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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권력과 재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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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978] 2015년 9월 14일(Tel.010-3234-3038)


권력과 재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샬롬! 오늘도 어김없이 동녘에 새로운 태양이 솟았습니다. 저 태양이 있어서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겁니다. 그 옛날, 태양숭배자들도 있었습니다만, 아무튼 태양은 위대(?)합니다.


지금의 이란 땅에는 페르시아대제국이 있었습니다. ‘하만’은 그 나라에서 국무총리로 있었는데, 그 기세가 아주 등등했습니다. 그가 지나가면, 모든 백성은 고개를 숙여서 경의를 표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 ‘모르드개’는 종교적인 신념에 따라서 고개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하만은 모르드개와 그의 동족인 유대인들을 모두 없애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특히 모르드개를 매달아 죽이려고, 하만은 자기 집 앞마당에다가 23m높이의 기둥을 세웠습니다. 그렇지만, 하만의 그 악독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모르드개를 매달아 죽이려고 세워놓았던 그 기둥에는 ‘하만’자신이 매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권력과 재물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런고로, 권력과 재물을 절대 사유물로 생각해서는 안 되거니와,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 이전에, 권력과 재물을 불법으로 쟁취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권력과 재물은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재앙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좋은 사례가 바로, ‘하만’의 경우입니다. 인간은 단지 ‘하나님의 것’을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관리인)에 불과합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잘 관리하고 있다가 고스란히 다 내놔야 합니다. 재능(달란트, 탤런트)도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바르게 잘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학운교회 물맷돌)


[우리 구주가 되시는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과 위엄과 능력과 권세가, 과거의 모든 시대로부터 현재와 영원히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유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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