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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절대 믿음! (롬 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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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믿음! (롬 8:18-28)


“전도는 종합적 축복입니다.”

읽어드린 말씀 가지고 ‘절대 믿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립니다. 지난 두 주간 아프리카 케냐를 비롯해서 에티오피아, 또 르완다 여기에서 전도 캠프와 지교회당 설립 예배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접촉 416명, 영접 313명, 다락방 16곳, 지 교회 4곳, 또 초청받은 새가족이 37명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캠프를 통해서 뭄바사에서도 영접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이 분명히 붙잡아야 될 부분이 있는데 아프리카는 지금 황금 어장인 동시에 지금 무섭게 세력을 확산해 나가는 모슬렘과의 영적 싸움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장입니다. 원래 이 케냐, 에티오피아, 르완다. 우리가 갔던 이번에 지교회당을 세우고 캠프 한 곳은 실제로 다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케냐도 100% 기독교였어요. 왜냐 하면 수 백 년 동안 영국이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어 자체가 영어가 일반 통용어입니다. 그 정도로 문화가 다 영국 문화입니다. 그 정도로 발전 된 나라, 기독교 국가였는데. 대부분이 기독교인데 지금은 모슬렘에게 잠식을 당하고 있는 현장이에요.
 
지금 현재로 통계를 보면 기독교인이 43%, 천주교인이 33%, 나머지 모슬렘, 뭐 정교회 이렇게 돌아가는데. 계속 해서 지금 잠식당하는 이유가 뭐냐? 정확하게 복음이 증거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제자가 세워지지 않으니까 희미하니까 모슬렘에게 잡히는 순서가 어떻게 되느냐? 기독교인이 천주교로 바뀌어요. 천주교인이 모슬렘으로 바뀐다고. 순서가 그렇게 진행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에티오피아에도 2000년 전에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행8장에 나오잖아요. 빌립 집사가 구스 내시라고 하는 에티오피아 재무부 장관에게 복음을 증거 해서 세례를 받았는데 이 분이 자기 나라 돌아가서 복음을 얼마나 강하게 증거 했든지 에티오피아가 기독교 국가였어요. 기독교로 되었는데 지금은 싹 거기는 모슬렘입니다. 거의 80% 이상이 모슬렘이 되어 버렸어요.
 
르완다는 완전 기독교입니다. 지금도 80%가 기독교라고 그래요. 그런데 반은 기독교 개신교고, 반은 천주교, 그리고 이제 정교회 이렇게 나갑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들이, 아프리카 나라들이 모슬렘이 들어와서 전부 잠식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도 모슬렘 많이 들어와서 잠식하는데 그 작전이 뭐냐? 현지인하고 결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현지인 여자하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그냥 모슬렘화 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전략을 가지고 지금 나아가고 있는데 이 지금 케냐, 에티오피아, 르완다. 에티오피아 남부 지역 같은 데는 80~90%가 기독교인이에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정확하게 복음을 다시 말 하면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그리스도다. 유일신 예수 그리스도. 오직 한 길 밖에 없는 그리스도. 이걸 정확하게 몰라요. 그러니까 자구 희미해져 가니까, 기독교가 종교화 자꾸 되어 가니까, 세속화 되어 가니까 이게 지금 무너지는 것입니다.
 
모슬렘이 뭐라고 하는 지 아십니까? 기독교 저거 종교다. 그래요. 자기들은 종교가 아니고, 기독교는 저거 종교라 다 무너진다. 자부심을 가지고 대들고 있어요. 그런 전략을 가지고 오니까 아프리카 그야말로 전 세계에 일어나서 모슬렘화 시키고 있는 이 모슬렘의 활동이 어마어마합니다.
 
미국도 그런 말을 해요. 미국 가보면. 20년 후에는 미국이 모슬렘화 된다. 모슬렘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러니까 지금 미국에도 모슬렘들은 무조건 낳잖아요. 아이를. 그러니까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영국은 거의 모슬렘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영국은 아마 10년 안 지나서 거의 모슬렘 될 거예요. 가보면 공항부터 시작해서 문 닫은 기독교회들은 전부 다 모슬렘 교회 되어 있어요. 독일은 문 닫은지 오래 되었고. 종교 개혁한 독일. 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이 교회 거의 문 닫았어요.
 
왜? 복음이 자꾸 희미해져 가고, 지속적으로 유일신 증거하는 제자가 없다 보니까 문을 닫고, 이단들이 나와서 구원 없는 종교들이 지금 장악을 해버리고 있다 보니까 전 세계가 그렇게 되고 있어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우리가 복음으로 충격 받고, 복음으로 해답내고 결론 내서 우리 자신들이 매일, 매일 변화되지 아니하면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킬 수가 없어요. 내가 체험이 없는데. 내가 은혜를 받지 못 했는데. 내가 기도 응답 못 받았는데,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이것을 누리지 못 하는데 누구에게 말을 합니까? 내가 변화 되지 못 하면 정말 이 아프리카 현장은 흑암 문화에 뒤엎어져서 더 큰 비극을 그렇게 맞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가 기도 제목을 잡고 온 것은 거기 현지인 사역자 타이투라는 자매를 봤습니다. 생명 걸고 동족을 살리겠다고 애를 낳은 지가 지금 작년에 낳아서 애가 한 살짜리 인데. 젖을 먹여야 되는데 아이가 넷 인데 내버려 두고, 그 먼 곳에 가서 자기 동족 살리겠다고 주기적으로 들어가면서 복음을 증거 하는 그 사역자가 같이 들어갔는데 그 젖을 안 빨려서 젖앓이하면서 그 젖을 우리 의료 선교 팀이 화장실 가서, 차타고 가다가 너무 아파서 젖을 짜내고, 출발하고. 그런 아픔을 당하면서도 동족을 살리겠다는. 전에도 기독교인이었어요. 그런데 그 모슬렘화 되어 버린 자기 동족, 오르마 종족을 살리겠다는 그 가슴, 오르마 종족을 살리겠다는 그 가슴을 보면서 이야~ 이런 사람들이 지역마다, 종족마다 세워져야 하겠고. 우리가 다는 못 해도 이런 사역자들을, 이런 갈급한 자, 예비 된 자들을 불러서 훈련 시켜서 각 종족에 보내야 되겠다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왔어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할 일은 영적 후견인 제도를 가져야 돼요. 영적으로 후견인이 되어야 되겠다. 내가 가지는 못 해도, 내가 기도 하면서 후원하는 이런 영적 후견인 제도가 활성화 되어져서 기도와 물질로 그렇게 도우는 그런 성도들이 일어나야 되겠다. 거기 생활비를 물어보니까 보통 생활하는데 한 달에 100불이에요. 100불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10~11만원. 많으면 12만원. 10만원 선이에요. 그러면 한 달을 살아요. 거기 농인 교회가 있는데 전도사에게 물었어요. 얼마 받느냐 하니까 100불 받는데. 100불 가지고 산대. 그러면 200불이면 어느 정도냐? 잘 산대. 300불이면 넉넉하게 산대. 현지인들이 그런 생활이니까 예를 들어서 300불을 후원 해주면 그 사역자가 힘 있게 선교 할 수 있어요. 자기 동족을 살려 낼 수 있는 그러한 우리에게는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그런 현장이 되어 있습니다.
 
각 성도들이 이런 증거들을 좀 가지면서 여러분 마음속에, 여러분 개인 문제가 있고, 가정 문제가 있고, 물질 문제 있고, 건강 문제 있고, 여러분 직장 문제, 사업 문제 많이 있습니다. 그건 죽을 때 까지 있어요. 그런 문제들을 뛰어 넘는 것이 믿음이에요. 내 수준, 내 환경을 뛰어 넘어서 생명력 넘치는 선교 사역에 여러분들도 동참 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야 되는데 구체적인 대상자를 이제 선교 위원회에서 선정하고, 교회가 발표를 하면 여러분이 후견인이 되고 싶은 분들은 신청을 하면 돼요. 앞으로 계속해서 매 년 진행 되는 해외 전도 캠프. 이것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정말 실제적으로 현장 살리는 시스템. 또 여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이런 전도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사도 바울은 롬8장을 시작하면서 뭐라고 고백합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영적 해방, 법적 해방. 법적 해방을 선포한 이후에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신분과 권세에요. 바로 알아야 됩니다. 

내가 예수 믿는 순간, 예수 영접하는 순간, 내가 교회 나오는 순간, 그 순간부터 내가 신분이 바뀌었다고요.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 그 정도가 아니라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내게 권세가 주어졌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네게 분부한 것을 지켜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하겠다.
 
우리가 돌아왔지만 그곳에는 목사님들이 그 전국에서 목사님들이 본부에서 지시한 대로 전부 자비량으로 가서 전도 신학원을 하면서 강의를 하고 있어요. 지금도. 들어 갈 때 목사님, 저 부산에서 온 목사님 만났고, 또 나올 때 대전에서 온 목사님 만났어요. 강사들이 지속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싹 가고 싹 돌아오는 그런 행사가 아니에요. 또 선교사가 거기 자기 마음대로 돌아오고 나서 선교비를 마음대로 쓴다던가, 무슨 그런 행사가 아니에요. 계속해서 몇 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선교사도 마음대로 못 해요. 언제나 본부, 우리 다락방 메시지 인도를 받도록 되어 있어요. 

시스템이.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은 매주일 수 명이 들어가서 지금 중국을 다 뒤집고 있어요. 전 세계가 그래요. 지금. 목사님들이 들어가서 복음을 증거 하는 현장이기 때문에 얼마나 실감 나는지 몰라요. 무슨 행사를 휙 갔다가, 휙 돌아오고. 선교사 뭐 하는지 1년 동안 모르고. 김동길 선교사 아들이 우리교회 나오고 있습니다. 사모님도 나오고 있고, 신학대학원 하고 있어요. 전부 다 함께 혈이 통하면서 메시지가 매 주일 통하면서 우리교회 메시지도 틀어요. 거기서 매 주. 본부 메시지 틀고. 그러면서 전체가 하나에요.
 
지구가 큰 줄 아십니까? 제가 이틀 전에 마사이에 있었습니다. 여러분이요. 지구가 아주 작습니다. 별 중에 작은 별이에요. 그냥 하루 왔다, 갔다 해요. 전 세계가 하나요, 복음으로 하나 되어져서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정말 이 복음을 함께 누리면서 증거 하는 이것을 오늘 이 본문에서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우리에게 법적 해방과 법적 권세를 주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주어진, 내게 주어진 이 법적인 어마어마한 신분과 이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절대적 믿음으로 이걸 가져라. 라는 것을 바울이 또 강조 하고 있어요.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대한 절대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그렇게 자라기를 바라면서 이것은 절대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다. 라고 하는 당연성. 당연의 이 당연성의 이유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열거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 우리가 일정 기간 이 땅에 살게 되는데 이제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와요. 여러 가지 문제가 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했든, 잘 했든, 못 했든, 짧게 했든 여러분 문제는 육체 가진 인간에게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어떤 면에서 보면 신앙생활 한 번 제대로 해보겠다는 제대로 결론을 내리고 난 순간부터 더 큰 어려움이 올 수 있어요. 전에는 그런 어려움이 없었는데 내가 예수 제대로 믿겠다고 결론 내린 이후에 더 시험이 많이 와요. 전보다 더 많은 어려움이 올 수가 있습니다. 자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대적자가 있어서 계속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격합니다. 계속 공격합니다. 신앙생활 잘 못 하도록. 실망하고, 시험 들도록. 갈등하도록. 계속 어려움을 사단이 계속 줍니다. 전에는 자기 자식이니까 나뒀어요. 예수를 딱 영접해버리니까 하나님 자녀로 신분이 딱 바뀌어버리니까 그 때부터 공격 대상이 되어 가지고. 공격하고. 어쩌면 예수 믿기 전보다 예수 믿고 난 이후에 더 어려운 일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왜 그러느냐? 여러 가지 고난이 당하고 온다고 할지라도 흔들릴 이유가 전혀 없다고 사도 바울이 본문에 강조 하고 있습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교회 전 성도들은 사도 바울이 제시한 영적 근거를 붙잡고, 하나님께 대한 절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큰일을 행하고 반드시 승리를 얻는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비교할 수 없는 고난과 영광

 18절입니다. “생각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 할 수 없도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대한 절대 믿음을 가져야 할 아주 중요한 한 가지 이유를 여기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어떤 고난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그러한 놀라운 영광과 상급을 준비해 놓고 계신다. 라는 것입니다. 장차 나타날 영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과는 비교조차도 할 수 없다. 라는 말씀이에요.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고난은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고난입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당하는 고난입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신앙생활 때문에 당하는 고난. 1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인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이 아주 당연한 것이다. 라고 밝히고 있어요.
 
여러분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고난당한 적 있습니까? 내가 신앙생활 하는 이 하나 대문에 어려움을 당한 적이 있느냐? 그 말씀이에요. 가깝게는 불신 가족들 때문에, 안 믿는 남편 때문에, 안 믿는 아내 때문에. 또 부모, 안 믿는 부모 때문에, 안 믿는 자녀 때문에. 고난과 핍박을 당하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예수 믿는 것 하나 때문에 직장에서 어려움 당하고, 또 친척 간에, 가족 간에, 친구 간에, 동료들 간에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에 제사 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당한 그런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 하다가 정말로 듣지 않을 말들, 들을 필요가 없는 말들, 듣기 괴로운 말들을 복음을 증거 하는 현장에서 많이들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가 없다. 천국을 다녀 온 사도 바울의 고백이에요.

 바울이 얼마나 고난을 당했는지 예수 믿기 전에는 잘 나갔던 사람이에요. 어마어마한 권세와 엄청난 집안의 많은 존경의 대상이었던 이 바울이 예수 믿고 난 후에 고난을 순교 할 때 까지 당했습니다. 그런데 늘 한 고백입니다. 천국을 다녀오고 그 영광을 보았기 때문에. 우리가 받을 영광 지금 당하는 고난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라고 그렇게 늘 고백을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문제와 사건이 있잖아요. 

여러분에게 고난과 핍박이 오면 오히려 더 이 고난과 핍박을 누리는 영적 수준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벧전4:13~14에 이렇게 말을 합니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의 참여한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 위에 계심이라.” 그만큼 여러분이 복음 때문에 겪는 고난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영광스러운 고난임을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번 아프리카 현장을 보면서 오늘 본문 말씀이 더 사실적으로 와 닿았어요. 지금 이 아프리카는요. 모슬렘들이 자신들의 이 영역을 더 확장해서 아주 조직적으로, 세밀하게 그야말로 태어나는데요. 모슬렘 문화권에 태어난 사람 중에 예수를 믿는다. 그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텐폴이라고. 10~40도에 해당하는 중동 지방을 보십시오. 그 지도를 10~40도. 그걸 선교학 용어로 텐폴이라고 그래요. 여기는 복음 증거 할 수가 없어요. 선교사 들어가서 10년, 20년, 30년 들어가도 한 명 전도 할 수 없어요. 전도를 했다고 하면 전도 당했다. 예수 믿는다. 그러면 즉시 죽여 버려요. 

우리나라에서 모슬렘 선교 1인자가 있습니다. 이화여대 아랍어과 교수가 있는데 이 분이 선교사로 모슬렘에 7년 간 가서 선교를 했어요. 7년 선교를 했는데 한 명을 전도 했어요. 한 명. 7년 동안. 한 명을 전도 했는데 그 한 명마저도 그 형에게 찔려 죽었습니다. 그런데 한 명도 못 했잖아요 결국은. 그게 우리나라 최고의 그분이 모슬렘 선교의 대가입니다. 그 정도로 어려운 거예요. 모슬렘이 예수 믿는다. 엄청난 거예요. 생명 걸어야 돼요. 

그런데 그 모슬렘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나왔어요. 알겠어요? 우리교회에 지금 같이 있는 케냐, 이번에 캠프 같이 갔다가 같이 왔지요. 지금 총신 대학 다니지요. 모리스라고 하는 전도사님. 지금 다민족 교회에 있잖아요. 이 전도사님이 모슬렘이었어요. 그런데 이 전도사 하나 예수 믿는 바람에 집안이 싹 다 믿어. 그 아버지도 사역자예요. 그 누나도 다 이제 다 목회자 집안이에요. 전부가 다 바뀌어버렸어요.
 
이번에 케냐 티틸라 라는 지역에 우리가 지 교회당을 세우기 위해서 가는데 거기는 키텡겔라에서 이제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몸바사라는 쪽으로 갑니다. 7시간 가는데 우리나라로는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길이지. 몸바사에서 7시간 옵니다. 7시간을 그렇게 차를 타고 가서 거기서 또 10시간을 갑니다. 그렇게 10시간을 가서 갔는데 거기가 이제 티틸라 지역이에요. 티틸라 지역은 모슬렘이 4000명이 사는 그런 지역인데 그 지역에는 오마르 라는 종족이 있어요. 이 오마르 종족에 그 말씀 드린 타이투 라는 그 자매를 김동길 선교사님이 훈련 시켜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게 했어요. 이분이 충격 받아서 자기 동족 있는 오마르 종족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 여자가 일주일에 한 번씩 오고 가는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 했어요. 증거 했는데 제자들이 생겨났어요. 

그런데 겁이 나서 말을 안 해. 전부 다 모슬렘이니까 전부 뚜껑 다 쓰고 있으니까. 말을 전부 비밀리에. 그런데 이번에 이제 캠프를 김동길 선교사가 한 분 갔다 왔대. 그래서 다 쓰러져 가는 봉고를 타고, 두 대를 타고 다는 못 가고 갈 사람들 몇 명 이렇게 의료 선교하고 몇 팀하고, 의료 장비를 가지고 그렇게 갔어요. 아침 7시에 출발을 했어요. 도착을 했는데 저녁이야. 그래가지고 거기서 이제 해가 지기 전에 복음을 증거 하려고 하는데 차들이 두 대가 그 시골에 전기도 없고, 핸드폰도 안 되고, 아무 것도 안 되는 아주 오지인데. 그 오지에 들어가니까, 차가 두 대가 들어오니까 왠 차냐? 해가지고 막 모슬렘들이 몰려와.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겠는데 엄청 몰려왔어. 

그렇게 전부 모슬렘들이 모여서 막 원로들이 회의를 하는 거예요. 이것들이 와서 교회 세우려고 한다. 그래가지고 반대 하려고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요. 우리가 뭐 예배를 못 드리겠어. 분위기가 우리 예배  드리는 자리에 다 와가지고 회의를 하는데. 김동길 선교사가 당신들이 싫으면 지금 가겠다. 큰소리 빵빵 치더라고요. 일이 안 돼. 막 따지고 하는데 아 이거 타이투 자기 동족이잖아요. 그러면서 그 자매가 나와 가지고 조용, 조용 이야기를 쭉 하면서 이 중에서도 말을 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이 있다. 이분들의 주권을 무시할 거냐? 그러면서 설득을 시켜 가지고 의료 선교는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의료 선교는 하고 이제 우리가 설립 예배는 못 드렸어요.
 
놀라운 사실은 거기 정부에서 세운 지도자. 아주 잘 생기고 엘리트예요. 고등학교를 미션 고등학교 나왔어요. 그래서 이분이 복음을 아는 거예요. 조금 들은 거예요. 그래가지고 아들이 김동길 선교사 신학원 와서 전도신학원 1학기를 배울 정도로 모슬렘이 섰지만은 훈련을 받았어요. 그분들이 있으니까 교회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교회를 세우기로 하고 1000불을 그 돈을 줘 가지고 지 교회당 세우기로 했어요. 그 쪽에 나무 봤지요? 그 밑에 세우면 돈 얼마 안 들어요. 1000불이면 충분해요. 그렇게 이제 세우기로 결정을 하고 오게 되었는데 얼마나 가는 과정이 먼지, 나는 그런 먼지 처음 봤어요. 평생 먼지 다 먹었어요. 너무 많이 다 들어오니까 방법이 없으니까 막고 가니까 끝이 없잖아요. 몇 시간을 어떻게 갑니까? 그래서 그 보니까 우리 선교 국장 과장님 보니까 아주 빠르데. 티슈 세 개를 묶어 가지고 코에다가 딱 걸었더라고. 전부 다 그걸 배워서 티슈 세 개를 가지고 묶어 가지고 딱 그러면 코에 딱 들어갑니다. 

참 희한하지요. 올라가면서 차가 고장 나가지고. 그 세 시간 반 동안 들판에 서 있는데도 불평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멀리 있는 짐승 보면서 웃으면서 찬양하고. 이번에 또 봉고 타고 거기 타이투 들어가는데요. 얼마나 덜렁 거리는지 그야말로 막 충격이에요. 그렇게 들어가고. 나올 때 고장이 두 번 났어요. 그 캄캄한 밤에요. 누구는 뭐 짐승 봤다고 하지, 독사 봤다고 하지. 하이에나 봤대요. 이런데다가 고장 났으니 주여. 

그런데요. 이 케냐 하늘을 쳐다보니까 하늘이 얼마나 맑은지. 막 하늘에서 별들이 쏟아져 내려와요. 별이 얼마나 큰지.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어요. 그게 적도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별이 하늘에서 반짝 반짝 하면서 착~ 우리를 보고 찬양하고 있더라고. 진짜로. 이야~ 저거 봐라. 저 하늘 봐라. 어쩌면 저 별이 아름다우냐? 이야~ 너무 아름답다. 별이 반짝 반짝. 이 땅은 먼지 구덩이고, 전부 코를 막고 있는데 이 하늘에서는 영롱한 빛들이 착 내려오고 있어요. 여러분이 앞으로 받을 영광이 저렇게 아름다운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생명 걸고 예수 믿는 사람들, 지금 전 세계 현장에서 수만이 일어나서 말없이 복음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성도 여러분. 정말 여러분도 이제는 기도의 지경, 믿음의 지경, 생각의 지경을 조금 넓히시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에 현장 요원들을 품는 그런 큰 영적 그릇을 여러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내 문제, 내 사건, 돈 문제, 건강 문제 언제까지 염려하고 살 거예요? 죽을 까지 돈 문제는 붙어 다닐 것이고, 여러분의 환경 바쁘고, 나 없이 안 되는 사건들이 계속 될 것입니다. 

여러분 왜 전도가 종합적 축복인 줄 아세요? 왜 선교가 종합적 축복 인 줄 아십니까? 이 속에 하나님 들어오기만 하면 다 주신다는 사실이에요. 얼마나 감사해요? 우리가 비행기를 말이지요. 거기서 키텡겔라에서 시작해서 7시간 타고 올라왔지요. 그 다음에 여기 와가지고 그 다음 날 아침 7시에 출발해서 그 다음 날 6시에 밤새도록 잠 못 자고 왔지요. 23시간, 합계 30시간. 샤워하고 바로 비행기 타로 갔지요. 37시간. 그 다음에 또 거기서 조금 쉬었다가 한국 비행기 7시간 탔지요. 45시간. 쉬지 않고 논스톱으로. 그러면서 병 난 사람 한 명 있는 줄 아십니까? 얼굴이 쌩쌩합니다. 건강합니다. 저는 오늘도 비행기 타고 또 RU 총장으로 또 RU 세미나 또 가야 돼요. 갔다가 빨리 수요일 날 비행기 타고 와야 금요일 새벽에 도착해요. 그럼 금요일 인도해야 돼요. 제가 나이가 몇 살입니까? 39이잖아요. 여러분 전도 속에, 선교 속에, 영혼 구원 속에, 직분 속에 축복 다 들어있어요. 뭐 다른데서 찾으려니까 힘들지, 인생 고달프지.
 
이번에 또 농인 교회 세웠어요. 거기 농인들이 있는데요. 농인들이 있는데 그 한국 선교사 부부가 가서 선교한 농인들이 많이 세워졌어요. 뭐 70~80명 모였는데 농인 선교하는 두 분 중에 목사님이 돌아가셔 버렸어요. 거기서. 죽었어. 그러니까 사모님이 하다가 힘들어서 들어가 버렸어요. 농인 30명이 모여서 지도자가 없어요. 

이런 상황 중에서 평신도 중에 하나 사람 써가지고 지도자 하고 있는데 이번 최덕근 목사님이 고생을 많이 했어요. 최덕근 목사님이 직접 그 르완다 가서 지교회 설립하고, 몇 팀 데리고 가서 설립 하지, 예배 드렸지. 에티오피아 열리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캠프 팀을 보면서 정말 성령의 사람들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농인 교회를 도우고, 앞으로 르완다, 에티오피아에 세운 지교회 뿐만 아니라 지금 케냐 안에 세운 모든 지 교회와 연계 하면서 계속해서 기도와 함께 동역하기로 다 결정을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모든 문제와 사건을 넘어서 하나님의 가장 큰일인 영혼 구원 살리는 일에 최고로 승리하는 성도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26~27절입니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 할 바를 알지 못 하나 오직 성령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 하심이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절대 믿음을 가져야 할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가 고난과 역경의 상황 속에서 어찌 할 바를 알지 못 할 때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도우시기 때문이다. 이런 말씀이에요.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의 삶을 사실적으로 인도해주신다. 라는 약속이에요. 특별히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사실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간구하시는 이는 성령이심을 여기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하나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이렇게 나타난 결과가 무엇입니까? 그 결과는 그 유명한 롬8:28입니다. 우리 다 함께 이 말씀을 함께 믿음으로 고백해봅시다. 롬8:28 다 같이 찾으시고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시작.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절대 믿음이에요. 하나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내가 당하고 있는 모든 문제, 사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여러분 과거에 많은 실패 속에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었기 때문에 이제는 그 문제들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고난당하고 있습니까? 지금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남에게 말 못 할 그런 고생을 하고 있습니까? 모든 염려, 걱정 앞에서 왜 완전 자유, 해방이냐? 그 모든 것을 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모든 경험들을 통해서 그것이 좋은 경험이든, 좋지 않은 경험이든 간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선을 이루실 내용들이요, 사건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해야 돼요. 마치 우리는 깨어난 토기장이 손에 붙잡힌 진흙 덩이와 같아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일단 토기장이 손에 붙잡힌 이 진흙 덩이는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최고의 그릇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토기장이 손에 잡혀 가지고 깨어지기도 하고, 밟히기도 하고, 짓눌리기도 하고, 뜨거운 불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지나면 영롱한 빛을 발하는 최고의 그릇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토기장이십니다. 그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최고의 작품으로 나온다는 이 사실을 의심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건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통해서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선이 도대체 그러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라고 했는데 선이 무엇이냐? 성경이 말하는 선은요. 전적으로 생명 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돼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대상29:10~14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사람을 높고, 낮고, 크고, 작고, 강하고, 약하게, 부하고, 가난하게 여호와 손에 달렸나이다. 이 사실을 믿으시고 여러분 일평생 생명 살리는데 초점 맞추는 인생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신앙생활 하는데 제일 우리가 피해야 될 중에 하나가 비교입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비교 할수록 신앙생활에 유익하게 해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 바로 현재에 고난과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해야 돼요. 사도 바울은 세상에서 복음 때문에 고난 받은 대표적인 인물 중에 하나인데 죽기 직전까지 때리는 태장 5번 맞고, 배의 위험, 바다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의 위험, 추위와 배고픔에 떨었습니다. 감옥을 밥 먹듯이 드나들듯이 그렇게 고생합니다. 또 자기 몸에 육체의 가시, 육체의 질병 가지고 괴로워하면서도 이 어려운 고난을 어떻게 바울이 이겨 나갔느냐? 그것은 바로 영적 비교였습니다. 영적 비교. 바울은 세상에서 고난 당 할 때 마다 장차 나에게 나타날 영광과 지금 이 땅의 고난과 비교 할 수가 없다. 그러면서 바울은 위로 받고 승리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현재 고난,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비교도 안 됩니다. 세상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사도 바울과 같은 결론을 내려야 돼요.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환경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 여러분이 다 문제, 사건 내려놓고 2011년도 한 해 많은 문제와 사건이 또 일어 날 것입니다. 계속해서 일어 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장차 여러분에게 주어질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 여러분 다윗도 인생의 가시 밭 길을 걸으면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시119:67에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이 말씀을 지키나이다." 

71절에 보니까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한 마디로 내가 많은 고난당했는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다. 이 말이에요. 성도 여러분 2011년도에 이제 영의 눈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으로 고정시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회복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큰일을 행하시고, 반드시 승리를 얻게 되는 한 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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