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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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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사랑


 남부 이탈리아의 폼페이는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지하에 매몰됐다. 1738년 이후 이 도시는 화석 그대로 발굴되기 시작했는데 관람객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화석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오른손에 힘껏 아기를 껴안고 죽은 한 어머니의 모습이다. 이것을 발굴한 사람들은 그 곁에 이런 성구를 새겨 놓았다. "사랑은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고전 13:8). 대지진의 아수라장, 사방을 포위한 불꽃들 속에서 어머니는 자신의 아기를 끌어안고 용암과 화산진에 묻힌 것이다. 어머니의 사랑과 용기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
사랑의 하나님!
세상에 다시없는 사랑의 모습으로 우리를 양육하신 부모님을 통하여 당신의 절대사랑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의 깊이를 아는 만큼, 그 헌신의 높이를 느끼는 만큼 은혜 받은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태완<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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