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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리에 속한 자와 어둠에 속한 자의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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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299] 2016년 9월 23일 (Tel.010-3234-3038)


진리에 속한 자와 어둠에 속한 자의 구별법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환절기 감기에 특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머지않아, 우리는 바퀴벌레가 생산한 우유를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우유(牛乳)가 아닌 ‘바퀴유’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바퀴벌레가 만들어내는 단백질은 보통 우유보다 4배나 더 많다고 합니다.

...

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어느 날, 기독교를 믿는 신하들을 모아놓고 “기독교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관직을 내놔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기독교인들이 관직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신앙을 버리고 관직을 택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는 그들 두 부류의 얼굴 표정을 서로 비교하면서 깊이 관찰했습니다. 그런데, 신앙을 선택한 신하들의 얼굴은, 비록 관직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밝고 환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버리고 관직을 선택한 신하들의 얼굴에는 어둠이 가득했습니다. 콘스탄티누스는, 이들의 표정을 살펴본 후, 기독교의 진리가 옳다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독교를 선택한 신하들을 바로 복직시킨 다음, 곧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했던 것입니다.


흔히, 나쁜 짓을 하며 사는 사람을 가리켜서 ‘어둠에 속한 자’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악행자들의 마음이 편할 리가 없기 때문에, 그 마음의 상태가 어두운 얼굴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실한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도 언제나 근심과 걱정은 있습니다. 하지만, 좋으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사람이라면, 그 신심(信心)으로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잘 물리칠 수 있기 때문에, 그 얼굴이 항상 밝게 마련입니다.(물맷돌)


[주를 찾는 자들은 모두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들은 항상 ‘하나님은 위대하시다!’하고 말하게 하소서.(시편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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