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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대로 된다 (마 15: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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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대로 된다 (마 15:21-28) 


저는 4대째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소위 모태교인입니다. 그리고 목사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제겐 믿음이 모험 같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직 하나님을 한 번도 뵌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죄를 가지고 있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제 모든 생각과 감각은 본래 하나님이 창조하셨을 때의 원래 모습에서 많이 왜곡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다른 생각과 마음과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늘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은 좀처럼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늘 모험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용기를 가져야만 합니다. 늘 조마조마해야만 하고 늘 불안한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게 늘 불편하고 힘들어서 믿음을 선택하는 일이 늘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두렵고 떨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도 믿음의 선택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믿음에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직도 믿음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믿음이 완전하고 온전하다면 죽으면 죽으리라는 용기나 결단 같은 것은 전혀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 믿음은 아직도 결단과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불안해하고 답답해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부담감과 불안감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무릅쓰고 결단한 믿음의 선택이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선택은 언제나 그 결국이 좋았습니다. 옳았습니다. 믿음의 선택은 언제나 제게 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감당 못할 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승리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성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길과 욕심으로 사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욕심으로 삽니다. 그런데 욕심으로 살면 죽습니다. 망합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기 때문입니다. 살려면, 성공하려면, 잘 살려면 그래서 항상 기쁘고 늘 감사한 천국의 삶을 살려면 믿음으로 살아야만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좋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식과 법이 언제나 옳고 맞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뜻과 식과 법대로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내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내 뜻대로 살고 내 욕심을 이루고 살면 천국이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의 욕심을 이루고 살아야 천국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과 식대로 살면 우리의 삶의 자리가 하나님 나라가 됩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에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얼마나 완벽한 기도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욕심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여야만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얻는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어도 하나님의 나라를 얻었다면 아무것도 잃어 버린 것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잃었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얻었다고 하여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해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나를 버리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이 우리를 구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식을 고집하며 사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오른 쪽으로 가도 하나님이 왼 쪽이라고 말씀하시면 홀로 왼 쪽으로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억만 금이 생겨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no 할 수 있고, 억만 금을 손해 나는 일이라고 하여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yes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땅에서도 천국을 사는 복을 받게 되실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창조주시라는 것을 정말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라는 말씀은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힘으로 살려고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이방인인 가나안 여인의 딸이 귀신 들렸습니다. 그것도 보통 귀신이 아닌 흉악한 귀신에 들렸습니다. 흉악한 귀신에 들렸다는 말은 사람의 힘으로는 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방인인 가나안 여인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어도 예수님이시라면 능히 자기 딸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매달렸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여인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기 위하여 마음에도 없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에게 줌이 마땅치 않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것은 모욕적인 말씀이었습니다. 보통 믿음이었으면 그런 모욕적인 말을 들으면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흔들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 매달리는 마음이 약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여인의 믿음에는 아무런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가나안 여인의 대답은 정말 명언이었습니다. ‘개도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예수님 개에게 주는 부스러기라도 주십시오. 그 부스러기만으로도 내 딸은 충분히 살아날 수 있습니다.’ 정말 명언이었습니다. 그와 같은 명언은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예수님이 감동하셨습니다.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크도다’ 그리고 그 큰 믿음에 상을 주셨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아멘. 믿음대로 되는 것은 믿음의 사람이 받는 최고의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에게 그 복을 상으로 주셨고 당연히 그 가나안 여인의 사랑하는 딸은 흉악한 귀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만을 믿을 수 밖에 없고, 자신만을 믿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 밖의 일은 욕심도 낼 수 없고 꿈도 꿀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을 욕심 낼 수 있습니다. 꿈 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정말로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이룰 수 있는 꿈을 현실로 이루는 복을 받게 됩니다.

91년도 동안교회에 목사로 부임하였습니다. 동안교회는 새 예배당 건축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50억 원 정도의 예배당 건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배당 건축을 위하여 6억 원 정도의 재정을 모아 놓고 있었습니다.

부임 첫 주일 설교에서 50억 원 정도의 예배당을 건축하려면 50억 원의 십일조인 5억 원 정도를 더 헌금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하거나 건축해 주어야 한다고 설교하였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식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설교하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50억 예배당 건축이 오히려 쉬워 질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50억 원 우리 예배당만 건축하면 힘들 것이다. 그러나 55억 원을 헌금하여 5억 원 정도의 개척교회를 함께 건축하면 쉬울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하였습니다.

동안교회 교인들은 그 설교를 아멘으로 받아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자기 예배당을 짓기 위하여 모아 놓았던 6억 원을 먼저 내 놓았습니다. 그 돈으로 일산 동안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셨습니다. 동안교회에 복을 주셨습니다. 동안교회는 목표했던 것의 곱절 정도 큰 100억 원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할 수 있었습니다. 동안교회는 두 배 큰 예배당을 두 배 쉽게 지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동안교회에 복을 주셔서 일산동안교회를 먼저 개척하는 짦은 기간 동안 동안교회의 재정을 네 배나 되도록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동안 교회는 두 배 큰 예배당을 두 배 쉽게 짓는 복을 받았습니다. 동안교회는 자기의 힘으로 예배당을 힘들게 건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더 큰 예배당을 두 배나 쉽게 건축하는 복을 받은 것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제 생애 가장 기뻤던 날 중에 하나였습니다. 열매나눔재단이 3년 전에 세웠던 메자닌 아이팩 공장이 1,000평 가까운 부지에 전에 있던 공장보다 두 배나 더 큰 공장을 매입하여 이전하여 감사예배를 드린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성공확률 제로였던 일이었습니다. 교회가 세운 재단에서 일할 줄 모르는 탈북자들을 고용하여 공장을 시작한다는 것은 정말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무모한 도전이라든가 미션 임파서블이란 말은 하나님을 빼놓고 우리 인간의 힘과 능력만 계산한 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계산에 넣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빼고 생각하면 확률 제로였지만 하나님을 계산에 넣고 보니 계산이 달라졌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이게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시고 그래서 도와주신다면 불가능한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도전하였습니다. 그 도전이 우리의 믿음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 중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라는 말씀이 제일 좋습니다. 믿은대로 된다는 말씀처럼 신나는 말씀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의 축복을 우리에게도 이루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믿은 대로 하나님은 이루어주셨습니다. 공장은 성공했습니다. 

컨설팅 회사가 월 매출 2억 원이 한계라고 이야기한 공장에서 연 매출 30억 원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15억 원 짜리 공장도 사게 되었습니다. 녹십자, 한국도자기, 신한다이어몬드와 같은 큰 회사의 박스도 만들고 대통령의 하사품 박스도 우리 메자닌 아이팩이 만듭니다. 올 매출 목표는 45억 원입니다.

우리 공장의 성공이 탈북자들의 대한 인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우리 공장의 성공 때문에 많은 탈북자들과 사회적기업의 문이 넗어 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너무 기쁩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힘이고 믿음의 힘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성경의 말씀이 우리 교회와 재단 그리고 공장을 통하여 입증된 것입니다.

공장의 직원 한 사람은 우리 공장에서 일하면서 북한에 있던 아내와 두 자녀를 남한으로 빼내 올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월세 집을 전세 집으로 바꾸었습니다. 나는 우리 공장의 직원들이 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공장에서 열심히 일한 탈북자들이 자기 집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장이 잘 되어 발전하면 할 수 있는 대로 그 열매를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공장도 계속 발전해야 하겠지만 공장의 발전만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다가 직원들은 계속 희생만 강요당하는 그런 공장 하고 싶지 않습니다. 공장의 발전과 직원의 개인적인 발전이 함께가는 그런 공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회사의 주식을 나누어 주는 일을 검토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복이 되는 그런 공장이 되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장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게 되는 그런 공장이 되게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큰일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예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약속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습니다. 믿음은 땅에서도 천국을 여는 열쇠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덧 입으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할 수 있게 됩니다. 모세는 80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모세를 부르실 때 하나님 불붙는 가시떨기 나무 앞에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가시떨기 나무는 모세를 상징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모세는 광야 40년 동안 애굽의 왕자에서 초라한 목자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이제 나이 80이 다 된 늙은이가 되었습니다. 애굽 왕자였을 때의 모세가 백향목이었다면 지금 모세의 모습은 가시떨기 나무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에 하나님의 불이 붙었습니다.

모세는 애굽에 들어가 백성들을 구원하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황당했습니다. 내가 뭐라고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냐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자신은 가시떨기나무 같아도 거기에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면, 이스라엘을 백성을 바로에게서 구원할 능력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출애굽과 백성들의 구원은 모세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힘을 덧 입으면 가시떨기 같은 우리들이라고 하여도 모세처럼 백성과 민족을 구원할 엄청난 일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믿음의 욕심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네 믿음이 크도다.’라고 칭찬하셨던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욕심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욕심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지 말고 믿음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계산에 넣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생각하지 말고, 이익인가 아닌가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인가 아닌가만을 생각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야 할 일인가 아닌가만 생각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 할 수 있던 없던, 이익이든 손해든 따지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면. 해야할 일이면 저지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만 이룰 수 있는,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일들을 꿈꾸며, 꿈 꿀 뿐만 아니라 그 꿈을 이루며 이 땅에서 천국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김동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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