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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능함을 깨닫는 복

  •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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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함을 깨닫는 복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들 중에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았던 사람들 역시 많습니다.
그들 중에는 평생 자신이 이룬 업적과 성취를 사용해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살다가 말년에 이르러서야
지나온 인생을 후회하고 한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은 평생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살아가다가 노년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인생은 말라버린 낙엽이로구나, 나에게는
이제 슬픔만 남아 있다."

'프랑스의 지성'으로 불리는 철학자 볼테르는 기독교를
부정하고 무신론자로 살다가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나는 이제 지옥에 간다."

미국의 독립선언서에 큰 영향을 준 미국의 유명 작가
토마스 페인은 늘 기독교인들을 비웃고 비난하며 살았지만
마지막 순간 이렇게 외쳤습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아무리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죽음 앞에서 사람은 인생의 허무함과 자신의
본질적인 무능함을 깨달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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