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수치를 없앤다.(사 25:-)

하나님께서 기도하고 간구하는 모든 것에 합력하여 선을 베푸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중 1-5절까지는 지난 24장에서 온 세상에 대한 최후 심판 예언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정하신 뜻대로 불신앙과 불순종에 대해서는 심판하시고 벌 하시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하는 사람에게는 그 결과에 관계없이 마음의 중심을 보시 사 복에 복을 주시고 실수한 부분까지 오히려 따뜻하게 위로 하시며 안아 주신 다는 것입니다.

또한 4-5절 말씀을 보십시오.“ 주는 포학한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우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같이 주께서 외인의 헌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 움 같이 포악한 자의 노래를 낮 추시리이다.” 했습니다.

이는 교만하고 완악하여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억압하는 사람들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철저히 꺾어시고 무너뜨려 ... 주의 백성을 보호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중동지역의 기후와 연관시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주관자인 악인들이 성도들을 대적하여 푹풍처럼 일어날지라도... 하나님께는 겸손하고 온유한 주의백성들에 대해서 확실하게 높여 들어 세우시고 하나님의 존귀한 일에 사용하신 다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믿음을 굳게 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베푸시는 잔치에 여러분들을 초대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잔치는 어떠한 규모의 잔치이며 선물은 무엇이 준비 되어 있을까요? 

 첫째: 이 잔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부족함 없는 풍성한 음식이 공급되었습니다. 
6절 말씀을 보십시오.“...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 하였던 맑은 포도주...” 

그것은 우리 영혼을 기름지게 하고 풍요롭게 살찌우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 합니다. 그러므로 이 잔치에 참여한 모든 백성들은 지금까지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한 영적 갈급함과 영혼의 괴로움이 완전히 해결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 선물을 여러분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 하는 여러분 가운데 아직까지 응답 받지 못한 모든 문제가 2011년에는 에바다 다 해결 될 줄 믿습니다. 아멘

 두 번째는 참된 교재가 이루어지는 잔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이 원수를 만난 듯 눈을 부릅뜬다든지, 아니면 너무나 생소해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서먹서먹 하게 앉아 있다면 어떻게 습니까? 참으로 황당하고 당황스럽겠죠. 이 때 주인장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서로 서로에게 상대방을 소개 시켜 주고 화목한 자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죠.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잔치에 참여 하여 최고로 즐거운 자리가 되어 기뻐할 수 있도록 7절에 보면“영안을 가리워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없게 하였던 면박과 휘장을 벗겨 주신 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죄로 하나님과 영원히 불리 될 수밖에(창 3:8) 없어, 영적 어둠움에 거하여(요 3:19) 영적 소경 상태에(고후 3:15)있었던 우리이기에 감히 바라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영안을 하나님의 깊은 사랑으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직접 만나게 해주시니 내 속에 있던 모든 이야기들을 진솔히 다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더 감사한 선물은 셋 째 우리의 죽음의 문제까지 다 해결해 주시어 영혼한 생명이 주어지는 잔치를 열어 주셨단 것입니다.

7절 말씀에 ‘면박’이라는 말은 장례식 때 쓰는 얼굴 가리개로도 사용 되어 집니다. 그러니 ‘면박’을 제하여 버리신다는 것은 우리의 죄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어, 우리를 용서하시고, 부활하여 승리 하시므로 죽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망아 너희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8절“ 사망은 영혼이 멸할 것이라.” 와 같이 세상 주관자들의 주권자 이시며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죽음마저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악한자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성도들의 생명을 넘보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죽음이 감히 성도들을 정복하게 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두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잔치에 기쁨으로 참여 하기 위해서 지금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난을 핍박을 잘 이겨 내어야 하며, 혹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며, 오늘 11절 말씀과 같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진심으로 회개 하여 나오라는 것입니다. 이러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정결케 된 예복을 입고 나가는 여러분 가운데 다시는 눈물과 수치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십니다. 8절 중 반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 제하시리라.“ 아멘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잔치를 펼쳐 주신다는 믿음으로 승리 하시는 여러분 되시 길 바랍니다. 

마직막으로 유명한 골프 선수인 아놀드 파머가 남긴 승리의 메시지를 듣고 오늘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만약 당시이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패배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과감히 패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패배한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우승하기 원한다면서도 우승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우승할 수 없을 것이다.  인생의 전쟁은 강한 사람이나 빠른 사람이라도 항상 승리를 안겨 주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반드시 조만간 우승 할 것 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가 생각하며 비전을 가지고 나아는 사람이 승리를 한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다시는 눈물과 수치가 없는 그런 삶을 원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패배의식을 떨쳐 버리고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비상하는 비전으로 꿈꾸며, 환상을 보며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비록 시련의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어떤 놀라운 일을 계획하시고 훈련시키고 있다는 믿음으로 눈앞의 상황에 낙심치 않고 하나님께서 향해 더 좋은 것을 기대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더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반드시 승리 주실 줄 믿습니다. 건강 주실 줄 믿습니다. 물질 가운데 풍성함으로 나눔과 베품을 크게 하실 줄 믿습니다. 또한 309일 남은 수능 반드시 원하는 점수를 맞아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합격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여러분 오늘 눈을 떠실 때 어떻게 기도하고 나왔습니까?

저는 요사히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 해 받은 잠언 10장 22절 말씀으로“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면서 근심을 더하여 주시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늘 눈을 뜨면서 이렇게 기도 합니다. “하나님 당신이 저를 사랑 하시는 줄 압니다. 그래서 저를 가르쳐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행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저를 위해 복을 쌓아 두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제 삶을 향한 당신의 넘치는 복과 은혜를 구하오니 복에 복을 더하여 저의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
 그래서 빌 게이츠처럼 돈을 많이 벌어서 나눔과 베품을 폼 낳게 실천 하게 하시든지... 아니면 영적 영양력을 많이 기치신 목사님이나 우리 조 목사님처럼 영적 리더가 되어 수 십만 수 백만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게 하옵소서. 이렇게 베포 크게 외치고 있습니다.  

이는 아베스가 좀 황당하게 구했지만 하나님은 역대상 10절 말씀으로 ”하나님은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는 믿음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지 말고 통 크게 구해 보십시오. 받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아멘
변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