하는 자가 점령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고도 그대로 시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옥토가 되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생각으로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따라 마음 바탕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으로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소원을 통해서 꿈을 분명하게 갖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꿈을 마음속에 가지고 목표 있는 삶을 살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렷한 말을 하십시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또렷한 말을 하십시오. 부정적인 말을 하면 패배하는 것입니다. 말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권세가 입에 있으니 말의 혀를 사용하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게됩니다. 

우리는 매일 변화를 받습니다. 성령 안에서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달은 금번달보다 달라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변화 받습니다. 변화될 것을 기대하십시오. 마음문을 활짝 열고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성령으로 오셔서 내 마음에 변화를 가져와 주시옵소서. 맹물같은 인생이 포도주 같이 변화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기적을 일으켜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주님이신 것입니다. 

원자과학을 발전시킨 아인슈타인이 말하기를 “나는 기적이 없는 세계에 사는 것보다도 기적이 있는 세계에 살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인간 세상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기적을 가지고 우리 영혼을 돌보아주고 범사를 돌보아주고 강건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위해서 주님이 예비한 하나님의 축복의 밥상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오늘 이 시간에 변화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주시고 열매맺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길 가, 바위 위, 가시떨기 속에 뿌려지는 것이 아니라 좋은 땅에 씨앗이 뿌려져서 열매 맺을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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