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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돈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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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941] 2015년 8월 1일 (Tel.010-3234-3038)


돈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샬롬! 팔월의 첫날 새아침입니다. 오늘도 내내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이제 장마는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겠군요. 하지만, 머지않아 곧 입추입니다. 가을을 생각하고 무더위를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두**씨가 ‘술 접대를 하지 않고서도 사업에 성공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그의 물질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버는 게 기술이라면, 쓰는 것은 예술”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는 돈을 거의 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잘 나가는 회사의 사장인데도, 옷을 한 번 사면 15년 이상 입고, 구두도 헤어질 때까지 신는다는 것입니다. 밥도 비싼 것은 사먹지 않고, 평생 운전기사를 두지 않고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처럼 아끼고 절약해서 남을 돕는데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헌신이란 희생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절약하고 나누다 보니, 하나님께서 계속 일을 맡겨주신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경제(經濟)’는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뜻을 가진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준말입니다. 그러니,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돈이 중요한 만큼, ‘돈에 대한 철학(또는 입장)’도 아주 분명해야 합니다. 그렇잖으면, 돈의 노예가 되거나, 돈을 우상처럼 섬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요컨대, 돈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말하자면, 돈보다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두**씨의 물질관’을 본받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학운교회 물맷돌)


[누구든지 많은 돈을 가지고 잘 지내면서 궁핍한 형제를 보고도 못 본 체하고 도와주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사람에게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요일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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