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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송년] 얼룩진 한해 (마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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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한해 (마 24:3-8)


한해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마음이 숙연해지게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그런 시간입니다. 일 년에는 주일이 52주가 있는데 오늘이 그 52주 가운데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를 오늘까지 지나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난 2010년도 한해를 되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년은 경제가 어려워서 근심스럽게 시작한 해입니다. 남북문제가 심상치 않은 채 시작한 해입니다. 국내 사정이 어려운 상태에서 시작한 해입니다. 

그 불안하게 시작된 한해가 지금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 한해는 국내문제들만 어려웠던 것이 아닙니다. 지구촌 각 나라들까지 지진으로 홍수로 화산폭발로 아주 어수선했던 한해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금년 말은 남북문제가 극심하게 대치되어 우울하게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을 바라보면 마음이 밝지가 못합니다. 오늘은 한해의 마지막 주일이고 그동안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종합해서 몇 가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마지막 날에 있을 재난들을 예고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셨을 때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의 위용을 말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세 성전이 있습니다. 하나는 솔로몬이 지은 성전입니다. 솔로몬이 즉위한지 5년에 착공하여 7년간 지은 성전입니다. 이 성전이 기원전 586년에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침입하여 완전히 파괴됩니다. 이 성전을 제 1성전이라고 부릅니다. 두 번째는 스룹바벨의 성전입니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바벨론을 침략하여 승리하자 기원전 538년에 성전이 파괴 된지 50년 만에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라고 허가해 주었습니다. 스룹바벨에 의해서 23년 만에 기원전 515년에 완공하였습니다. 이 성전을 제 2성전이라고 부릅니다. 세 번째는 헤롯성전입니다. 헤롯이 제 2성전이 오래되어 증 수축한 성전입니다. 증축은 기원전 20년에 시작하여 60여년 걸려 증축하고 또 추가 증축하여 솔로몬 성전보다 두 배나 더 크게 증 수축하였습니다. 

이렇게 증 수축된 성전의 주춧돌의 길이만도 25규빗, 폭이 8규빗, 높이가 12규빗이나 됩니다. 1규빗이 45.6cm이니까 어머어마한 크기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그렇게 위용 있게 서 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인들에게 자존심이었고 자랑거리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께 질문했습니다. “이 성전의 돌들이 어떻습니까.” 그 말은 웅장한 성전에 대해서 예찬을 기대하고 물은 질문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장차 이 큰 돌들이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지리라(마가복음13장2절)”고 하였습니다.

이 발언은 당시 파격적인 발언이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감탄을 기대하였는데 예수님은 그 성전의 파멸을 예고하였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의 성전에 대한 신앙은 대단하였던 때입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 만에 일으키리라(요한복음2장19절)”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그 뜻을 이해하고 납득할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을 예고하신 말씀인데 유대인들은 이 발언을 성전 모독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때 유대인들은 과연 하나님의 선민이 그런 고난을 당하고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질 수 있을까를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분명 성전파괴를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감란산으로 자리를 옮겨 조용한 시간이 되었을 때 제자들이 그 무너짐의 의미를 물었습니다.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마가복음13장4절, 마태복음24장3절)?” “그것이 무슨 뜻입니까,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세상 끝날 징조는 어떤 것입니까?” 그때 예수께서 대답하신 말씀이 오늘 읽은 본문의 말씀입니다(마태복음24장3절).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장차 징조가 있으리라 그때에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발생하리라.” 마지막 때에 일어날 징조들을 예수님은 설명하셨습니다. 

미혹자 출현 

하나는 “미혹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리라”는 것입니다. 누군가 나타나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될 것이라고 (마태복음24장5~6절)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지독한 이단과 적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종말 때에는 반드시 미혹자가 출현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성경의 경고입니다. 이단은 참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저돌적입니다. 집착합니다. 무서운 사명감을 가지고 무섭게 달려듭니다. 목숨을 내 놓고 전도합니다. 

이 미혹자의 출현 예고는 앞으로 영적 대혼란이 더 거세게 나타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시대가 되면 혼돈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심각하게 혼돈되고 무엇이 진리이고 비진리인지 분간하지 못하는 극심한 혼돈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은 마태복음24장4~5절에서 “미혹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라, 내 이름으로 와서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24절을 보면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고 할 수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리라”고하셨습니다. 첫 번째 징조가 사람을 미혹하는 일입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 마지막 시대가 되면 온갖 교리들이 난무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고 거짓 가르침이 무성하고 다른 교리와 다른 구원방법을 주장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마지막 때가 되면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나타나 내가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그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거짓은 교묘하게 감춘채로 다가옵니다. 이단들은 교묘하게 정체를 감추고 진짜처럼 다가옵니다. 그들은 더 확신이 있습니다. 더 열정적입니다. 사명감이 투철합니다. 조심해야합니다. 소위 스타 목사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현란하게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이상한 말과 언변과 돈과 처세로 사람들을 현혹시킵니다. 다 감춘채로 사람들에게 파고듭니다. 

처처의 기근과 지진 

마태복음 24장7절을 보면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종말대의 징조가운데 하나가 지진과 기근이 있을 것임을 성경은 강조합니다. 오늘은 지진과 기근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시대가 갈수록 더 자주 나타나고 더 강하게 참혹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주 두려울 정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화산폭발까지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땅과 지구를 흔들고 있습니다. “처처에, 곳곳에”, 이 말은 영어로 In divers places 즉 “동시다발” 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동시다발적으로 지구 전체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금년 2010년에 발생한 지진과 자연재해로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생할 것입니다.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지는 현상이 자꾸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자전축이 23.5도 기울었다고 하는데 2004년 동남아시아에서 일어난 쓰나미 때는 8인치가 기울었고 칠레 지진 때는 3인치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칠레 지진으로 자전축이 8센티나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년 2010년에서 6월까지 5도 이상 지진이 31번이나 발생하였고 2월 달 27일부터 한 주간에 5.0규모 지진이 157회나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7도 이상은 8회, 바다 속에서 일어난 지진의 회수는 금년 4월 한 달만도 300번 이상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미래가 아주 불길해 옵니다. 말세의 징조로 예수님이 이미 이 지진과 기근을 예로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말세의 징조들을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모두 무시하고 불신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화산폭발은 땅속의 몸부림이라고 부릅니다. 땅속에 머물러 있던 불이 밖으로 터져나옴을 말합니다. 4월16일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하였고 5월29일 과테말라에서 화산이 폭발하였고 5월 29일 에콰도르에서 화산이 폭발하였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일어난 화산(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은 189년 만에 재폭발 한 것입니다. 그 화산에서 뿜어낸 화산재가 유럽의 하늘을 마비시켰습니다. 항공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폭발로 30여 개국의 유럽 나라들이 발이 묶였습니다. 그 폭발은 미국에서 일어난 911테러와 맞먹는 규모라고 합니다. 이 화산은 앞으로 수십 년간 더 폭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우리 주변의 몇 개 화산이 동시다발로 폭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큰 재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이해가 안 되는 현상은 지구 곳곳에서 땅이 거대한 구멍을 내고 가라앉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그 주위에 있는 바닷물을 다 채우고 강물도 채우고 있는데 문제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또 두려운 것은 백두산의 화산이 폭발할 것이라는 예고입니다. 우리나라도 화산이나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저 북한이 하는 짓을 보면 하나님이 무슨 방법으로라도 심판하실 것이 분명한데 저 화산이 폭발하여 북한 전역을 봄페이시처럼 덮어버리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이 화산폭발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그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온역 

말세의 징조가운데 또 하나는 온역 즉 전염병입니다. 누가복음21장11절을 보면 “곳곳에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였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 무서운 병들이 나타나고 옛날에나 있었던 전염병들이 자꾸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싸스라는 온역이 있습니다. 언제 이것이 다시 세상을 휩쓸고 갈지 모릅니다. 그렇게 끝난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싸스가 번질 때 언뜻 중세 구라파에서 발생한 흑사병이 번뜩 생각났습니다. 

흑사병이 1348년-1400년 사이 50년 동안 서부유럽 전역을 휩쓸고 갔습니다. 그때의 흑사병은 오늘 콜레라, 디프테리아, 천연두, 장티푸스, 성홍열 등과 합병증을 일으켜 강하게 나타났는데 그때 죽은 사람이 서부유럽의 인구 1/3인 250만 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앞으로 싸스가 퍼지면 이 흑사병처럼 될 것입니다. 오늘은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전염병의 창궐은 남의 나라만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곧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시대입니다. 이 전염병은 참으로 무서운 징조입니다. 

요즘에는 구제역이 한창 무섭게 번지고 있는데 이것도 하나의 온역입니다. 지금 우리가 도시에 살고 있으니까 이 구제역의 심각성을 잘 모릅니다. 대만에서는 1997년 3월에 이 구제역이 발생하여 돼지 385만 마리를 살처분하였습니다. 작년에 일본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가축 336,306마리를 살처분하였습니다. 2001년 2월에 영국에서는 400만 마리의 가축을 살처분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163,155 마리를 살처분 하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해가 지나면서 이 구제역이 더 강해져서 금년에 발생한 구제역 때문에 소 45,530마리, 돼지 213,605마리, 염소 1,166마리, 사슴 153마리를 이미 살처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구제역이 더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이 재앙이 커질지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기르고 있는 소와 돼지가 모두 1,300만 마리입니다. 그런데 12월 한 달 동안 살처분된 가축이 모두 32만 마리이고 보상금액만도 3,200억 원이나 되고 앞으로 5,000억 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농민들은 가축이 살처분되면 현시가의 반밖에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이것이 재앙이 아니고 뭡니까. 이것이 전염병입니다. 이 병이 언젠가는 인간에게 적용되는 전염병이 되고 말 것입니다. 주님은 이미 이 세상의 마지막에는 이 같은 온역이 난무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미움받는 재앙 

이 말은 장차 무서운 적 그리스도가 출현한다는 말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이런 재난 다음에 하나님의 참된 백성들에게 대 환란의 때가 온다고 예고하였습니다. 계시록을 보면 짐승의 표의 대 환란의 때가 온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세상은 하나님의 표를 받은 사람과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으로 갈릴 때가 오는데 그 때가 시작되면 마태복음24장의 예언이 본격적으로 이룰 것인데 그때가 되면 모든 사람은 둘 중 하나를 택하여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편인가 짐승 편 즉 적 그리스도의 편인가.” 그때는 둘 중 하나를 택하여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33~34절을 보면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일이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을 소 계시록이라고도 부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사람은 누구겠습니까. 가장 악한 친구는 누구이며 오늘 가장 악한 거짓 목사는 누구이겠습니까. 그것은 “재림은 없다”하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재림은 아직 멀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유치하게 재림은 무슨 재림이냐”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사람이고 악한 목사입니다. 오늘은 모두 배가 부르고 현실의 삶을 살아가느라고 종말이니 심판이니 하는 경고 따위는 관심에도 없습니다. 굳이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잠시 후에 심판이 시작되는 시간에도 롯의 사위들은 빨리 피하라는 다급한 목소리를 농담으로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장차 있을 성경의 경고를 허구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사야는 “가장 악한 선지자”를 가리켜서 “오늘 평안하다 평안하다고 평화를 외친 선지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대가 뒤틀리고 악이 만연하여 눈물로 호소하는 그 시대의 예언자들을 향하여 현실적인 선지자들은 그 반대로 “평안”을 외쳤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 심판을 받았습니다. 

“오늘 평안하다”하고 외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시대를 분별하는데 별로 생각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영적으로 무감각한 사람들입니다. 영적으로 무감각한 것이 문제입니다. 무감각은 이미 죽은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무감각해 집니다. 피부가 죽으면 감각이 없어집니다. 신앙인이 영적으로 감각을 잃어버리면 그 신앙은 이미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무섭게 책망하고 힐난하신 것은 이미 그들의 신앙이 영적으로 죽고 형식만 남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시대를 직시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외치지만 받아들이는 분은 여러분들 자신입니다. 준비자도 여러분 자신입니다. 저는 외칠 뿐입니다. 그러면 그 때가 정확히 언제입니까. 우리는 그것은 모릅니다.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경고하고 계시하고 암시를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니라(마가복음 13장7절)” 그 말은 그 때가 가까워 오기는 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가까워 오기는 했는데 아직 그날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말의 의미는 “이것이 하나님의 배려요 준비할 시간을 주신다는 뜻이요 고로 너희는 때를 분별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이제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참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무섭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다가 보면 언젠가 나의 종말의 날도 오고야 말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종말의 시간도 올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분명한 말씀입니다. 성경이 그것을 지적하고 경고하고 예고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주일을 보내면서 성경의 경고를 마음에 담고 한해를 마감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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