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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서로를 위해 길을 건너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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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 길을 건너다
 

서로를 위해 기꺼이 길을 건널 때 우리는 이웃이 된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분리와 격리가 있다.

백인과 흑인,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젊은이와 늙은이,

병든 사람과 건강한 사람, 갇힌 사람과 자유로운 사람,

유대인과 이방인, 회교도와 힌두교도,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

그리스 가톨릭과 라틴 가톨릭.


건너야 할 길이 참 많다.

우리는 저마다 자기 원둘레 안에서 무척 바쁘다.

찾아가야 할 ‘우리 사람들’이 있고 해야 할 ‘우리 일들’이 있다.

그러나 가던 걸음 멈추고 잠시 길을 건너,

저쪽 편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할 때 우리는 이웃이 되는 것이다.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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