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 (마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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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 (마 24:1-8)
지난 주간 온 세계는 일본 쓰나미 방송에 하루 종일을 보냈습니다.
TV로 쓰나미가 덮치는 현장을 보면서 무시무시하였습니다. 소름이 끼졌습니다. 쓰나미 물의 속도가 720 km였습니다. 비행기 속도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도망을 가는 데 순식간에 덮쳐버렸습니다. 인명 피해가 4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보도입니다. 지구 축이 조금 달라져서 자전에 영향을 줄 정도의 강진이었습니다. 일본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었습니다, 일본 북동부쪽이 2.4 cm가 한국쪽으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원자로가 폭팔하였습니다. 화산까지 터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지진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대재앙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하와이에도 쓰나미 현상이 일어났고, 인도네시아에서도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진주에 미약하나마 지진이 있었습니다.
세계가 온통 난리입니다.
칼 발트 신학자가 한 손에서는 성경을 들고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크리스챤은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신문위에 성경을 펼쳐 놓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과 비교하면서 퍼즐게임처럼 맞추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였습니다. 제자들이 종용히 물었습니다. 조용히는 조용한 것이고 종용히는 조용한 것보다 더 조용한 것입니다. 누가 들을가 조심하면서 종용히 물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르소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이 말세에 일어날 징조를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1. 불심판
우선 불심판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불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심판은 물심판이 아니라 불심판이 될 것을 성경은 누누이 알려 주고 있습니다.
말라기는 구약 마지막 성경입니다. 불심판을 예고하며 구약을 끝내고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1-2)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이는 극심한 불심판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신약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2-16)
불로 심판할 때 타는 공력은 해를 받게 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불에 타지 않는 공력을 세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심판은 불심판입니다.
노아를 심판하실 때에 물로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지개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심판은 불심판을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징조가 여기 저기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북극의 얼음이 점점 녹고 있다는 보도를 우리를 종종 접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8월 5일 그린랜드 북서 해안의 피터만 빙하에서 97평방마일 크기의 기록적인 빙산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가로 40 km, 세로 40 km입니다. 두께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높이의 절반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63빌딩 높이 두께 정도 됩니다.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한 시간에 2m 정도씩 움직이며 바다에 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얼음덩어리가 수없이 떨어져 내리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이제 그린랜드 빙하가 모두 녹으면 전 세계 해수면이 7-8m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타이타닉 호가 처음 영국을 떠나 뉴욕을 향해 출항할 때가 1912년 4월 10일이었습니다. 당시 최고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길이가 269미터였습니다. 63빌딩이 249 미터이나까 그 보다 큰 배였습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였던 호화여객선이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할 확률이 최대 0.001%였습니다.
그런데 북극의 얼음이 녹아 내려 지구가 파괴될 가능성은 90%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타이타닉호가 북극에서 흘러내린 빙산과 부딪쳐서 부서졌습니다. 3분의 2 승객이 죽었습니다. 음력으로 그믐이었고, 자정에 충돌하였기에 칠흑같은 어두움 속에서 손을 쓸 수가 없어서 많은 인명 피해를 낸 것이었습니다.
물심판과 불심판은 쌍둥이입니다.
광야에는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이 있었습니다.
물 세례를 받은 사람은 불 세계를 받아야 합니다. 물 심판을 면한 이들은 불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점점 지구는 뜨거워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3월 12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미야기현은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온 동네가 다 불바다였습니다. 누가 불을 지르지 않았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니까 자연적으로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쌍둥이 빌딩이 오사마 빈 라덴에 의하여 불탈 때 고층에서 떨어져 내려 죽은 이들이 70명이 넘었습니다. 뜨거운 불이 타들어 오는 데 떨어지면 죽을 줄 뻔히 알면서도 뜨거워서 못 견디니까 뛰어 내린 것입니다. 산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떨어진 사람은 모두 즉사하였습니다.
인류는 빙하가 녹고 남극 북극의 사라지며 불 심판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100여년 전 정확하게 112년 전에 타이타닉 배가 녹아 내린 빙하에 부딪쳐 파괴될 때부터 불 심판 징조가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분명한 징조가 되었습니다.
2. 기근
예수님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쯤 되면 처처에 기근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식량 문제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27%입니다. OECD 국가들 가운데 최하위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매년 1,400만 톤의 식량을 수입해야 하는 형편입니다.
2005년부터 2008년 여름 사이에 국제곡물시장에서 밀과 옥수수 가격이 세 배가 올랐습니다. 쌀 가격은 다섯 배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20여 개 국가에서 식량폭동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식량란은 더 하여질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살림 파괴, 농장의 주택지화, 공장지화, 농업인구의 감소화는 식량 부족을 재촉할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
심각한 외침이 여기 저기에서 퍼져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외치는 대표적인 사람이 레스터 브라운 박사입니다.
그는 환경운동의 위대한 개척자입니다. 지금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농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자신이 토마토 농사에 대성공을 하였습니다.
평생동안 식량문제를 연구한 사람입니다.
1974년 <월드워치 인스티튜트>(Worldwatch Institute)를 설립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7년 소장을 맡아 일하면서 매년 『지구환경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 <지구정책연구소>(Earth Policy Institute)를 설립하였습니다. 스물다섯 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유엔 환경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2011년 일흔일곱 살에 발표한 책이 <벼랑 끝에 선 세계>(World on the Edge)입니다.
레스터 브라운은 현재 세계가 직면한 식량 위기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였습니다. 2010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러시아는 곡물생산량이 40%가 줄었습니다. 세계 3위 밀 수출국 러시아가 곡물 수출을 금지시켰습니다. 6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세계 곡물시장에서 밀 가격은 60%가 오르게 되었습니다.
파키스탄은 2010년 7월말 며칠 간 계속된 폭우로 인더스 강이 범람하였습니다. 이 홍수가 전 국토의 1/5을 휩쓸었습니다. 그 홍수때문에 2천 명 정도 죽었습니다. 6백만 에이커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축들도 백만 마리 이상 죽었습니다.
더구나 인더스 강 유역의 원시림 가운데 90%가 사라졌습니다
파키스탄의 소와 양과 염소 등의 가축들이 1억 4천9백만 마리입니다. 미국에서 기르는 가축들은 1억 3백만 마리입니다. 파키스탄 가축들이 모든 초목들을 먹어치웠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비가 와도 폭우가 오면 지표면을 쓸어가고 저수지를 메워버렸기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로 사막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수십 개 국가에서 식량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요즈음 <무너지는 국가들>(failing states)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소말리아, 차드, 수단, 짐바브웨, 콩고, 아프가니스탄은 정부가 더 이상 식량 생산과 식량 확보와 같은 기본적인 기능을 담당하지 못해 해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해적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무너지는 국가들 순위 19번째 국가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는 지구에 대하여 한 마디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벼랑 끝에 서 있다.>
아무리 금은 보화가 많고 문명이 찬란하여도 사람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금을 낙타에 실고 팔러 가는 상인이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양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거의 아사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구사일생으로 오아시스를 찾았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오아시스에 들어가니 샘물이 있었습니다. 물은 부족함없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샘물 곁에 쌀자루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워서 열어 보았습니다. 모두 금이었습니다. 그는 한 주먹씩 금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리질렀습니다.
<겨우 이거냐?>
<겨우 이거냐?>
한번 뿌릴 때마다 수 천만원이었습니다. 그는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금을 먹고 살 수 없습니다.
기근의 쓰나미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기근의 쓰나미가 지구를 벼랑 끝에 세우고 있습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옵니다.
기근의 징조가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식량이 부족하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인구증가입니다. 세계 인구는 2010년 현재 68억 명입니다. 인구증가율이 감소되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219,000명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매년 8천만 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인구증가에 대한 예측을 세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다. 중간 예측은 2050년까지 92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장 높은 예측은 105억 명으로 증가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예측은 2042년에 80억 명에 도달한 후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2005년에 거의 14억의 인구가 하루 1.25달러 약 1500원을 가지고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절대빈곤 상태입니다.
그 후 3년 동안 절대 빈곤층이 1억 3천만 명이 늘어났습니다. 식량 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유엔 조사가 있습니다. 식량 프로그램(WFP)은 매일 18,000명의 어린이들이 굶주림과 관련된 질병으로 죽어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유가 있습니다.
부요층들은 육류를 많이 먹습니다. 빈익빈 부익부로 부유층이 많아짐으로 육류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량을 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계 곡물 생산량의 약 35%가 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육류소비는 1950년 4,400만 톤에서 2009년에는 2억7천만 톤이 넘었습니다. 소고기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곡물이 7kg 필요하며, 돼지고기는 3kg, 닭고기는 2kg, 잉어와 메기등 어류는 2kg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삭량난이 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이오 연료 생산에 많은 곡식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2005년 이후 원유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2009년 미국의 곡물생산량 4억1천6백만 톤 가운데 1억1천9백만 톤이 자동차 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에타놀 생산에 사용되었습니다. 1년 동안 3억5천만 명을 먹일 수 있는 곡식 양입니다.
네 번째 이유는 물 문제입니다.
지구상의 물들이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하수 층이 매년 깊어지고 있습니다. 땅속 깊은 곳으로 물이 스며드는 현상이 온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양수기 생산량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예멘은 지하수 층이 매년 2m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곡물생산의 1/3이 감소하여 곡물 소비량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캘리포니아, 텍사스, 콜로라도 등지에서 관개농업 지역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북부 곡창지대도 지하수 층이 2000년에 2.9m 내려갔습니다. 베이징은 평균 300m를 파야 지하수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물 사용의 70%는 농업, 20%는 산업, 10%는 가정용으로 사용되는데, 이처럼 지하수가 고갈됨으로써 인류의 절반 이상이 농업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이유가 있습니다.
기후 재앙이 오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 온도가 점점 높아 지고 있습니다. 불심판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도가 1도 올라갈수록 곡식 생산량은 10%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벼는 34도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40도가 되면 열매를 맺지 못 합니다. 기후재앙으로 인해 해수면이 2100년까지 최소한 1미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주요 쌀 수출국의 농경지들이 절반 이상 바닷물 속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경작지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이같이 식량 쓰나미가 온 세계적으로 밀려 오고 있습니다. 세계는 벼랑 끝에 서있습니다.
3. 지진
성경에도 지진의 역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리야 시대에도 지진중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에도 지진이 일어났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 옥터가 흔들리고 문짝이 열리는 지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일년에 세계적으로 지진이 45번이었습니다.
19세기에는 500번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 와서는 22,772번 지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지진이 크게 그리고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만도 인도양 쓰나미 지진, 스찬성 지진, 아이타 지진, 칠레 지진 그리고 일본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몇 년 사이에 일어난 지진입니다.
지진은 예수님의 재림징조로서 중요한 현상입니다.
4. 전쟁
예수님은 말세가 되면 전쟁의 소식이 곳곳에서 들릴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지금 지구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군사비에 막대한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미국은 6,610억 달러(약 800조원), 중국 1,000억 달러(약 120조원), 프랑스 640억 달러, 영국 580억 달러, 러시아 530억 달러를 군사비로 지출했습니다.
2차 대전 후 지구상에서는 150번 전쟁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지구에서 전쟁을 위하여 하루에 사용하는 돈이 100억원이나 되고 있습니다. 군인 한 명을 유지하려면 민간인 4명이 세금을 내야 합니다. 전쟁이 없어지면 7500만명이 평화를 위하여 일할 수 있습니다.
시저시대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400원이었습니다.
나포레옹 시대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150만원이었습니다.
1차 대전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1천 7만원이었습니다.
2차 대전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2천 5백만원이었습니다.
월남 전쟁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5천만원이었습니다.
1차 대전때에는 군인이 90% 죽었고 민간인은 10%죽었습니다.
그러나 2차 대전에는 군인이 84% 죽고, 민간인이 16% 죽었습니다.
625 전쟁에는 군인이 42% 죽었고 민간인이 59% 죽었습니다.
월남 전쟁에는 군인이 5% 죽고 민간인이 95% 죽었습니다.
점점 민간인들이 많이 죽고 있습니다. 만일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 14억명이 죽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극입니다.
그런데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근과 지진과 전쟁이 극심하여 지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있다는 예고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실 때에는 지진이 무엇인지 몰랐을 때였습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옵니다.>
언제 주님 오실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주님은 오십니다. 성경에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이 2,163번 나온다고 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시게 되면 어떻게 될가요?
우리는 주님이 재림하시는 순간에 모두 들림받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그 때에는 지구 역사상 가장 혼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때 TV에서는 이런 뉴스가 나올 것이라고 엥그리가 말하고 있습니다.
<긴급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6시경 세계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도 충격적이며 신비스런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본 방송국에 들어 왔습니다. 이 보고에 의하면 수만명의 사람들이 공중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까지 인류가 직면한 사건중에서 가장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 알라베스타시에 있는 애기들은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웃 도시에서도 계속 전화가 걸려 오고 있는 데 이것은 세계 도처에서 동시에는 보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할 것없이 모조리 행방불명된 가정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엄청난 신비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던 이들의 말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그들의 성도들을 공중으로 데리고 올라 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수많은 사람들이 없어졌다는 것만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계속 이 방송을 청취하여 주십시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 대로 속보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예수를 영접한 운전기사가 들림받아 대형 사고가 일어날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몰던 비행기는 추락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의사가 들림받아 수술받던 환자가 소리를 지를 것입니다.
분명히 큰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재림하시면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종말론적인 삶이란 어떻게 하는 것일가요?
옛날에는 신학을 공부할 때 종말론을 맨 나중에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 신학은 종말론을 제일 먼저 배우게 됩니다.
종말에 그렇게 될 것이기에 지금부터 종말에 되어질 것을 보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종말론은 현재 생활의 이유가 됩니다.
지난 주간에 나는 충주 대학의 이 상영 학장님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시기에 심방을 갔습니다. 제가 간다고 하니까 밖에 나오셔서 10분간 떨며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아주 좋은 학교였습니다.
그 학교에 입학하기만 하면 등록금 면제입니다. 그리고 한 달에 20만원 용돈도 줍니다. 2년 공부하고 거의 다 취직을 합니다. 그런데 용접 기술을 배우는 데 국내 면허가 아니라 국제 면허를 따면 한달 월급이 1000만원이랍니다. 우리나라에게 4명 합격하였는 데 3명이 이 학교에서 합격하였다는 것입니다.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조금도 다른 한 눈을 팔지 않고 오로지 2년간 학교를 떠나지 않고 공부하고 연구한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그 날 자격증을 바라보며 2년을 오로지 그것만 공부한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종말이 오늘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종말이 오늘의 존재 이유가 됩니다.
종말에 주님은 재림하시면서 믿는 자의 심판을 하십니다. 두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첫째 심판
악한 동기를 가진 선한 행동을 심판하십니다.
분명히 선한 행동인 데 동기가 악합니다. 무슨 말인가요?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18)
구제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상을 받으려고 구제하였으면 이 땅에서 상을 받았기에 심판 날에는 상이 없습니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이 땅에서 상을 받지 말아야 재림하시는 그 날 주님의 상이 있습니다.
금식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식하면 이미 상을 받았습니다. 심판날 상을 하나님의 상이 없습니다.
선한 일인 데 동기가 악한 것은 그 날 상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 날 놀랄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많은 칭찬을 받고 수많은 일을 잘 하였는 데 그 날 빈 손으로 서 있을 사람이 부지기 수일 것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 데 그 날 주님이 불러내어 상을 주시기에 놀랄 사람들도 부지기 수일 것입니다.
종말의 심판대가 오늘의 삶의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심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어둠에 감추인 모든 것이 다 들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생각하며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짓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마을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을에는 창녀촌도 있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여 다시 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창녀 몇 명이 건축에 사용하라고 건축 헌금을 가지고 왔습니다. 목사님은 거절하였습니다.
<그런 돈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지을 수 없습니다.> 창녀들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받으세요. 어차피 목사님 교회 교인들 돈입니다.> 나중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옵니다. 시대가 이상합니다. 영의 눈이 열리어 이 시대를 바라보며 도적같이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지난 주간 온 세계는 일본 쓰나미 방송에 하루 종일을 보냈습니다.
TV로 쓰나미가 덮치는 현장을 보면서 무시무시하였습니다. 소름이 끼졌습니다. 쓰나미 물의 속도가 720 km였습니다. 비행기 속도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도망을 가는 데 순식간에 덮쳐버렸습니다. 인명 피해가 4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보도입니다. 지구 축이 조금 달라져서 자전에 영향을 줄 정도의 강진이었습니다. 일본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었습니다, 일본 북동부쪽이 2.4 cm가 한국쪽으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원자로가 폭팔하였습니다. 화산까지 터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지진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대재앙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하와이에도 쓰나미 현상이 일어났고, 인도네시아에서도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진주에 미약하나마 지진이 있었습니다.
세계가 온통 난리입니다.
칼 발트 신학자가 한 손에서는 성경을 들고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크리스챤은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신문위에 성경을 펼쳐 놓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과 비교하면서 퍼즐게임처럼 맞추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였습니다. 제자들이 종용히 물었습니다. 조용히는 조용한 것이고 종용히는 조용한 것보다 더 조용한 것입니다. 누가 들을가 조심하면서 종용히 물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르소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이 말세에 일어날 징조를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1. 불심판
우선 불심판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불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심판은 물심판이 아니라 불심판이 될 것을 성경은 누누이 알려 주고 있습니다.
말라기는 구약 마지막 성경입니다. 불심판을 예고하며 구약을 끝내고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1-2)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이는 극심한 불심판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신약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2-16)
불로 심판할 때 타는 공력은 해를 받게 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불에 타지 않는 공력을 세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심판은 불심판입니다.
노아를 심판하실 때에 물로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지개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심판은 불심판을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징조가 여기 저기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북극의 얼음이 점점 녹고 있다는 보도를 우리를 종종 접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8월 5일 그린랜드 북서 해안의 피터만 빙하에서 97평방마일 크기의 기록적인 빙산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가로 40 km, 세로 40 km입니다. 두께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높이의 절반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63빌딩 높이 두께 정도 됩니다.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한 시간에 2m 정도씩 움직이며 바다에 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얼음덩어리가 수없이 떨어져 내리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이제 그린랜드 빙하가 모두 녹으면 전 세계 해수면이 7-8m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타이타닉 호가 처음 영국을 떠나 뉴욕을 향해 출항할 때가 1912년 4월 10일이었습니다. 당시 최고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길이가 269미터였습니다. 63빌딩이 249 미터이나까 그 보다 큰 배였습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였던 호화여객선이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할 확률이 최대 0.001%였습니다.
그런데 북극의 얼음이 녹아 내려 지구가 파괴될 가능성은 90%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타이타닉호가 북극에서 흘러내린 빙산과 부딪쳐서 부서졌습니다. 3분의 2 승객이 죽었습니다. 음력으로 그믐이었고, 자정에 충돌하였기에 칠흑같은 어두움 속에서 손을 쓸 수가 없어서 많은 인명 피해를 낸 것이었습니다.
물심판과 불심판은 쌍둥이입니다.
광야에는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이 있었습니다.
물 세례를 받은 사람은 불 세계를 받아야 합니다. 물 심판을 면한 이들은 불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점점 지구는 뜨거워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3월 12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미야기현은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온 동네가 다 불바다였습니다. 누가 불을 지르지 않았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니까 자연적으로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쌍둥이 빌딩이 오사마 빈 라덴에 의하여 불탈 때 고층에서 떨어져 내려 죽은 이들이 70명이 넘었습니다. 뜨거운 불이 타들어 오는 데 떨어지면 죽을 줄 뻔히 알면서도 뜨거워서 못 견디니까 뛰어 내린 것입니다. 산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떨어진 사람은 모두 즉사하였습니다.
인류는 빙하가 녹고 남극 북극의 사라지며 불 심판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100여년 전 정확하게 112년 전에 타이타닉 배가 녹아 내린 빙하에 부딪쳐 파괴될 때부터 불 심판 징조가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분명한 징조가 되었습니다.
2. 기근
예수님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쯤 되면 처처에 기근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식량 문제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27%입니다. OECD 국가들 가운데 최하위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매년 1,400만 톤의 식량을 수입해야 하는 형편입니다.
2005년부터 2008년 여름 사이에 국제곡물시장에서 밀과 옥수수 가격이 세 배가 올랐습니다. 쌀 가격은 다섯 배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20여 개 국가에서 식량폭동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식량란은 더 하여질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살림 파괴, 농장의 주택지화, 공장지화, 농업인구의 감소화는 식량 부족을 재촉할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
심각한 외침이 여기 저기에서 퍼져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외치는 대표적인 사람이 레스터 브라운 박사입니다.
그는 환경운동의 위대한 개척자입니다. 지금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농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자신이 토마토 농사에 대성공을 하였습니다.
평생동안 식량문제를 연구한 사람입니다.
1974년 <월드워치 인스티튜트>(Worldwatch Institute)를 설립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7년 소장을 맡아 일하면서 매년 『지구환경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 <지구정책연구소>(Earth Policy Institute)를 설립하였습니다. 스물다섯 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유엔 환경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2011년 일흔일곱 살에 발표한 책이 <벼랑 끝에 선 세계>(World on the Edge)입니다.
레스터 브라운은 현재 세계가 직면한 식량 위기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였습니다. 2010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러시아는 곡물생산량이 40%가 줄었습니다. 세계 3위 밀 수출국 러시아가 곡물 수출을 금지시켰습니다. 6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세계 곡물시장에서 밀 가격은 60%가 오르게 되었습니다.
파키스탄은 2010년 7월말 며칠 간 계속된 폭우로 인더스 강이 범람하였습니다. 이 홍수가 전 국토의 1/5을 휩쓸었습니다. 그 홍수때문에 2천 명 정도 죽었습니다. 6백만 에이커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축들도 백만 마리 이상 죽었습니다.
더구나 인더스 강 유역의 원시림 가운데 90%가 사라졌습니다
파키스탄의 소와 양과 염소 등의 가축들이 1억 4천9백만 마리입니다. 미국에서 기르는 가축들은 1억 3백만 마리입니다. 파키스탄 가축들이 모든 초목들을 먹어치웠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비가 와도 폭우가 오면 지표면을 쓸어가고 저수지를 메워버렸기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로 사막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수십 개 국가에서 식량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요즈음 <무너지는 국가들>(failing states)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소말리아, 차드, 수단, 짐바브웨, 콩고, 아프가니스탄은 정부가 더 이상 식량 생산과 식량 확보와 같은 기본적인 기능을 담당하지 못해 해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해적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무너지는 국가들 순위 19번째 국가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는 지구에 대하여 한 마디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벼랑 끝에 서 있다.>
아무리 금은 보화가 많고 문명이 찬란하여도 사람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금을 낙타에 실고 팔러 가는 상인이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양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거의 아사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구사일생으로 오아시스를 찾았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오아시스에 들어가니 샘물이 있었습니다. 물은 부족함없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샘물 곁에 쌀자루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워서 열어 보았습니다. 모두 금이었습니다. 그는 한 주먹씩 금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리질렀습니다.
<겨우 이거냐?>
<겨우 이거냐?>
한번 뿌릴 때마다 수 천만원이었습니다. 그는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금을 먹고 살 수 없습니다.
기근의 쓰나미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기근의 쓰나미가 지구를 벼랑 끝에 세우고 있습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옵니다.
기근의 징조가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식량이 부족하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인구증가입니다. 세계 인구는 2010년 현재 68억 명입니다. 인구증가율이 감소되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219,000명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매년 8천만 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인구증가에 대한 예측을 세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다. 중간 예측은 2050년까지 92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장 높은 예측은 105억 명으로 증가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예측은 2042년에 80억 명에 도달한 후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2005년에 거의 14억의 인구가 하루 1.25달러 약 1500원을 가지고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절대빈곤 상태입니다.
그 후 3년 동안 절대 빈곤층이 1억 3천만 명이 늘어났습니다. 식량 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유엔 조사가 있습니다. 식량 프로그램(WFP)은 매일 18,000명의 어린이들이 굶주림과 관련된 질병으로 죽어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유가 있습니다.
부요층들은 육류를 많이 먹습니다. 빈익빈 부익부로 부유층이 많아짐으로 육류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량을 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계 곡물 생산량의 약 35%가 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육류소비는 1950년 4,400만 톤에서 2009년에는 2억7천만 톤이 넘었습니다. 소고기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곡물이 7kg 필요하며, 돼지고기는 3kg, 닭고기는 2kg, 잉어와 메기등 어류는 2kg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삭량난이 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이오 연료 생산에 많은 곡식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2005년 이후 원유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2009년 미국의 곡물생산량 4억1천6백만 톤 가운데 1억1천9백만 톤이 자동차 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에타놀 생산에 사용되었습니다. 1년 동안 3억5천만 명을 먹일 수 있는 곡식 양입니다.
네 번째 이유는 물 문제입니다.
지구상의 물들이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하수 층이 매년 깊어지고 있습니다. 땅속 깊은 곳으로 물이 스며드는 현상이 온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양수기 생산량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예멘은 지하수 층이 매년 2m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곡물생산의 1/3이 감소하여 곡물 소비량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캘리포니아, 텍사스, 콜로라도 등지에서 관개농업 지역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북부 곡창지대도 지하수 층이 2000년에 2.9m 내려갔습니다. 베이징은 평균 300m를 파야 지하수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물 사용의 70%는 농업, 20%는 산업, 10%는 가정용으로 사용되는데, 이처럼 지하수가 고갈됨으로써 인류의 절반 이상이 농업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이유가 있습니다.
기후 재앙이 오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 온도가 점점 높아 지고 있습니다. 불심판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도가 1도 올라갈수록 곡식 생산량은 10%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벼는 34도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40도가 되면 열매를 맺지 못 합니다. 기후재앙으로 인해 해수면이 2100년까지 최소한 1미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주요 쌀 수출국의 농경지들이 절반 이상 바닷물 속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경작지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이같이 식량 쓰나미가 온 세계적으로 밀려 오고 있습니다. 세계는 벼랑 끝에 서있습니다.
3. 지진
성경에도 지진의 역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리야 시대에도 지진중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에도 지진이 일어났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 옥터가 흔들리고 문짝이 열리는 지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일년에 세계적으로 지진이 45번이었습니다.
19세기에는 500번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 와서는 22,772번 지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지진이 크게 그리고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만도 인도양 쓰나미 지진, 스찬성 지진, 아이타 지진, 칠레 지진 그리고 일본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몇 년 사이에 일어난 지진입니다.
지진은 예수님의 재림징조로서 중요한 현상입니다.
4. 전쟁
예수님은 말세가 되면 전쟁의 소식이 곳곳에서 들릴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지금 지구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군사비에 막대한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미국은 6,610억 달러(약 800조원), 중국 1,000억 달러(약 120조원), 프랑스 640억 달러, 영국 580억 달러, 러시아 530억 달러를 군사비로 지출했습니다.
2차 대전 후 지구상에서는 150번 전쟁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지구에서 전쟁을 위하여 하루에 사용하는 돈이 100억원이나 되고 있습니다. 군인 한 명을 유지하려면 민간인 4명이 세금을 내야 합니다. 전쟁이 없어지면 7500만명이 평화를 위하여 일할 수 있습니다.
시저시대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400원이었습니다.
나포레옹 시대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150만원이었습니다.
1차 대전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1천 7만원이었습니다.
2차 대전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2천 5백만원이었습니다.
월남 전쟁에는 한 명 죽이는 비용이 5천만원이었습니다.
1차 대전때에는 군인이 90% 죽었고 민간인은 10%죽었습니다.
그러나 2차 대전에는 군인이 84% 죽고, 민간인이 16% 죽었습니다.
625 전쟁에는 군인이 42% 죽었고 민간인이 59% 죽었습니다.
월남 전쟁에는 군인이 5% 죽고 민간인이 95% 죽었습니다.
점점 민간인들이 많이 죽고 있습니다. 만일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 14억명이 죽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극입니다.
그런데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근과 지진과 전쟁이 극심하여 지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있다는 예고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실 때에는 지진이 무엇인지 몰랐을 때였습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옵니다.>
언제 주님 오실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주님은 오십니다. 성경에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이 2,163번 나온다고 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시게 되면 어떻게 될가요?
우리는 주님이 재림하시는 순간에 모두 들림받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그 때에는 지구 역사상 가장 혼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때 TV에서는 이런 뉴스가 나올 것이라고 엥그리가 말하고 있습니다.
<긴급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6시경 세계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도 충격적이며 신비스런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본 방송국에 들어 왔습니다. 이 보고에 의하면 수만명의 사람들이 공중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까지 인류가 직면한 사건중에서 가장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 알라베스타시에 있는 애기들은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웃 도시에서도 계속 전화가 걸려 오고 있는 데 이것은 세계 도처에서 동시에는 보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할 것없이 모조리 행방불명된 가정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엄청난 신비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던 이들의 말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그들의 성도들을 공중으로 데리고 올라 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수많은 사람들이 없어졌다는 것만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계속 이 방송을 청취하여 주십시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 대로 속보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예수를 영접한 운전기사가 들림받아 대형 사고가 일어날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몰던 비행기는 추락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의사가 들림받아 수술받던 환자가 소리를 지를 것입니다.
분명히 큰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재림하시면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종말론적인 삶이란 어떻게 하는 것일가요?
옛날에는 신학을 공부할 때 종말론을 맨 나중에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 신학은 종말론을 제일 먼저 배우게 됩니다.
종말에 그렇게 될 것이기에 지금부터 종말에 되어질 것을 보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종말론은 현재 생활의 이유가 됩니다.
지난 주간에 나는 충주 대학의 이 상영 학장님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시기에 심방을 갔습니다. 제가 간다고 하니까 밖에 나오셔서 10분간 떨며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아주 좋은 학교였습니다.
그 학교에 입학하기만 하면 등록금 면제입니다. 그리고 한 달에 20만원 용돈도 줍니다. 2년 공부하고 거의 다 취직을 합니다. 그런데 용접 기술을 배우는 데 국내 면허가 아니라 국제 면허를 따면 한달 월급이 1000만원이랍니다. 우리나라에게 4명 합격하였는 데 3명이 이 학교에서 합격하였다는 것입니다.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조금도 다른 한 눈을 팔지 않고 오로지 2년간 학교를 떠나지 않고 공부하고 연구한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그 날 자격증을 바라보며 2년을 오로지 그것만 공부한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종말이 오늘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종말이 오늘의 존재 이유가 됩니다.
종말에 주님은 재림하시면서 믿는 자의 심판을 하십니다. 두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첫째 심판
악한 동기를 가진 선한 행동을 심판하십니다.
분명히 선한 행동인 데 동기가 악합니다. 무슨 말인가요?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18)
구제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상을 받으려고 구제하였으면 이 땅에서 상을 받았기에 심판 날에는 상이 없습니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이 땅에서 상을 받지 말아야 재림하시는 그 날 주님의 상이 있습니다.
금식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식하면 이미 상을 받았습니다. 심판날 상을 하나님의 상이 없습니다.
선한 일인 데 동기가 악한 것은 그 날 상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 날 놀랄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많은 칭찬을 받고 수많은 일을 잘 하였는 데 그 날 빈 손으로 서 있을 사람이 부지기 수일 것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 데 그 날 주님이 불러내어 상을 주시기에 놀랄 사람들도 부지기 수일 것입니다.
종말의 심판대가 오늘의 삶의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심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어둠에 감추인 모든 것이 다 들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생각하며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짓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마을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을에는 창녀촌도 있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여 다시 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창녀 몇 명이 건축에 사용하라고 건축 헌금을 가지고 왔습니다. 목사님은 거절하였습니다.
<그런 돈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지을 수 없습니다.> 창녀들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받으세요. 어차피 목사님 교회 교인들 돈입니다.> 나중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옵니다. 시대가 이상합니다. 영의 눈이 열리어 이 시대를 바라보며 도적같이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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