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방패를 만드는 이와 창을 만드는 이 (요 10:10)

첨부 1


방패를 만드는 이와 창을 만드는 이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방패를 만들어 파는 사람과 창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 나란히 살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의 급소를 연구하는 한다는 공통점입니다.

방패를 만드는 사람은 급소를 연구하여 그 곳을 보호하려는 것이 연구 목적입니다. 방패를 든 사람의 생명을 어떻게 살리느냐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창을 만들어 파는 사람은 정반대입니다. 이 창이 급소를 어떻게 뚫고 들어 갈 것인지 그 방법만 연구합니다. 어떻게 방패를 뚫을 지만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을 잘 죽이는 좋은 창이 될 것만 생각합니다.

방패를 만드는 사람 속에는 생명만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창을 만드는 사람속에는 살인만 들어 있습니다.

지난 1월 20일부터 우리나라와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가 아덴만에서 납치되었다가 8명 선원이 다 살아난 사건입니다. 그 곳은 해적들이 활개를 치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곳을 통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다른 길로 가면 한 달 이상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배가 일년이면 1500 번 정도 통과하는 곳입니다. 이 곳을 지나다니는 우리 나라 배만 280척입니다. 수많은 나라 배가 다니지만 우리나라 배가 제일 표적이었습니다. 해적들의 오직 하나의 관심은 돈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배를 납치하면 돈을 많이 요구할 수 있습니다. 2009년도에 해적들에게 준 돈이 한명 납치하는 데 340만불 약 40억원 씩입니다. 그래서 해적에게 일년 동안 지불한 돈이 1800억원입니다. 작년도에 해적들은 한 명당 540만불 약 70억원을 요구하여 2억불 2,400억원을 강탈하여 갔습니다. 금년에 요구는 한 명당 960만불 약 120억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해적에게 500번 가량을 주었습니다. 세계 제일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 판단하였습니다. 강공책을 썼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 UDT 군대를 파경하여 진압하였습니다. 그 때 선장 석 해균의 지혜는 온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석 선장은 모든 선원들을 살리려는 생명구하는 것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해적들은 오직 돈만 강탈할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석 선장은 배를 지그재그로 몰았습니다. 엔진 오일에 물을 섞어 넣으라고 수신호를 보내어 멀리 기관실에 있는 기술자가 그렇게 하여 배가 멈추어 서있기도 하였습니다. 식량이 떨어졌다고 자기들도 굶으면서 해적들을 며칠 굶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눈치챈 해적들이 구타를 수시로 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오직 생명만 들어 있었습니다. 석 선장의 행동은 놀라운 지혜요, 탁월한 용기요, 묘한 전략이었습니다.

생명만 생각하는 석 선장과 돈만 생각하는 해적들의 싸움이었습니다. 선 선장이 이겼습니다. 나중에 해적들은 속은 것을 알고 석 선장을 끌어내어 4발 총을 쏘았습니다. 그런데 안 죽었습니다. 기적중에 기족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보상이었습니다.

방패를 만드는 이는 생명만 생각합니다.
창을 만드는 이는 죽음만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예수님은 생명만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마귀는 멸망의 죽음만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두 가지만 생각하시는 분이십니다. 생명과 풍성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선물을 주실 것만 생각하시는 분이십니다. 생명과 풍성입니다.

1. 생명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방법만 생각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값으로 죽어야만 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 사람이 자동차 사고로 죽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에 똑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장례식을 할 때 친구들이 무엇이라고 말해주면 좋겠습니까?>
한 사람이 먼저 말했습니다.
<휼륭한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아까운 사람 죽었다.> 마지막 사람이 말했습니다.
<나는 장례식에서 이런 말을 듣기 원합니다. 앗! 움직인다.> 다시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으셨습니다.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대속물은 구약의 소, 양, 염소, 비둘기를 말합니다. 대속물이란 헬라어로 <뤼트론>이라고 하는 데 이는 ‘해방하다’ ‘결박에서 풀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죄인은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속물인 짐승을 대신 죽임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대신 죽이는 동물을 대속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대속물로 오셨다고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점은 대속물을 주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대속물이라는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란 <모든 사람의 대속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온 인류의 대속물 즉 온 인류의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같이 예수님처럼 자신을 모든 이들을 위하여 생명까지 주려 하며 살려고 하는 이들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당시 정치는 공포 정치였습니다. 조금만 눈에 나면 숙청하여 죽일 때였습니다. 살얼판 같을 때였습니다.
수많은 사형수를 사형시키는 날이었습니다. 귀족의 아들 로와즈르유도 사형집행이 확정되었습니다. 귀족 아버지는 아들의 마지막 모습이라도 보려고 사형장으로 나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나와 있었습니다.
감옥문이 열리면서 사형 집행관이 나와서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단두대에 눕히고 목을 자르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드디어 소름끼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로와즈르유!>

이 때 관중속에서 <네>라는 대답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단두대위로 한 사람이 뛰어 올라 갔습니다. 사형 집행관은 그를 단두대에 눕혔습니다. 로와즈르유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 보려고 단두대쪽으로 달렸습니다. 그러나 사형집행관은 확인도 하지 않고 목을 내리쳤습니다. 로와즈르유가 이상하여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 로와즈르유를 사랑하기에 대신 죽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방패를 만드는 이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창을 만들어 죽일 것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않습니다.

2004 년 1월 13일 한 의사가 영국 교도소에서 홑이불을 끈으로 만들어 목을 매고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의사 이름은 헬럴드 쉬프맨(Herold Shipman)이었습니다. 이 의사의 별명은 미스터 죽음 (Dr. death)이었습니다. 그는 지난 23년 동안 고통으로 죽어가는 환자를 보며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환자가 통증이 너무 심하여 고통스러워하니까 환자나 가족이 요청을 하곤 합니다.
<도저히 살릴 수 없으면 저렇게 고통을 느끼고 있으니 편안하게 죽을 수 있게 도와 주십시오.>

쉬프맨은 본인이나 가족의 동의서를 받고 극심한 고통속에 죽어가는 환자가 평안하고 안락하게 죽도록 아편 주사로 안락사를 시켜 주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금방 죽는 지만 연구하였습니다. 그 동안 215명을 이렇게 안락사시켰습니다. 일년에 10명 정도 그러니까 한 달에 한 명 정도씩 23년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져 구속되어 수감생활을 하던 중에 양심의 가책을 못 이겨 자살한 것입니다.
창을 만드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러 오셔서 생명만 생각하시며 사신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2. 풍성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풍성을 주시러 오신 분이시기에 예수님을 영접하면 생명과 풍성이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예수님을 거절하면 생명과 풍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이북입니다.

이북의 평양은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정도로 기독교가 번성하였고 예수님이 임재하였던 도시였습니다.
1885년 4월 5일 아펜셀러와 언더우드가 제물포 항구에 오기 전에 이미 1866년에 평양에 예수님이 임재하셨었습니다.
우리 땅에서 복음 때문에 피를 흘린 최초의 선교사는 토마스 목사님이십니다. 토마스는 영국 웨일즈 출신 선교사입니다. 중국을 복음화시키려고 중국에서 살다가 아내가 풍토병으로 죽었습니다. 절망속에서 살고 있을 때 조선에 예수님이 증거되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조선 땅에 예수님을 전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평양으로 가는 상선 셔먼호를 탔습니다. 대원군 시대입니다. 그 때 조선은 서양 사람을 서양 오랑캐라 부르며 적대시하고 있었습니다. 서양배가 평양 항구에 도착하자 우리나라 조선 사람들은 마치 적군이 쳐들어 온 것처럼 대포를 쏘며 격렬하게 공격을 시작하였습니다.

배가 대포를 맞아 불타게 되었습니다. 토마스는 죽음을 직감하였습니다. 토마스는 성경 두 권을 들었습니다. 예수를 전하고 죽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 때 소나 돼지를 잡는 백정 출신 박 춘권이 칼을 들고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토마스를 무릎꿇게 하였습니다. 
토머스는 기구한 운명이었습니다.

목사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23살에 선교사로 중국으로 왔습니다. 아내가 죽었습니다. 이제 26살이었습니다. 26살에 이억만리에서 죽을 것을 생각하니 눈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천국이 눈에 보였습니다. 조선에 예수님의 씨를 심고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토마스는 땅에 옆드려 조선 땅에 예수님이 전파되기를 마지막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토마스를 둘러 싸고 있었습니다. 토마스는 그 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듣도록 큰 소리로 두 마디 외쳤습니다.
<예수! 예수!>

박 춘권의 칼이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그 때 토마스는 성경 두 권을 박 춘권에게 내밀며 <예수!>라고 세 번째 외칠 때 그의 목이 잘려져 땅에 딩굴었습니다. 대동강 물로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성경 책 두 권이 땅바닥에 내팽겨쳐졌습니다.
이제부터 예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토마스가 죽은 후 박 춘권에게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날부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그 사람이 죽어가면서 나에게 준 책이 무슨 내용일가? 그는 왜 그 책을 주며 예수라고 외쳤을 가?>

그는 아무도 보지 않는 밤에 대동강가로 나갔습니다. 성경책을 찾았습니다. 읽어보니 정부에서 금한 책이었습니다. 겁이 났습니다. 한 권을 집안 깊숙한 곳에 숨겨 두었습니다. 또 한권은 혹시 발각될 것을 대비하여 평양 주사 박 영식에게 주었습니다. 박 영식이 이 책이 무슨 책인지도 모르고 받아 들었습니다. 한문이었습니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서였습니다. 종이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한 장 한 장 찢어서 도배를 하였습니다. 방안 전체가 성경으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가한 시간이었습니다. 벽에 도배되어 있는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 때 읽은 말씀이 이것이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 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아니하면 네게 일렀으니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박 영식은 도배된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가 평양 최초 교회 널다리골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가 후에 장대현 교회가 됩니다. 나는 그 곳을 가본 적이 있습니다. 1907년 회개 대각성 운동이 일어난 곳입니다. 지금은 공산 사상 훈련소가 되어 있어서 땅을 칠 노릇입니다.
한편 토머스 선교사를 죽인 박 춘권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주 교회 교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조카 이 영태도 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평양 숭실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선교사 레이놀드와 같이 일하면서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선교의 역사 시작입니다.

동해에서 해가 처음에 떠오르듯이 예수님이 처음 이 땅에 임한 이야기입니다. 그 후 우리나라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풍성의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우리나라에 그리스도의 생명과 풍성한 축복이 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세계에 나간 선교 활동중에 선교사가 공식적으로 169개국에 22,01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런데 비공식적인 선교사가 30% 쯤 더 많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약 3만명쯤 되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미국 선교사가 4만명 정도로 줄었습니다. 미국 선교사중에는 단기 선교사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선교사들은 거의 체류 선교사입니다. 이미 우리가 앞섰을 겁니다. 3년 정도 지나면 우리 선교가 세계 제일이 될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1985년 선교 100주년 여의도 집회가 CCC 주최로 열렸습니다.
150만명이 모였습니다. 그 때 세 강사가 나섰습니다. 첫 번 강사가 안 이숙 여사입니다. 그는 강대상에서 말했습니다.
<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우리 민족이 38선을 무너뜨리고 이북으로 가서 이북을 복음화시키고 중국, 만주, 그리고 쏘련을 복음화시키며 예루살렘까지 가는 환상입니다. 우리 민족이 온 세계를 선교사로 덮을 것입니다. 선교사를 보내기 위하여 풍성한 축복을 하나님이 허락하실 것입니다. 나는 이런 환상을 세 번 보았습니다.>

두 번째 강사 대 천덕 성공회 신부님이 나서서 말했습니다.
<한국 민족은 욕단 민족입니다. 착한 민족입니다. 988번 침략을 받고도 단 한번도 없어지지 않고, 단 한번도 공격하지 않은 착한 민족입니다. 하나님께서 숨겨 놓으신 동방의 유대인입니다. 하나님이 특별하게 사랑하시는 민족입니다. 제사장 민족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리라.> 소련이 우리 칼기를 공격하였습니다. 그리고 망했습니다. 11나라로 갈라졌습니다. 그리고 한국 선교사들이 물밀 듯이 들어가서 6,000개 교회를 세웠습니다. 모두 한국 선교사들이 세운 교회입니다. 그 중에 은혜 한인 교회가 1,600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올림픽 선수단 훈련소가 신학교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 곳에 가서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세 번째 강사 김 준곤 목사님이 섰습니다.
<선교사가 될 사람은 일어서시오. 일어서시오.>
몇 분간을 외쳤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한 쪽 스피커가 고장나서 그 쪽에 한 명도 안 일어났기에 계속 외친 것이었습니다. 그 때 인류 역사상 최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0만명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 한국 선교에 불이 붙었습니다.
토마스 선교사가 킨 불이 이제는 광풍이 되어 온 세계를 덮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두 번째 부자 워렌 버펫이 지난 10월에 컬럼비아에서 강의하며 말했습니다. 그의 손에는 삼성에서 만든 USB 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한국은 앞으로 2015년이 되면 세계 경제 5대강국이 됩니다. 한국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꼭 필요하게 만드는 민족입니다.> 선교하는 민족을 하나님은 강국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부요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한국 경제를 일으키시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라는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경제 대국이 되게 하시는 이유도 분명합니다. 선교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전쟁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막아 주실 것입니다. 아무리 저렇게 난리를 쳐도 불안하게 여길 필요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3만명의 선교사를 누가 돌볼 가요?

지금 남한은 성령의 핵폭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북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이북대표가 회의를 하면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요즈음 나온 책이 있습니다. 일본 평론가 가미우리 모도아끼라는 사람이 쓴 <북조선 소멸>이라는 책입니다. 그 책에서 이북 김 정일 정권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세 가지로 들고 있습니다.

1. 배급 제도의 붕괴입니다. 이북을 지탱하고 있는 제도가 배급 제도인 데 식량이 부족으로 배급제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루 두끼 먹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 정일 개인은 엄청난 돈을 숨겨 놓고 있지만 주민들은 가난하기 짝이 없습니다. 핵으로 인하여 식량이 봉쇄당하면 굶어 죽게 됩니다. 주민이 굶어 죽으면 정권은 자연히 붕괴됩니다.

2. 김 정일이 암살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워낙 반대파가 심합니다. 살얼음판입니다. 그래서 큰 일을 저지르고는 몇 달 동안 숨어서 살고 있습니다. 북한 특성상 김 정일이 암살당하면 그 사회는 붕괴되고 맙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경비가 철통같은 것은 이런 징조입니다.
실제로 반대파들이 수없이 탈북하고 있습니다. 이들과 반 김정일 사람들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3. 폭동 가능성입니다.
지금 이북은 이제 폭팔 일보전입니다. 비정상이 오래 가지 않습니다. 탈북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탈북하지 못 하는 이들은 남아서 폭동에 가담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군대 집단 이탈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핵에 의지하는 자는 망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생명과 풍성입니다.

약국을 나란히 경영하고 있는 두 교인이 있었습니다. 
한 교인은 십일조를 하고 한 교인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잘 드리는 교인의 약국이 잘 안 되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틀린 것인가 하여 의심하고 있던 중 일년 결산을 하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상대방보다 더 안 된 것 같았는 데 수입은 더 많았습니다. 알고보니 쓸데 없는 지출이 전혀 없었습니다. 상대방은 사고, 병등으로 더 잘 되는 것같았는 데 모두 엉뚱한 곳에 막느라고 정신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풍성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풍성케하여 주시는 목자이십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피아노는 스타인웨이입니다. 이 피아노 회사 창업자 테오도르 스타인웨이(Theodore Steinway)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회사가 만든 피아노는 243개 줄이 팽팽하게 서로 긴장하고 4만 파운드의 힘으로 물려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긴장이 클수록 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렇습니다.
역사는 방패와 창의 긴장관계입니다. 방패를 만드는 사람과 창을 만드는 사람은 근본이 다릅니다.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마귀와 생명과 풍성을 주시러 오신 예수님과는 근본이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우리에게 생명과 풍성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