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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해의 5대 축복 (잠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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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5대 축복 (잠 3:1-1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 말고도 이 축복의 인사를 많이 들으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새해가 되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는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싫지를 않습니다. 백화점에 가도 큰 프랑카드를 내걸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치하는 분들도 연하장으로 복을 나누어 주고, T.V의 MC들도 한복을 입고 나와서 큰절를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복이며 어떻게 그 복을 얻는가 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복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하고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축복하고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 성경에 있는 대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축복해주시고 아브라함이 축복의 사람이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그래서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성도는 누구에게나 복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주의 사람이 되면 불행합니다. 여러분으로 인하여 여러분의 가정이 복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으로 인하여 교회가 복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내리고 했습니다. 복을 빌어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내시면서 누구네 집에 가든지 그 집에 평안이 임하기를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그 집의 주인이 너희들이 기도한 복을 받기에 합당하면 그 기도대로 복이 임할 것이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 복이 네게로 돌아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복을 받을 자격이 있든 없든 간에 성도는 복을 빌어주어야 합니다. 저주는 위험 합니다.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했습니다. 저주하지 말고 축복을 많이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미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입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복을 모시고 사는 자들이 성도들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복이시고, 그분을 알고 섬기는 사실 자체가 복된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시편 1편에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하셨는데, 거기서 말하는 복이 사실은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복이시기에, 하나님을 모신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이시고, 하나님을 모신 자체가 복입니다. 

복이신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복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세상에 모든 좋은 것들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해와 달과 별과, 맑은 공기와 따사로운 햇빛과, 지저귀는 새들과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들을 주셨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모자라지 않는 풍성한 먹거리 들을 주셨습니다. 천년을 쓰고 만년을 써도 모자라지 않는 햇빛을 주셨습니다. 마셔도 마셔도 모자라지 않는 물과 공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복되신 분이시고, 세상을 복되게 창조하셨으며,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만물은 사람들이 마음껏 누리라고 주신 선물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늘과 땅을 다스리라”고 하신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사람이 물과 공기를 마시고 음식을 먹으며 새소리를 듣고 꽃향기를 맡으면 행복한 것은, 하나님이 그것들을 우리에게 주신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고 인간은 복되게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적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육체를 부여받은 것이 복이고, 그것들을 주신 복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영혼을 부여받은 것이 사람만의 특권이며 행복입니다. 육체와 영혼을 다 함께 받은 존재는 사람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 가운데는 이 복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분도 많습니다. 신나게 사는 것과 그냥 사는 것은 다릅니다. 기쁨으로 사는 것과 마지못해 사는 것은 다릅니다. 감동받아 사는 것과 운명으로 사는 것은 다릅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이 신나는 삶이기를 바랍니다. 감동이 있는 삶이기를 바랍니다. 

오늘 성경은 아들에게 주고자 하는 축복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복을 받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복을 받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복이 무엇인가요. 도 어떻게 받는가요 

첫째, 장수와 평강의 복을 말합니다. ( 1-2) 

누구나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때로 하나님의 뜻 가운데 단명 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장수하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서 복을 누리며 오래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을 받은 대 부분의 사람은 오래 살았습니다. 아담, 에녹, 무두셀라 모두 오래 살았습니다. 작게는 600살 길게는 900살도 살았습니다. 요즈음은 현대 과학이 최고로 발달하였음에도 120을 넘지 못합니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 졌다는 것이 보편적으로 평균수명이 올라갔다는 것이지 120을 넘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원인이 인간이 지은죄 때문입니다. 학자들은 노아 홍 수때 지구를 보호하는 보호막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에는 자연재해가 많고 춥고 덥고 메마르고 질병이 생기고 노화가 빨리 와서 수명이 단축되었습니다. 현대인의 적은 스트레스입니다. 함께하지 못하고 같이 하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안을 잃어버렸습니다. 평안을 잃어 버린 인간은 장수 할수 없습니다. 여러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을 듣는 중에 심리학을 전공한 대학교수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이런 이야기입니다. 하바드대학은 1년에 1600명의 학생을 뽑는답니다. 그런데 헉생이얼마나 몰려 오느냐 하면 35000명이 몰려 온답니다. 그중에서 1600명을 뽑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35000명이 다 수재입니다. 평균올 A를 받는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그중 3000명 정도는 우리나라 수능고사 같은 시험에서 올백을 받은 학생들입니다. 

거기서 1600명을 뽑습니다. 그런데 그 1600명 가운데는 올백을 받은 학생만 뽑히는 것이 아닙니다. 올백 받지 못한 학생들 가운데서 많은 학생들이 뽑힙니다. 이 학생들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학생들입니다. 공부만 파고 들은 학생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같이 활동하고 봉사하는 일들을 한 학생들입니다. 이런 학생에게서 창의적인 머리가 나온답니다. 나만의 행복이 아니라 같이 행복을 추구할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평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은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도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요일3:23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또한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법은 예수를 잘 믿고 서로가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결론은 무엇인가요? 사랑하면 평안하고 장수 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을 입고 귀중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3-4) 

사람이 어려울 때는 물질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물질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면 명예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단체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정치에 뛰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직책이 명예를 가져 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이 되는 일은 자랑스럽기는 하나 그러나 그것이 다명예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분은 그 직이 부끄러운 분도 있습니다. 명예가 명예되려면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귀중히 여김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직분도 없었습니다. 우리가가지고 있는 목사라는 칭호도 없고 장로라는 칭호도 없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이름은 천한 이름뿐입니다. 나사렛사람입니다. 목수의아들입니다. 죄인의 친구입니다. 음식을 탐하는 자입니다. 당시에는 천대를 받다 못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내놓을 것도 없고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높였습니다. 사람들도 비로서 깨닫고 그를 귀하게 여겼습니다. 모든 만민들이 그를 주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권합니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인자란, 너그러움, 부드러움, 따스한 인격을 말합니다. 잔인, 사나움과 반대되는 말입니다. 진리는 말씀입니다. 말씀 안에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수단으로 교활하고 약삭 바르게 자기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사람에게 명예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슴안에서 따스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웃을 보살피는 사람,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좋은 이웃이 되려는 사람에게 은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새해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은총을입고 존경받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이 나의 가는 길을 지도하시는 복입니다.. ( 5-6) 

나의 가는 길은 든든하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든든합니다. 오늘 아무리 가진 것이 많고 건강하고 부족함이 없다 할지라도 뭔가 불안 하다면 평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행복이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가진 것이 있든 없든 하나님과 함께 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든든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외양간에 양 떼가 없고 소떼가 없어도 든든합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곳에나 하나님은 계셨습니다. 그래서 든든합니다.

오늘 성경은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맡기면 하나님이 지도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사람들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이나 자기가 다 하려고 합니다. 사람의 앞날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사야 45:7에 보면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만사는 사람이 알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내 길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은혜를 받는 비결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나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도우셨구나 하고 인정 하라는 것입니다. 자녀가 상을 받아와도 우리자녀가 똑똑해서 그런 것이 아니구 하나님이 도우셨구나. 인정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그렇게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았습니다. 자기를 죽이려고 원수처럼 쫓아다니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어도 그는 손을 대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의 길을 지도해주셨고 가장 훌륭한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시기ㅣ 바랍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힘이요, 구원이며, 기쁨이고 자랑이며, 하나님이 나의 만사를 좌우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맡기고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넷째, 육신의 몸과 뼈 속 골수까지 건강해지는 축복입니다.( 7 -8) 

의술은 점점 발달하는데도 병은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병의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병원마다 온갖 질병과 사고를 당한 사람들로 항상 초만원입니다. 감사한 것은 그 많은 병에서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바라는 것은 새해에는 우리 성도들이 병원에 가는 일이 없이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은 누구에게나 복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건강을 바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건강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7절 말씀처럼 “여호와를 경외하여 악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모든 질병은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개인이 당하는 근심, 불안, 질병 등 모든 고통은 죄와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범죄자에게 고통을 주시고 심판도 하십니다. 

교만한 헤롯에게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벌레로 충이 먹어 죽게 하셨고, 동성연애라는 부끄러운 죄를 짓는 사람들에게는 에이즈라는 병으로 고통과 절망을 주시고, 도둑과 사기범과, 인신매매 범에게는 자식들이 그 모양이 되게 하시고, 의심하고 증오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정신병이 들게 하시고, 종교적, 도덕적으로 죄 된 삶을 살면 고통이 수반되도록 하셨습니다. 

마음의 고통은 결국 몸의 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건강의 복을 원한다면,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야만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이 치료해 주십니다. 죄를 멀리 합시다. 죄와 담을 쌓고 살아가는 한해가 되면, 병과도 담을 쌓고 살아가는 한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건강의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다섯째, 차고 넘치게 하시는 축복입니다. ( 9-10) 

하나님은 부요 하신분입니다. 그러기에 자녀들이 부요하게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이 물질을 많이 허락하시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할 때,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사업에 동업자가 되어 주셔서, 땀 흘린 만큼의 수입을 얻게 하시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땀 흘리고 성실히 일하는 모든 일터에서 수고한 만큼 소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일하는 몸을 주신 분이고,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일하라고 명하신 분이기고 수고한자에게 열매를 주십니다. 기독교에는 횡재라는 것은 없습니다. 횡재는 재앙이지 복이 아닙니다. 횡재를 바라지 말고 열심히 일한 댓가를 받기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9절에는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양의 첫 새끼, 곡식의 첫 열매, 첫 달 월급, 처음 낳은 자식은 의례히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했습니다.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실천했던 유대인들은 물질의 축복은 받아서 미국경제의 1/2을 장악했고, 그들이 맡긴 예금을 인출해 가면 세계의 은행들이 문을 닫아야할 정도랍니다. 

‘네 재물과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포도즙이 넘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면 나의모든 것은 내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복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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