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12살 로건이 만난 하나님

  • 김장환 목사
  • 60
  • 0

첨부 1


12살 로건이 만난 하나님


휴스턴의 크리스천 라디오 방송국의 한 프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내브래스카 주의 목장에서 살고 12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로건이라는 소년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저에게는 정말로 아끼던 송아지가 있었어요. 그 송아지는 정말로 저에게 특별한 존재였어요. 그런데 그 송아지가 너무 늙은 어미에게서 태어나서 건강히 자라지 못하고 죽어버렸어요.”
로건은 통화 중에도 계속해서 훌쩍거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송아지를 땅에다 묻으면서 하나님께 물어봤어요.
‘하나님 왜 송아지를 데려가셨어요? 정말로 저에게는 소중했는데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로건, 내 아들 역시 나에게 소중했단다, 하지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죽어야 했어’ 그 말을 듣고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로건은 눈물로 말을 잇지 못했고, 진행자 마이크는 로건을 위로했습니다. 잠시 뒤 로건은 정말로 중요한 할 얘기가 있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동물을 떠나보냈을 때, 하나님 역시 소중한 아들을 떠나보내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의 심정을 이해하십니다.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로건의 사연은 녹음되어 인터넷에도 올라왔고, 많은 사람들은 로건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우리의 모든 것을 이해하십니다. 괴로울 땐 주저 말고 주님께로 나아와 모든 것을 털어놓으십시오.
주님! 슬프고 괴로울 때 주님으로 위로받게 하소서!
나의 모든 슬픔과 괴로움을 이해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위로를 받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12살 로건이 만난 하나님"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