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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난과 성공

  • 정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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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성공 

한 신문기자가 구세군 집회현장을 취재하고 있었다. 기자는 어른과 소년이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소년은 급히 층계를 오른다. 그만 계단에서 넘어졌다. 그는 피가 흐르는 무릎을 만지며 엉엉 울었다. 그때 뒤따라오던 어른이 울고있는 소년을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얘야, 어서 '할렐루야'라고 말하렴"
소년은 눈물을 닦으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계속 '할렐루야, 할렐루야'를 외치며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기자는 그때 비로소 구세군의 정신은 패배와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것임을 깨달았다.
시련이 닥칠 때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특권이다. 고난은 용기 있는 사람에게는 일시적 통증에 불과하다.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역경을 '매력적인 산'으로 여긴다. 고난과 성공은 항상 함께 다닌다. 고난 없는 성공은 없다.
한태완<예화포커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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