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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나 죽으나 감사할 수 있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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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296] 2016년 9월 20일 (Tel.010-3234-3038)


사나 죽으나 감사할 수 있으려면?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종교(宗敎)는 ‘최고의 가르침’이라는 뜻입니다. 고로, 신앙행위는 일반상식에 크게 어긋나지 않아야 하고, 또한 신앙이 아무리 숭고해도 기본적인 윤리와 예의를 꼭 지켜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신앙인의 모습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나에게 뭔가 준 것에 대한 보답하는 감사가 아니라, 우리의 현실과 상황이 우리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고 슬프게 하고 절망하게 하더라도, 우리의 가슴 깊이에서 나오는 ‘본질적인 감사’를 저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머리에서 나오는 감사가 아니라, 가슴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과 만나고,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고, 나아가 하나님 자신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어야,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뛰어넘는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때로는 세상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합니다. 그런 형편에서 무슨 감사가 나오느냐고,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는 것이 낫지 않느냐는 비웃음을 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형편에서도 감사하는 것은, 인간의 결심과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사랑의 통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 사랑이 있기에, 믿음의 사람은 사나 죽으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출처: 성서와 문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감사할 이유나 조건이 하나 이상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 감사만이라도 잘 붙들고 있으면, 다른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도 거뜬히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물맷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다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딤전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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