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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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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책임

"인간이란 무엇인가"(Man's Search for Meaning)의 저자, 빅터 프랭클(Dr. Viktor Frankl) 박사는 세계이차대전 때, 나치에 의해 아우슈비치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가 유태인이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유태인 대학살로 인해 그의 아내와 자녀들, 부모가 모두 죽음을 당했다.
게슈타포(나치의 비밀경찰)는 그의 옷을 벗겼고, 그는 완전히 발가벗고 서 있었다. 그들이 그의 결혼반지를 빼앗았을 때, 그는 혼자 말로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나의 아내를 빼앗아 갈 수 있고, 나의 자녀들도 빼앗아 갈 수 있으며, 또한 나의 옷을 벗길 수도 있고, 나의 자유를 빼앗아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사람도 나에게 빼앗아 갈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 그 자유는 나에게서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환경 가운데 처해 있을 지라도, 그 환경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바로 우리의 책임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신앙의 시련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 시련에 대해 어떤 믿음의 반응을 보일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린 것이다. (James S. Hewett)
한태완<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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