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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기 십자가를 지고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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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십자가를 지고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마태오 16, 24).

그분은 “십자가를 만들어라.” 또는 “십자가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우리는 저마다 져야 하는 자기 십자가가 있다.

새삼스럽게 십자가를 만들거나 바라볼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 있는 십자가만으로도 충분히 힘겹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그 십자가를 기꺼이 내 십자가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우리는 하고 싶은 공부를 못했을 수도 있고,

장애를 가졌을 수도 있고,

우울증으로 고생할 수도 있고,

가족과의 불화로 괴로울 수도 있고,

폭력이나 학대의 희생자일 수도 있다.

우리는 그 어느 것도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들은 우리의 십자가들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무시할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고 부인하거나 싫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자기 십자가로 지고서 예수의 뒤를 따를 수도 있다.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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