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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편 잃고 찾은 평안

  • 정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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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잃고 찾은 평안

1980년 12월 14일 주일 아침 한 여인의 남편이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의사들은 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든 것이 허사였다. 그 여인은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 찼고, 머리는 어지러웠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목사님과 교인들, 친구들이 그녀를 위로하려고 했을 때 그녀는 이렇게 외쳤다.
"오, 하나님! 어째서 저를 버리십니까? 이 짐은 너무 무거워서 내가 질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집에 돌아왔을 때, 다시금 외롭고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사자굴에 있는 선지자 다니엘을 생각했다. 사나운 사자들이 그를 에워쌌지만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다니엘을 해치지 못하였다. 그때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고 계심을 느꼈다.
"두려워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곧 그녀의 마음은 다시 평화와 희망으로 가득 찼다.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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