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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 이한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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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민수기 9장 15-23절)


< 기다리게 하지 말 것 3가지 >

 옛말에 “3가지가 자신을 기다리게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째, ‘식탁’이 자신을 기다리게 하지 마십시오. 놀고먹지 말라는 말입니다. 게으르면 대책이 없습니다. 부지런함은 최상의 대책 중의 하나입니다. 적절한 쉼이나 잠깐의 늘어짐도 평소에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유용합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휴일이나 휴가철에 취하는 늦잠과 낮잠은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느 날, 영국의 한 야당의원이 처칠 수상에게 물었습니다. “수상께서는 가끔 늦잠을 잔다는데 중책을 맡고 그래도 됩니까?” 처칠이 대답했습니다. “저처럼 미녀와 살면 여러분들도 늦잠을 잘 겁니다.” 의사당이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은 늦잠과 낮잠을 잘 자격이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 다 맡기라!”는 말씀도 열심히 일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믿음을 가지면서 자신도 힘써서 일하려고 해야 합니다.

 둘째, ‘사람’이 자신을 기다리게 하지 마십시오. 약속 장소에 먼저 가서 기다리는 삶이 늦게 가서 기다리게 하는 삶보다 복된 삶입니다. 출근시간 10분 전에 출근하는 것과 10분 후에 출근하는 것은 20분 차이가 아니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10분 후 인생’이 아닌 ‘10분 전 인생’이 되고 ‘기다리게 하는 사람’이 아닌 ‘기다리는 사람’이 되십시오. 공적인 모임시간이나 약속시간에 늦는 것은 천성도 아니고 숙명도 아니고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잘못된 습관입니다.

 약속시간을 지키는 삶은 “그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줍니다. 또한 의외로 큰 축복의 전조입니다. 회사에 일찍 나오면 사장은 그에게서 책임감과 동지의식을 느낍니다. 결국 승진 1순위가 됩니다. 칼처럼 출퇴근하는 사람이 아닌 일찍 나와 늦게 퇴근하는 사람이 대개 고위임원이 됩니다. 일을 더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자세가 직장에 대한 책임의식과 애정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리더에게 책임의식을 필수입니다. 어디서든지 시간약속을 잘 지킴으로 자기 시간을 드리면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받게 됩니다.

 셋째, ‘아침 해’가 자신을 기다리게 하지 마십시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삶이 복된 삶입니다. 아침을 잃으면 많은 것을 잃습니다. 학생이 아침을 잃으면 실력을 잃고 장사꾼이 아침을 잃으면 이익을 잃습니다. 성도가 아침을 잃으면 하나님의 창조적인 지혜를 잃습니다. 대개 보면 제자훈련이나 영성훈련 프로그램 이수자보다 꾸준히 새벽에 기도하는 성도가 더 영성이 있는 제자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루의 첫 시간을 열어가는 아침시간의 승리자가 대개 인생의 승리자가 됩니다. 그때 하루의 삶을 승리할 수 있는 최상의 준비가 이뤄집니다. 아침시간의 승리자는 시간을 잘 다루는 시간 예술사들이 됩니다. 새벽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를 받으면 가나안의 축복은 성큼 다가옵니다. 그처럼 인생 승리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행할 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그 사실을 잘 알려줍니다.

<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자세 >

 본문 15절 말씀을 보십시오.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성막을 세운 날에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성막을 덮은 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성막 위에 나타났다는 상징입니다. 그때 낮에는 구름이 성막을 덮었을 뿐만 아니라 밤에는 성막 위에 불 모양의 신비한 야광이 있었습니다(16절). 그런 신비한 현상은 40년의 광야여정 중에 계속 나타난 현상이었습니다(출 40:38). 광야생활 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수시로 거역했어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는 끊이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를 받으려면 어떤 자세가 필요합니까?

1. 순종하는 자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것과 성막 위에 머무는 것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여기고 그 명령대로 행진하기도 하고 서기도 했습니다(17-18절). 그때 백성들 중에는 “며칠 후에 구름이 떠오를 거야!”라고 말하며 신령한 척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은 구름이 언제 떠오를 지를 잘 알아맞히는 신령함이 아니라 구름이 떠오르면 행군하고 구름이 머물면 행군을 그치는 순종의 자세였습니다.

 군대에서 장교는 나침반을 잘 다루고 지도를 잘 읽어야 합니다. 독도법에 익숙하면 적진에서도 탈출로를 비교적 쉽게 찾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인생의 나침반이나 지도와 같습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자세가 없으면 하나님의 인도도 소용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든든한 영혼의 닻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모든 발걸음을 친히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성도에게는 나쁜 일도 하나님의 허락 하에 주어진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재정상태, 가정상태, 마음상태를 다 아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상황에 들어가게 하셨으면 그 상황에서 나오게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오가는 길을 다 아시고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이 서라고 하면 서고 가라고 하면 가십시오. 아무리 깊은 어둠도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빛을 막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자세만 가지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이뤄질 것입니다.

2. 인내하는 자세

 광야여정 중에 때로는 구름이 오래도록 떠오르지 않았습니다(19절). 그때는 인내해야 합니다. 순종과 인내는 한 통속입니다. 내일을 준비하며 기다리지 못해서 불안감을 가지고 누군가 남발하는 예언과 계시에 미혹되는 것은 순종과 인내가 결여된 삶을 나타냅니다. 인생에서 가장 지혜로운 삶은 계시와 예언을 남발하고 맞추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릴 줄 아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때는 하늘만 쳐다보고 손 놓고 기다리지 말고 열심히 준비하면서 기다리십시오. 변화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때에 이뤄져야 부작용이 없기에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기다림도 중요한 전술입니다. 가끔 전화나 인터넷을 끊고 잠잠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십시오. 때로는 하나님 앞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사람의 도움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때로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구름을 떠올리게 하시기까지 인간적으로 먼저 움직이지 마십시오.

 때로는 병도 가만히 있어야 낫습니다. 하나님이 몸에 부여하신 자연 치유능력을 불신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여기저기 손대면 병이 더 도질 때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조치와 때를 기다리십시오. 성도가 기다리는 시간은 낭비하는 시간이 아니고 음지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대낮에 혼자 걷는 것보다 한밤에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 더 복된 일입니다. 기다림이 늦어져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심을 믿으십시오. 그런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하나님이 반드시 영광의 구름을 일으켜주실 것입니다.

3. 집중하는 자세

 본문 20절 말씀을 보십시오.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때로는 성막 위에 구름이 머무는 날이 적었습니다. 그러면 행군을 멈췄다가 짧은 시간 내에 다시 행군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짜증도 났을 것입니다.

 여행을 갈 때 가족 몇 사람만 동행해도 정신이 없습니다. 특히 매일 호텔을 바꾸는 여행은 더욱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유약자와 가축까지 동반한 상태에서 몇 백 만 명이 함께 움직일 때 거대한 성막과 수많은 개인 텐트를 설치하고 걷는 상황이 단기간에 자주 반복되면 얼마나 정신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성막 위의 구름이 잠깐만 머물렀다가 떠오르면 바로 행진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하루만 머물다가 떠날 때도 불평과 짜증이 없이 즉시 자신의 텐트를 걷어 출발했습니다(21절).

 살다 보면 때로는 짧은 시간에 어떤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때 열심을 내어 집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느슨하게 움직여야 할 때도 있지만 집중해서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때는 스트레스가 커지고 짜증도 날 수 있습니다. 그 상황을 잘 극복하는 것도 참된 믿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식입니다. 열정과 관심과 에너지를 집중시켜 현재의 일과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면 여러 면에서 발전이 주어집니다. 능력이 작아도 집중할 줄 알면 생각 이상으로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

 특히 살면서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고 시대를 분별하고 환경적인 메시지를 잘 수용해서 하나님께서 언제 구름을 떠올리게 하고 어디로 구름을 움직이시는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 그 파악을 했습니까? 대개 아침에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구름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그날의 행진 여부를 결정했습니다(21절). 어떤 때는 금방 구름이 일어나는 응답이 있었지만 어떤 때는 이틀, 한 달, 심지어는 일 년 이상 믿음으로 기다렸습니다(22-23절).

 1년 동안 새벽기도를 해도 아무런 싸인이 없다면 얼마나 답답합니까? 그래도 그들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런 모습에 대해 성경은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다.”고 표현합니다(23절).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리를 책임적으로 잘 지켜내는 것도 여호와의 직임을 지키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때까지 잘 기다리는 것도 여호와의 직임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방법은 물론 하나님의 시간에도 순종하려고 하십시오. 하나님이 구름이 떠오르게 하실 최상의 알맞은 때까지 기다리면서 조금 더 준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문서선교 비전을 품고 <온새기(온라인 새벽기도)> 사역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그러나 한참 시간이 지난 후 2014년이 되어서야 하나님의 구름이 떠올라 <월새기(월간 새벽기도)> 사역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조금 일찍 월새기 사역이 시작되었다면 제가 체력적으로 아주 힘들었고 말씀의 감동도 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2014년에는 미리 사전에 말씀을 많이 준비한 상태였기에 매월 200페이지가 넘는 월새기 집필을 지금까지 무리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가장 알맞은 때에 월새기 사역을 시작하게 하신 것입니다.

 지금 월새기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큰 역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단과 기복주의에 미혹되지 않게 하고 신실한 리더와 부자 및 각 분야의 인물들을 만드는 비전을 도전하고 준비시키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월새기 말씀 곳곳에 그런 코드가 심어 놓았기에 자녀들이 월새기를 꾸준히 읽으면 거룩한 비전을 도전받고 바르고 신실한 인물들이 될 것입니다. 그런 역사들을 바라보니까 월새기 사역을 통해 큰 기쁨과 보람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새기 영어판> 비전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약 27000명의 한국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대개 언어문제로 선교사역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이 <월새기 영어판>을 나눠주며 선교하면 선교사역의 차원이 얼마나 더 깊어지겠습니까? 또한 전 세계 영어권 교정기관으로 <사랑나눔 기증>이 확산되면 곳곳에서 극적인 변화의 역사도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 발행 약 2년 만에 거의 모든 한국 교정기관에 월새기가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런 역사가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되면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이 얼마나 멋지게 이뤄지겠습니까?

 월새기 사역이 처음 누군가 한 사람의 헌신으로 시작될 때 문서선교의 취지를 확실히 살려서 월새기 한 권 가격을 1000원으로 책정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3호까지는 발행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소서!” 3개월 후에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12호까지는 발행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소서!” 그렇게 시작된 사역이 매월 기적적으로 하늘의 만나를 의지해서 현재 23호까지 발행될 수 있었습니다. 24호는 드디어 발행권수가 만 권을 넘어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저는 <월새기 영어판>도 문서선교의 취지를 확실히 살려서 한 권 가격을 1불로 책정할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저렴하게 공급해서 사역이 과연 지속될 수 있을까요? 저는 월새기 영어판 사역도 어떤 계기로 시작되기만 하면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발행을 지속시켜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수천편의 영어설교들을 듣고 보았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월새기 말씀이 영어권 사람들에게도 감동과 변화를 일으키는 큰 임팩트를 줄 것이란 나름대로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확신이 있으니 얼마나 <월새기 영어판> 사역을 빨리 시작하고 싶겠습니까? 그래도 하나님이 시작하게 하실 가장 알맞은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 믿음으로 기다리며 힘써 준비하면 마침내 하나님께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영광의 구름을 떠올리게 하셔서 <월새기 영어판> 사역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면 <월새기 영어판>이 지구촌의 영적 흐름을 이끌어내는 영적 한류의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역사들을 목격하면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목사님의 말대로 정말 이뤄지는구나! 교회는 크기보다 영향력이 중요하구나! 인물 한 사람이 대교회 한 개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구나! 나도 인물의 길을 준비하고 내 자녀들도 인물의 길을 준비시키자!”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나가면 월새기 독자 중에도 훌륭한 인물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런 인물 비전을 품고 열심히 내일을 준비하면 얼마나 인생이 흥미진진해지겠습니까?

 누가복음 10장 19-20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성도는 귀신을 항복시키고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능력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너무 외적인 성취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마음에 내 이름이 기록되고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것이 최상의 성취입니다. 초라한 일을 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라한 삶으로 인생을 마치려고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큰일을 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고 하십시오. 큰일을 하면서도 사람들이 잘 모르게 얼굴을 감춘 상태에서 은밀하게 하려고 힘쓰면 그는 결코 명예욕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고 그저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확산시키고 싶은 거룩한 비전의 사람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찬란한 비전을 향해 준비하며 나아갈 때 장벽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그때 하나님의 이런 음성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아무개야! 너를 사랑한다! 네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다. 계속 힘쓰면서 때를 기다려라!” 그 음성은 큰 축복을 약속하는 찬란한 음성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 지켜보고 있으니까 때를 기다리라는 그 잔잔한 음성만 들어도 얼마나 힘이 됩니까?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지켜보시고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란한 꿈과 비전을 향해 더욱 힘 있게 달려가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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