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목욕탕 주인의 법칙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 227
  • 0

첨부 1

  1. d4794c34c17bc68ce672c7ed88a318e4.jpg (File Size: 575.3KB/Download: 0)

201606162025_23110923566845_1.jpg

‘목욕탕 주인의 법칙’이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전국의 목욕탕협회에서 내린 결론이라는데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어느 누구든 ‘때(grime)’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결정적인 ‘때(opportunity)’를 주십니다.
인생 최고의 기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편안해지면 교회에 가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픈 사람이 병 나으면 병원에 가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 많은 사람이 깨끗해지면 목욕탕에 가겠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죄 많고 고난이 극심할 때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때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목욕탕 입구에 걸려있는 글귀인 ‘맡기지 않는 물건은 책임지지 않습니다’는 우리에게 또 다른 영적 교훈을 알려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않은 일은 내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때 많은 인간은 결정적인 때에 하나님을 만나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겨자씨/국민일보>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목욕탕 주인의 법칙"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