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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의 쥐

  • 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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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쥐

비행항공술의 선구자인 핸드리 페이지가 많은 관중에게 에어쇼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창공에서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다.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 계속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생쥐 한 마리가 전선을 갉아대고 있었다.
만약 전선이 끊기거나 합선이 되면 비행기는 여지없이 추락할 상황이었다. 비행기가 추락하면 자신의 명예는 물론 대형참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 순간 페이지는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자. 그리고 더 높이 날아오르자"
그는 고도를 최대한 높였다. 비행기가 높이 날아오르자 더 이상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쥐는 비행기가 높이 날아오르자 산소부족으로 죽은 것이다. 그는 멋진 묘기를 마음껏 선보였다.
위기에 처할수록 믿음과 용기가 필요하다.  강력한 기도로 '인생의 쥐'를 몰아내자.

한태완<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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