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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외침의 길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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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삶은 ‘오늘도 내일도 내 길을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묵묵히 자기 길을 가셨습니다. 그 길은 십자가의 길이요, 고난의 길이요, 하나님을 따르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이 하나님이 원하신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는 길대로 가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가는 길이 있습니다. 부를 축복으로 여기며 부귀영화만을 쫓는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보다는 인간적인 경험과 지식을 내세우며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가야할 길, 자신 있게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함께 가자고 권할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의 길입니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세상의 논리에 힘없이 몸과 마음을 맡겨버리고 사는 인생들이 가야할 길입니다. 때론 엎어지고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우리는 침묵 속에서 작은 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는 무리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역사의 희망을 동트게 만드는 길임을 선포하며 주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소박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에 붙들려 작은 외침의 길을 선포하는 증언자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 길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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