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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름다운 봉사의 길

  • 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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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아름다운 봉사의 길 

베트남전쟁이 한창일 때 106 후송병원은 퀴논에서 맹호부대를 지원하고 있었다.그때 군목이었던 나는 부대장과 함께 부상한 군인들을 간호하는 간호장교들을 보며 프로렌스 나이팅게일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나이팅게일은 영국의 유수한 집안의 딸로서 부모님이 이탈리아 여행 중 프로렌스에서 낳았다 하여 이름을 프로렌스 나이팅게일로 붙였다고 한다.그가 24세 때 미국의 자선사업가였던 하우 박사가 그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하우 박사 부부에게서 남을 돕는 보람을 알았고 바로 간호법을 배웠다.
훗날 그는 일기에 ‘봉사하는 천사’에 대해 썼다. 여기서 그는 아름다운 천사란 예쁜 꽃을 뿌리는 사람이 아니라 남들이 싫어하고 어려워도 천사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천사라 쓰고 있다. 그후 나이팅게일은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간호사가 됐고 크림전쟁에 참전했으며 38명의 간호사를 모집해 봉사를 실천했다. 스위스 사람으로서 제네바에 적십자를 창설한 앙리 뒤낭도 나이팅게일을 극구 찬양한 바 있다.

김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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