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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심판과 축복(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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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축복 이사야 30장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부자 되십시오. 아멘

오늘 말씀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 진저“라는 무시무시한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화가 나셨을까요?
2절 이하에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고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 하였음이라.” 

이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능력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신의 뜻대로 자신의 고집대로 행하였기에 패역한 자식이요. 오늘 9절 말씀으로 본다면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입니다. 

여러분! 
패역한 자식이란 어떤 자식을 말합니까?

요사이 뉴스를 보면 심심찮게 게임 중독이 된 사람들이 게임 공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여 이웃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여 모르는 사람들을 상해한다던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를 게임에 빠져 굶겨 죽인다던지 ...심지어 게임에 빠져 죄를 저지르는 아들을... 동생을 타일렀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부모를 살해하고 형과 누이들을 살인한 패륜아! 

이 처럼 남 유다는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3년간이나 하나님만 의지하여 믿고, 기다리라... 그래서 애굽과 동맹을 맺지 말라고 했지만 허탄한 눈으로 영안이 가려진 눈으로 세상을 보아 ... 앗수르가 쳐들어오는 위기 사항 속에서 그 당시 강대국이었던 애굽과 동맹을 맺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2절 중하반절을 보면 “나의 입에 묻지 아니 하였으니...” 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당연히 무슨 일을 할 때 하나님께 여쭈어 보고 ... 그의 응답을 기다리어 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 동맹을 맺는 그 순간까지 한 번도 그 분께 뜻을 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심지어 11절 말씀을 보면 어떻습니까?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을 돌이키라.”

참으로 안타깝게도 남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참 선지자에게... 하나님을 배신하고 그들 편에 서 줄 것을 회유 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어떤 환란과 위기 사항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괴롭히는 것으로 보아... 만약 선지자가 자신들의 편에 선다면 ... 하나님께서 더 이상 자신들을 이리하라 저리하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여러분! 하나님께서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죄에 죄를 더한 ...’ 남 유다 백성들을 향하여 ...돌로 쳐 죽임을 당할 패륜아라 하시며... 3절 이하 말씀으로 무시무시한 예언을 선포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나를 버리고...내가 ‘남방 짐승’이라며 싫어했던 그들 애굽과 동맹을 맺어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하지만 그것은 참으로 너희의 잘못된 생각이다. 너희가 그렇게 될 것으로 기대 하지만 ... 내가 오히려 앗수르를 사용하여 애굽을 칠 것이기에 ...너희들이 믿고 의지하는 그 바로의 세력들 때문에 오히려 너희가 수치를 당할 것이다.(3절-5절) 

뿐만 아니라 이 죄악으로 ... 13절 이하에 보면 “높은 담이 불쑥 나와”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높은 담은 어떻습니까?
견고히 서 있을 때는 그늘도 마련해 주고 안과 밖을 가려주며, 또 무엇인가...높은 것을 상징 하듯 하지만... 오히려 무너질 때는 심하게 무섭죠. 삼풍백화점이 무너질 때... 그 참상이 어떠했습니까? 이와같이 무시무시한 심판이 경각간에 홀연히 ...갑작스럽게 임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무시무시한 예언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직접 남 유다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14절 이하를 보십시오. 
‘토기장이가 볼품없고 잘못 만들어진 그릇을 산산 조각내어 깨뜨려 버리듯이 ...그들에게 임할 심판은 강하고 철처하여 도망을 갈지라도 더 빠른 앗수르 군대가 찾아가 해 할 것이며(16절), 숨을 지라도 찾아내어 해 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7절 말씀을 보면 ...앗수르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살아남은 자가 겨우 산/꼭대기에 깃발처럼 ... ‘영 위의 기호’같이 듬성듬성 아주 적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무섭습니까? 

그러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은 일점일획도 어긋남 없이... 애굽은 이 예언의 선포 후 40년 즉, 전쟁을 치는지 3년 만인 B,C670년 앗수르 왕/  에 살 핫 돈에게 의하여 성취 되었으며, 남 유다는 다니엘서에 나오는 바렐론 왕  느브 갓네 살에 의하여 B,C 586년에 성취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죄 많은 우리들은 어찌 되겠습니까? 
남 유다 백성처럼 심판 길에 서 서... 다 죽어야만 되고...멸망당해야 만 되고, 수치를 당해야 만 될까요? 

(잠시 침묵...)

그렇다면 참 좋으신 하나님이 아니시죠. 

물론 우리의 죄는 남 유다 백성들처럼 용서 받을 수 없는 중한 죄입니다. 그래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심판의 길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 하나님의 공의로우심 말고 또 다른 한편의 하나님의 품성이신 사랑이 많으시고 자애로우시며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 주셨어 ... 아무 흠도 죄도 없으신 그분을 대신 십자가에 못 박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아들 삼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사장 신분까지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진심으로 회개 하여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헛탄의 거짓을 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 오늘 18절이하 에서 26절까지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로와 회복과 치유의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주신 많은 약속 중 23절 말씀을 통해 살펴본다면...

“네가 땅에서 씨앗을 뿌려 놓으면, 주님께서 비를 내리실 것이니, 그 땅이 실하고 기름진 곡식이 날 것이다. 또한  너희 가축은 넓게 트인 목장에서 풀을 뜯을 것이며, 심지어 밭/가는 소나 나귀도 아무 것이나 먹지 않고, 키와 부삽으로 가부르고 간을 맞춘 사료를 먹을 것이다.”(23절) 고 약속 하셨습니다. 

이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가 수고 하는 모든 일에 함께 하셔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가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일들과 함께 하셔서 꼭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뿐만 아닙니다. 27-33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벌하기 위하여 사용 했던 앗수르를 멸망시키시므로, 그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고 어렵게 했으며 두렵게 했던 죄의 뿌리와 죽음의 잔재들, 그리고 우리를 가로막고 있던 모든 문제가 에바다 다 열리어 형통케 하시며, 자유 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앞으로 반드시 잘 됩니다. 
믿고 기도 하며 합력 하여 선을 베푸실 하나님께 찬양 올려 드리며 기다린 다면 반드시 주님 카오스 ...주님의 시간에 가강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반드시 2배 이상으로 회복시키십니다. 승리케 하십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과 가족 모두를 30배 60배 100배의 풍성한 결실로 ‘최고의 해’ 최고의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남 유다와 같이 멸망 길에 서지 않게 늘 영안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영들 분별의 은사를 주사 세상을 바로 바라보고 사람들을 바로 보아 알 수 있게 하여 비전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기 있는 자녀나 외국에 있는 자녀들 가운데 새 학기에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게 하시고, 좋은 친구들 만나게 하시며, 도움의 손길이 늘 있게 하옵소서. 302일 남은 수능 ... 다윗이 물맷돌을 믿음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골릿앗의 이마에 정통으로 맞춘 것처럼 지금 준비하는 모든 공부 가운데 지혜를 주사 깨닫게 하시고, 부족한 것은 빨리 해결케 하시어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반드시 합격 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이 후 기도 하실 때...여러분의 기도 제목과 더불어 ...
지금 전 국민과 농민들과 축산업자들을 어렵게 하는 구제역과 조류 인플렌자를 없애 달라고 중보/ 도움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어려움을 당한 이웃과 남 유다처럼 위정자들이 잘못하여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한 것처럼 우리도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회복되며 교육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와 당회장 조 목사님 그리고 우리나라 교회를 위해, 영적 지도자들을 위해 아울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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