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빌 3:7-17)

첨부 1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빌 3:7-17)

“하나님 안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시작은 나의 생각과 나의 기준, 나의 경험 속에, 나의 가치관 속에 하나님을 집어넣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기독 신자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속에 하나님을 집어 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이 시작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들어가는 방법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말씀과 기도와 전도 속에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시면서 이 중요한 능력을 맛보는 것이 저와 여러분 인생에 참된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내가 행복하다. 그렇게 느껴지느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인생을 바꾸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을 이끌어가는 이 중요한 축복을 맛보는 이때부터 하나님이 진정으로 나를 알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때부터 저와 여러분은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나오는 이 중요한 축복을 통해서 반드시 승리를 얻고, 큰일을 행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깊은 곳으로 들어갑시다
 
7~9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사도 바울은 지금까지 신뢰했던 육체의 모든 것을 해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사도 바울이 육체를 신뢰 할 수 있었느냐? 

4~6절을 보니까.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 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에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다.” 

사도 바울이 어느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내세울 것이 많았느냐? 특별히 가문의 배경이 달랐어요.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다. 그리고 학벌도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였느냐? 자신의 의를 다른 사람이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의가 강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오늘 이 중요한 것을 가지고 뭐라고 말하느냐? 해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왜 그렇게 말 하느냐? 모든 것을 해로 여긴 이유가 뭐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학문의 한계를 초월하는 비밀이 바로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이 땅에 그 어떤 학문을 가지고도 영적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어요. 사도 바울이 이 중요한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사도 바울은 잃어버릴 것과 얻어야 될 것을 분명히 구분을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사도 바울이 발견하고 난 그 때부터 이제는 다른 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그런 중요한 고백을 했어요. 
 
사도 바울이 말하는 중요한 것은 바로 율법에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난 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그 의를 저와 여러분이 회복 하셔야 되겠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첫 번째가 뭐냐?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말씀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뭐 해야 되느냐? 말씀이 저와 여러분을 견인해 가십니다. 여러분이 어느 정도의 축복을 받으셔야 되느냐? 매 주간 강단 메시지를 나의 것으로 소유 할 수 있는 묵상. 이게 되어 지면 어떻게 되느냐? 저와 여러분들에게 언약이 각인되기 시작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맛은 이때부터 시작 되는 겁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더니 그 말씀대로 내 인생과 나를 하나님이 바꾸어 가시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게 뭐냐?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의 시작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주도권을 문제가 잡고 있잖아요. 이것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기도의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통해서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것을 찾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하도록 기도하면 어떻게 되느냐? 자식을 놓고 기도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하나씩, 하나씩 자꾸 붙어져요. 그러면 기도가 자꾸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도가 되어 지느냐? 바울의 생명적 기도가 뭐냐?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마음의 눈을 밝히사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도록. 성도에게 주신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인지 알도록.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알도록 기도 하는 것이 바로 생명적 기도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비밀한 일을 저와 여러분이 보게 되어 집니다. 그래서 기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기도가 달라집니다. 말씀과 기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우리에게 참된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고난이 있지만, 문제와 역경이 있지만 십자가의 그 놀라운 비밀 속으로. 부활의 권능이 저와 여러분이 참여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롬8:18에 보니까 “우리에게 있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다.” 라고 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권능에 저와 여러분이 참여하게 되는 이 비밀이 뭐냐? 말씀과 기도 속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말씀의 깊은 곳으로, 기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말씀의 견인을 받고, 영적 사실의 일하심을 보아서 반드시 큰일을 행하고 승리를 얻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깊은 곳에서 나옵시다
 
12~14절에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저와 여러분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깊은 곳에서 다시 나오는 이 비밀이 신앙생활입니다. 말씀과 기도의 깊은 곳에서 나오면 어떻게 되느냐? 절대로 타성에 젖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주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늘 새롭습니다. 절대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간표를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가시는 그 시간표. 그 속에 있는 그 시간표를 바라보면서 어떻게 따라가면 됩니까? 강단 메시지를 따라가면 이전에 지나보지 못 한 길을 가더라도 하나님의 새 일이 저와 여러분에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그 상황을 바라보면서 이제는 달려가야 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누구를 보면서 달려가야 되겠습니까?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그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달려가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지금까지 교회 생활하고, 신앙생활 하면서 여러 가지 사명, 여러 가지 직분, 여러 가지 현장이 있습니다. 문제가 뭐냐? 깊은 곳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냥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냥 하니까 사람의 소리가 많고, 그냥 하니까 자꾸 시끄럽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깊은 곳에 들어갔다가 이제는 자기의 사명을 발견해야 돼요. 나를 향한 유일성의 사명의 십자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 하셨느냐?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다. 그 말이 무슨 말입니까? 동기를 버리라. 나를 따라오는 동기를 버리고, 새로운 동기를 발견하고, 이제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그 동기를 새롭게 발전 시켜라. 그게 뭐지요? 십자가의 사명이에요. 영혼 구원을 위한 사명. 저와 여러분에게 맡겨진 자기 직분이 있습니다. 그것도 깊은 곳에서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늘 지금 충성하는. 내일부터가 아니라 지금.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 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땅의 최고의 금이 있어요. 그 금이 뭐냐? 지금이에요. 지금부터 하나님 앞에 헌신 할 수 있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깊은 곳에서 자신의 현장이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자연적으로 전도자의 가슴이 회복 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현장을 전도자의 가슴으로 바라보고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그걸 보고 뭐라고 하느냐? 파수꾼이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내가 있는 현장을 기억하게 만들고. 전능자의 손을 움직이는, 만민을 위하여 깃발을 드는 그런 현장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미래도 그렇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가 나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실 그림이 그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하면서 어떻게 되느냐? 이제는 시간표를 기다리게 되는. 요셉이 정말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죄수로 들어갔지만 그 모든 것이 기도 속에서. 만남과 환경, 그 모든 사건이 하나님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오력을 주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으로 발견 되었어요. 그러면서 저와 여러분의 인간관계도 이제는 깊은 곳에서 나와야 돼요. 지금까지는 나에게 유익이 되느냐, 안 되느냐? 나하고 정서적으로 맞느냐, 안 맞느냐? 그게 아니라 이제는 사람을 얻는 인간관계여야 돼요. 

사람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고, 사람을 얻기 위해서 수용하고. 사도 바울이 뭐라고 말 하느냐? 내가 모든 사람에 대해서 나는 자유하다. 그렇지만 내가 스스로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없는 사람은 율법 없는 사람에게,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율법 아래 있는 사람처럼, 약한 자에게는 약한 자처럼. 사람에 따라서 다른 옷을 입었어요. 그게 바로 뭐냐? 사람을 얻기 위해서 언어를, 사람을 얻기 위해서 모습을 달리 했다는 말이에요. 

말씀과 기도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어떻게 되어지는가 하면요. 참 된 헌신이 되어 집니다. 깊은 곳에서 나오게 되면 복음화를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헌신하게 되는 그게 바로 마리아처럼 향유 옥합을 깨트린 이것이, 영원히 기념 될 이 헌신이 되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말씀과 기도의 깊은 곳에서 나옴으로 우리의 모든 것. 저와 여러분의 사명과 현장과 미래와 인간관계. 이것이 억지가 아닌 생명적으로 되어 지는 참 된 헌신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20~21절에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여기에 20절에는 기다리노니. 21절에는 영광의 몸의 형체와 변하게 된다. 그랬어요. 저와 여러분이 말씀과 기도의 깊은 곳에 들어가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기다림 속에서 분명히 변화의 나타남이. 성취 될 것이다. 신앙생활의 제일 수준 높은 것이 뭐냐? 기다림입니다.
 
시40:1~3에 보니까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들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될 때까지, 기도가 응답 될 때 까지, 하나님의 전도 운동의 축복 속에 들어가는 그 놀라운 역사를 기다릴 때 분명한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증거를 주신다. 하늘 배경이 저와 여러분 보좌의 능력이, 보좌의 권세가 우리의 현장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나오게 되어 지면 어떻게 되어 지느냐? 우리의 사명과 우리의 직분과 우리의 현장은, 미래와 이 모든 인간관계가 위에서. 우리는 깊은 곳으로 들어갔는데 위에서 하나님이 모든 현장을 넓게, 길게 역사하시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의 깊은 곳에서 참 된 발견을 하시고, 새롭게 시작 할 언약, 새롭게 시작 할 힘, 새롭게 시작 할 능력을 소유해서 말씀 성취의 목격자. 원단 메시지와 그리고 매 주간 강단 메시지의 성취를 보시는 목격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