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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만이라는 가지를 빨리 잘라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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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297] 2016년 9월 21일 (Tel.010-3234-3038)


불만이라는 가지를 빨리 잘라내야


샬롬! 늘 언제나 평안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딸네 집에 갔던 아내가 돌아오는 날입니다. 아내가 없으면, 다른 건 그다지 불편한 줄 모르겠는데, 등이 가려울 때에 약을 발라줄 사람이 없어서 곤란을 겪습니다. 계속 가려울 땐, 긁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우리는 늘, 없거나 부족한 것 때문에 힘겨워하거나 불만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가진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게 될 경우,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 다른 감사할 일들을 허락하시고 있습니다. 움직일 수 있는 손, 볼 수 있는 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목소리 …. 우리가 가진 것만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면, 바로 그와 같은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일 겁니다. 오늘의 우리를 만들어주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내가 갖고 있던 모든 것을 다 버려야 하는 사건, 내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사건들 앞에서, 좌절하거나 절망하고 있습니까? 사실, 우리 삶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 데는 분명히 주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꼭 쥐고 있던 그 무엇이 사실은 내 인생의 장애물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그런 것들을 다 버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것들만 붙들게 하십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크게 하시고 강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새로운 길로 이끄십니다.(출처: 빛과 소금)


하나의 불만은 또 다른 불만을 싹트게 하고, 하나의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불만이라는 가지를 재빨리 잘라내야 ‘감사’라는 나무가 더욱 무성하게 잘 자랄 수 있습니다.(물맷돌)

[주께 어찌 다 감사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는 나를 심부름꾼으로 택했을 뿐 아니라 충실히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딤전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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