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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온의 대로(사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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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시온의 대로’처럼 활짝 열어 주시어 ‘우리의 입술의 열매’를 받으십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이 땅 이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들이 필요할까요?

당연히 의인과 자비와 겸손이 풍부한 사람이겠죠.

그런데 오늘 말씀 전반부를 살펴보면 남 유다 사회가 극도로 타락하고 부패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열왕기하 12:16절로 보면 므낫세 왕이 무죄한 사람들의 피를 심히 그리고 많이 흘리게 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절 말씀을 보십시오.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와 같이 그 당시 사람들이 의인이 죽어가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덤 덤 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오히려 의인을 죽이는데 직 간접적으로 가담했다고 하니 ...그들의 타락상을 가히 짐작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바국 선지자는 “율법이 해이하고 공이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합 1:4) 라고 하나님께 매우 분통스럽게 항의를 했습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은 어떠했을까요?

하바국 2:3절 말씀에 보면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다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와 같이 결국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했고, 예수님 당시 유다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받을 만큼 타락했기 때문에 로마에 의해 멸망당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 악한 세상에 살면서 여러 가지 고난 가운데 처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남 유다와 다르게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베드로전서 5:8-9절 말씀은 “근신하고 깨어 있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세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앎이니라.” 

말씀 참 좋죠.   세상 고난은 너희 혼자 당하는 것이 아니므로 믿음을 굳세게 지켜 하나님의 흠 없는 빛 된 자녀로 살아 가라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말은 그렇지..... 쉽습니까? 
물론 하나님도 쉽지 않으니 믿음의 백성들이 꼭 지키라고 하셨겠지만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마음은 옳고 바른 길을 따르려고 하는데... 행동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나는 안 돼! 
나 같은 것은 ...
나는 믿음이 너무나 연약한가봐.

그러다 좀 더 나가면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날 버리시려나 봐!!!!!

그런데 말입니다.
사도바울 아시죠. 신약의 대 부분을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쓴 사도 바울 말입니다. 이 처럼 대단한 사람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 라면    이 문제를 해결 했겠죠. 

그런데 로마서 7:19절을 보십시오. “내가 원하는 바... 선을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도다.” 
와 같이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깨달은 것을 로마서 8장에 적었는데요.
결론적으로 한 마디로 정리 하자면 ‘자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다.’ 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죽을 몸도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으로 다시 돌아가 14절 말씀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이는 지난 주 말씀으로 나누었던 이스라엘의 해방...
그래서 그들이 죄의 삯에서 벗어나 귀환 길에 오를 때, 다시 말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온으로 돌아올 때 ... 그 길을 깨끗이 하고, 평탄케 하고, 넓게 ...대로를 만들어 ...안전하게, 평안히 돌아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우리 대신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 그 분을 온전히 구주로 모셔 드리고, 또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여 그 분께 돌아온다면... 또는 당신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한다면... 그런 모든 자들에게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시겠다고 한 것입니다. (출14:21; 수 3:14-17) 

그리하여 19절 말씀을 보십시오.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

즉 당신의 입으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성취 시키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입술의 열매’인 ‘찬미의 제사’를 받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런데도 아직 힘들고 어려운 문제 때문에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여러분 마음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우리의 머리털 한 올 한 올도 세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자녀의 환경을 변화 시켜 주시어 우리들의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니다.(시 25:15)

1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아멘

또한 우리가 갈길 몰라 헤맬지라도 18절 말씀처럼 “내가 그 길을 보았은 즉 너를 고쳐 줄 것이라” 하신 것처럼 우리의 모든 일에, 우리 자녀들의 모든 일에, 은혜로이 일일이 간섭 하시어 의와 생명 길로 인도해 주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걱정과 근심, 두려움은 싸움에 능하신 주께 맡겨 드리고 자유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이러한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홀로 영광 받으시라고 ‘감사’의 박수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입을 열어 찬미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죄인의 자리에 서지 않게 하시고 악인의 계교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헛탄의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하시고 교만과 오만 그리고 질투와 시기, 미움과 분노 등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말씀을 묵상 하게 하시고 말씀대로 주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 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 2011년 우리와 자녀들 하는 모든 일마다 시온의 대로처럼 열리게 하시고, 풍성케 하시고 강건케 하시며, 잘되게 하시사 최고의 삶의 해가 반드시 되게 하 실 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변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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