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하나님의 창조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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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 걸작
에르마 본벡(Erma Bonbeck)이라는 문인이 신이 어머니를 창조할 때의 상황을 우화로 지었다. 이 최고의 걸작품이 그 신기한 입술로 키스하면 다리가 부러진 아이부터 실연 당해 실망한 소녀의 마음까지 다 고칠 수 있다.
이 피조물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가장 강한 마음을 가졌다. 하나님은 이 피조물에게 남몰래 흘릴 수 있는 많은 눈물을 저장시켰다.
이 창조 작업에 너무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자 천사가 진언했다. "신이시여, 그만하면 충분한 걸작입니다. 이제 그만 쉬십시오." 그러자 하나님이 대답했다. "조금만 더 완전하게 손질을 해야겠다. 이 피조물을 나와 흡사하게 만들어 보려는 거야." 이 우화는 어머니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상의 상징으로서 그리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다.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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