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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공동체의 몸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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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몸
 

식탁에 둘러앉아 빵을 나눠 먹을 때 우리는 개인으로뿐만 아니라 공동체로도 변화된다.

다른 인종, 다른 세대, 다른 배경과 역사를 지닌 우리가 한 몸이 되는 것이다.

“빵은 하나이고 우리 모두가 그 한 덩어리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니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모두 한 몸인 것입니다.”(1고린도 10, 17).

개인으로뿐만 아니라 공동체로 우리는 선택되고 축성되고 부서져

세상에 주어진 살아있는 그리스도가 된다.

한 몸 되어, 모든 민족과 모든 나라를 당신의 한 가족으로 삼으시려는

하느님의 깊은 뜻을 증언하는 산 증인이 되는 것이다.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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