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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황혼녘의 묵상 (창 24: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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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63절). 


    ‘묵상하다가(라수아흐)’  =  ‘묵상하기 위하여(LXX)’ , ‘기도하기 위하여’(Targum)  


1.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봄 (= 지나온 삶 정리)
  63절=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2. 신부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와 기도 (= 미래에 대한 마음의 준비) 
  63절=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61절= “리브가가 일어나 여자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

  64-65절=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냐 종이 이르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너울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3. 아버지 아브라함의 삶을 이어받을 마음의 준비와 기도 (= 언약의 복 계승 준비)
  62-63= “그 때에 이삭이 브엘라해로이에서 왔으니 그가 네게브 지역에 거주하였음이라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브엘라해로이’ = ‘살아계시며 감찰하시는 자의 우물’  
  
  “그 때에 이삭이 브엘라해로이에서 왔으니.”

(대구서현교회.박순오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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