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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씀(法)이 서면 질서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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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298] 2016년 9월 22일 (Tel.010-3234-3038)


말씀(法)이 서면 질서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며칠 전에 끝난 드라마 ‘몬스터(괴물)’를 보고 갖게 된 느낌은 ‘돈이 괴물’이라는 겁니다. 사람은 어디까지나 그 ‘하수인’일 뿐입니다. 물론, 그 돈이 선한 사람의 수중으로 들어갈 경우에는 ‘천사의 모습’으로 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

가을을 손짓해서 알리는 꽃은 단연 코스모스입니다. 그런데, 코스모스는 ‘질서정연한 우주’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창조 이전의 ‘카오스(혼돈)’에서 ‘코스모스(질서, 조화)’로 넘어오면서, 어둠에서 빛으로, 비합리적 세계로부터 합리적 이해가 가능한 세계가 된 겁니다. 질서는 편하고 자유로우며 아름답습니다. 질서 없는 아름다움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요? 강요나 억압으로 만들어낸 질서가 아닌,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질서, 그런 질서가 중심에 잡혀 있을 때, 가정과 기업, 국가도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꽃은, 한 치의 오차가 없는 계절이라는 질서 속에서 피고 집니다. 가녀린 잎 하나도, 우리 주님의 솜씨로 빚어낸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수줍게 피었다가, 때가 되면 말없이 질 줄 압니다. 거기에, 자연 질서에 순응하는 꽃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흔히, ‘법(法)과 질서(秩序)’는 병행해서 쓸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질서는 법이 있어야 이루어지는 겁니다. 법이 없으면 무법천지(無法天地)가 되고 맙니다. 태초에 빛(말씀)이 있기 전엔, 세상이 혼돈과 무질서 상태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말씀(法)이 떨어지자, 세상이 아름답게 변한 것입니다. 고로, 말씀을 지켜 살면, 질서와 아름다움이 있는 인생, 곧 조화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물맺돌)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혼란을 싫어하고 조화를 기뻐하십니다.(고전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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