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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귀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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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탕자의 비유(루가 15, 11-32)에 두 아들이 등장한다.

작은 아들은 집을 떠나 낯선 고장으로 가고 큰 아들은 집에 남아 주어진 일을 한다.

작은 아들은 술과 섹스로 자신을 탕진한다.

큰 아들은 임무를 충실히 감당하면서 힘든 노동으로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그들의 아버지는 두 아들 모두를 향하여 마음이 슬프고 아프다.

둘 가운데 누구하고도 자기가 바라는 가족의 친밀함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눈 먼 탐욕과 차가운 복종은 우리를 하느님의 참 자녀로 되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자기가 이 이야기의 작은 아들 같든 큰 아들 같든,

우리는 하느님의 무조건 사랑에 안겨 쉴 수 있는 고향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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