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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결혼이라는 용광로

  • 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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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 용광로

결혼은 단련의 과정이다. 어떤 부부든지 결혼 생활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서로의 탓으로 돌리기 쉽다. 사실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의 마음속에 이미 있었던 것을 단지 드러나게 할 뿐이다. 독신들은 멀리서 결혼 생활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한다. 결혼은 여러 면에서 좋은 점이 많다. 하나님께서는 결혼이라는 용광로를 통하여 우리가 평안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기심과 죄를 걸러내고 씻는 단련의 과정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무척 결혼생활이 힘들 것이다.
마이크 메이슨은 "결혼의 신비"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성한 결혼이란 다른 신성한 의무들과 마찬가지로 나태한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희생이 요구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란 실제로 행위에 있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과정을 밟는 것과 같다. 그것은 혁명적인 일보를 내딛는 것으로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위해 마련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의지를 버리고 상대방의 뜻에 진심으로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가능한 한 빨리 우리는 결혼이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떨쳐버려야 한다.
기도: 화목한 가정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가족간의 관계에 연연해 일생을 힘들게 보내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나부터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시며 이 가정 속에서 오늘도 기쁨을 나누게 하소서.
한태완<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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