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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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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969] 2015년 9월 3일(Tel.010-3234-3038)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샬롬!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을이 너무 일찍 오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요즘 날씨가 이상합니다. 벼이삭이 잘 여물려면, 아직은 햇볕이 더욱 쨍쨍 나야 합니다. 한편, 비도 와야 한다는군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학장을 지낸 ‘모건’박사 이야기입니다. 모건 박사가 결혼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의 부친이 아들네를 찾아왔습니다. 집안 구석구석을 둘러보신 부친께서 말씀하시기를 “집이 크고 좋구나! 하지만, 이곳저곳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네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지 아니면 사탄에게 속한 사람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구나!”하고 지적하셨습니다. 모건 박사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서 다시 한 번 집안의 이곳저곳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건 박사 내외는, 각 방마다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그림을 걸어놓거나, 아니면 장식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기독교인의 집이라면 집안에 기독교를 상징하는 그림이나 장식이 하나둘 정도는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 주께 속한 사람이라면, 우선 사용하는 말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안 된다. 못한다.’가 아니라,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일이면 ‘할 수 없다.’고 거절해야 합니다. 자동차에 십자가를 걸어두는 것은, 아무렇게나 운전해도 사고 나지 않게끔 지켜달라는 게 아닙니다. 그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기독교인답게 살기를 다짐해야 합니다.(학운교회 물맷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요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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