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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난은 ‘축복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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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268] 2016년 8월 18일  (Tel.010-3234-3038)


고난은 ‘축복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


샬롬! 지난밤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알레르기가, 이번에도 제일 먼저, 가을이 왔음을 저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수많은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서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롬8:18)’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고난은 결국 ‘축복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입니다. 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저에게 이야기를 들려준 사람들은 ‘고난의 과정을 통과하는 중에 절대자의 품에서 안식하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일어난 중요한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할 만큼, 그들은 자신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어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한 여학생의 차림새를 보면서, 새삼 ‘삶의 고달픔’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쪽 멜빵끈만 걸친 채, 잘 들어가지 않는 운동화를 신으려고 그 뒤꿈치 부분을 손으로 잡아당기고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머리는 아직 빗질하지 않아 산발한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주변을 살펴보건대, 여유 있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모든 이들이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대로 인생을 끝내게 된다면 너무나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고단한 인생을 끝낸 후엔 영생천국에 들어가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물맷돌)


[주를 위해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거했다. 그러니, 우리는 이 은혜 안에서 흔들리지 말고 굳게 서야 한다(벧전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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