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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풍수지탄

  • 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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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탄

 중국 문헌 <한시외전>에 나오는 글이다.
 "나무가 평온하기를 원하여도 바람이 멎지 않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양을 다하기를 원하여도 부모는 자식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인생은 좀처럼 인간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했을 때는 이미 돌아가셔서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생전에 어버이 봉양하기를 힘써야지 돌아가신 후에 후회하면 탄식할 따름이다.
이 글에서 "풍수지탄" 혹은 "풍목지비"란 말이 생겨났다.

한태완<예화포커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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