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내 생에 최고의 날[해피데이 HappyDay] (요 3:16)

첨부 1


내 생에 최고의 날[해피데이 HappyDay] (요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결혼식의 웨딩마치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행복의 문 열리어라. 행복을 누릴 이 들어온다.♪이 결혼 행진곡처럼 사람들은 누구나 다 행복의 문이 열리기를 소원하고, 또한 행복을 갈구하며 찾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행복을 찾았습니까? 여러분은 과연 행복하십니까? 여러분의 생애에서 최고로 행복한 날은 언제였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아마 결혼한 날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꼽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혼이 마냥 행복하기만 것이 아님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압니다. 한 때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결혼식을 올렸던 최진실은 이혼 끝에 결국은 비극적인 자살로 생을 마쳤습니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OECD 국가 중에서도 최고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결혼 이외에 인생에서 행복한 날로 꼽을 수 있는 날들은, 사모하는 연인으로부터 사랑의 고백을 듣던 날, 첫 아이를 출산하던 날,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던 날, 취직 시험에 합격하고 처음으로 직장에 출근하던 날, 승진하던 날, 자기 집을 마련하여 이사하던 날 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런던 타임지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독자로부터 설문조사한 내용이 게재되었는데, 1위부터 4위까지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아이. 
2위-아기의 목욕을 시키고 난 어머니. 
3위-세밀한 공예품 장을 다 짜고 휘파람을 부는 목공. 
4위-어려운 수술을 성공하고 막 한 생명을 구한 의사. 

여러분도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것 같습니까?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맛보는 행복감이란 너무도 짧은 잠시 맛보는 순간적인 감정에 불과합니다. 

물질적 가치관이 세계를 지배하는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보다 ‘더 많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천문학적인 재산을 소유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 3321명을 후궁으로 거느렸고, 그들로부터 616명의 자녀를 얻었습니다. 그는 통상 인간들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 즉 부귀와 권력과 쾌락을 소유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숨을 거두는 순간, 자기 인생에서 참된 행복을 누린 날은 겨우 14일이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AD 9세기경 사라센 제국을 49년간이나 통치했던 압둘라만 3세의 이야기입니다. 

그런가하면 인류 역사상 최상의 부귀와 권세를 누리며, 최고의 지혜자라는 명성까지 얻었던 솔로몬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을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또 포도원을 이루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은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더 창성하니, 내 지혜도 여전하도다.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지금도 목마르게 행복을 찾습니다. 독일의 시인 칼 붓세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산 너머 언덕 너머 먼 하늘에/행복은 있다고 사람들은 말하네./아! 나도 남 따라 찾아갔다가/눈물만 머금고 돌아왔다네./산 너머 언덕 너머 더욱 더 멀리/행복은 있다고 사람들은 말하네.> 어느 날 시인은 산 너머 언덕 너머 먼 하늘 아래 행복이 있다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찾으러 갔으나, 그토록 갈망하던 행복은 찾지 못하고, 지치고 피곤하여 눈물만 머금고 돌아왔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여전히 산 너머 저편 어딘가에 행복이 있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행복 전도사’로 다른 사람들에게 열심히 행복을 전파하던 최윤희씨는 지난 해 부부동반 자살로 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솔로몬처럼 인간의 행복을 위해, 눈에 보이는 것, 마음에 원하는 것을 다 해본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맛보지 못했다면, 우리는 다른 데서 인간의 참된 행복을 찾아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남편을 다섯 번이나 바꾸면서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다니며 방황하던 여인에게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참된 행복을 갈망하는 인생들에게, 순간적 쾌락이 아닌 영원한 행복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왜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1. 예수 믿으면 죄 사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죄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에 보면 죄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도리에 벗어난 짓, 2)법률에 위반되어 처벌받아야 하는 불법 행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죄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을 죽였다든지, 강도짓을 했다든지, 간통을 했다든지 하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하고, 아직 한 번도 남을 해롭게 해 본적이 없다고도 하고, 꼭 예수 믿어야만 되느냐? 꼭 교회에 나가야만 되느냐? 항의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죄를 뜻하는 여러 개의 단어들이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 하나를 들면 ‘하말티아’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말티아’란 표적을 맞추지 못하고 빗나간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죄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말씀과 빗나간 말과, 행동과, 생각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죄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만이 아니라, 악한 마음과 생각, 악한 성품 모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중에서 과연 누가 나는 죄가 하나도 없다고 할 사람이 있을까요? 

전쟁터에서 개전을 알리는 북소리가 우렁차게 울리고, 백병전이 전개되었습니다. 그 때 기겁을 한 병사 하나가 정신없이 도망을 하여 100보쯤 가서 섰습니다. 또 한 병사는 50보쯤 도망을 친 후, 백보를 도망친 병사에게 겁쟁이라 비웃었습니다. 웃기는 얘기입니다. 50보나 100보나 도망친 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우리의 죄라고 하는 것 역시 이와 같습니다. 죄 속에 50보 들어간 것이나 100보 들어간 것이나, 죄에 빠진 것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간은 모두 50보 100보 차이의 죄인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모독하는 죄를 하나 더 짓게 되는 것입니다. 

죄수들에게는 형벌이 따르듯이, 하나님 앞에서의 범죄 또한 반드시 형벌이 따르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그렇습니다. 인간 세계에 죽음이 찾아 온 것은 결코 자연 현상이 아니고, 죄 때문인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말씀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왜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합니까? 죽음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형벌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형벌은 영원한 지옥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게 되면 모든 죄를 용서 받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성경은 또한 죄 사함을 받은 인생의 행복에 대하여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나니,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할 사람은 복이 있도다.”고 말씀합니다. 죄로부터의 구원 없이 인간에게 절대로 행복은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예수를 믿게 되면, 모든 죄를 용서 받게 깨끗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2.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요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예수님을 자기의 인생 속에 받아들이고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우리들의 신분이 수직 상승됨을 의미합니다. 

만일 여러분의 부모가 국회의원이거나, 장관이거나, 대통령이라면 대단한 자부심을 갖게 되겠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예수를 믿게 되면 여러분의 혈관에는 왕중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억만장자의 아들이 되고, 장군이 되고, 대통령이 되고, 교황이 되는 것보다 훨씬 더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잔인한 독재자일지라도 김정일을 아버지로 둔 김정은의 권세는 북한에서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 줄 아십니까? 흔히 있을 수 있는 일로, 큰 재벌 그룹이 있는데, 아버지가 회장이고, 아들이 상무입니다. 서열상으로 말하면, 아버지 회장과 아들 상무 사이에는 다른 중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장도 여럿 있고, 전무들도 많습니다. 회장 아들은 그들보다 직급이 낮은 상무인데, 자기보다 높은 사장들, 전무들이 그 아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재벌 회장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재벌 그룹의 회장 아들만 되어도 그만큼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벌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무나 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 권세는 굉장하게 됩니다. 우리가 대통령 앞에는 함부로 나갈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언제 어느 때나 기도로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고,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서 살게 됩니다. 

아내는 남편의 그늘 아래서 살고, 자식은 부모의 그늘 아래서 사는 것처럼,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으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어마어마한 백그라운드를 갖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귀신정도는 얼씬도 못합니다. 때문에 사주팔자 보고 굿하고 점치는 일 같은 것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녀 된 우리를 악에서 보호하시고 위험에서 지켜주십니다.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해주십니다. 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서 사는 복된 인생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따라오는 너무도 당연한 귀결이요, 필연적인 귀결입니다. 롬 8:16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상속세를 낸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지금까지는 태광산업 회장 유족들이 1060억 원의 상속세를, 교보생명과 대한전선의 창업주· 회장 유족들이 각각 1338억 원, 1355억 원의 상속세를 납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러한 부모님이 안 계시니까 수백 억 재산을 상속받기는 어렵겠지요? 여러분 중에 몇 십억 짜리 복권이라도 당첨이 되면, 너무 놀라서 기절할 사람도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후사로서 하나님의 상속자라는데, 하나님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의 기업은 어느 정도일까요? 어떤 때 나는 이렇게 유치한 공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담 이래 현재까지 줄잡아 약 800억이라는 인간이 지상에 태어나 살다 갔거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별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정확하게 별의 수효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최근의 어떤 통계를 보면 은하계의 별들이 약 4천억 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기만 하면, 우리들에게 별을 하나씩 나누어주고, 지구를 통째로 한 사람에게 주어도 부족하지 않겠구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을 이렇게 물량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면 안 될 것이나, 하나님의 기업의 부요함, 그것의 풍성함, 영광스러움은 상상을 초월할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고후 8:9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고, 벧전 1:3-4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할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시가 수백억 나가는 땅덩어리가 있어도, 그린벨트에 걸렸다든지, 또는 부동산 거래가 잘되지 않아서, 일시적으로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기업도 예수 믿은 순간 벌써 내가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육체라는 제한을 받기 때문에, 지금 당장 누리지 못하는 것뿐이고, 이 육신이라는 제한을 벗어버릴 때, 그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완전히 소유하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상속받게 될 하늘나라의 기업은, 영원히 쇠하거나 망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4. 예수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게 되면 즉시, 결코 다함이 없고 끝이 없는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성경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요 3:36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라고 했고, 요 5:24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했습니다. 

북한에서 김일성 장수연구소 연구원을 지내다 귀순한 석영환 씨가 밝힌 김일성의 건강관리요법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습니다.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까지 왔다는 진시황제를 무색케 합니다. 신선 베개를 만들어 베고 잤는데 호랑이 머리 뼈, 상황버섯, 목향 등 32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베개를 베고 자면 한약재의 향과 기가 호흡기와 피부를 통해 흡수돼 코골이, 축농증, 불면증을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장뇌삼, 구기자, 유근피 등 다섯 가지 약재를 넣어 우려낸 물로 목욕을 했는데 이것을 오목수라고 한다고 합니다. 

참새 턱 밑의 잔털만을 모아 이불을 만들어 덮었는데, 이불 한 채를 만들기 위해 참새 70만 마리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잠잘 때는 몸에 꿀을 바르는 봉밀요법, 산삼 꽃향기를 맡는 산삼 꽃향기 요법, 보양식으로는 인삼, 황기, 영지를 넣어 만든 한방 계심보 등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나무향이 풍기는 나무숲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겨울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이불로 얼굴을 감싼 채 얼굴만 내놓고 추운 집밖이나 숲 속에서 잤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일성이 100년, 150년 살았습니까? 다 헛되고 헛된 짓입니다. 

행복과 불행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행복 할 때의 행(幸)자는 ‘다행 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행(幸)자에 가로 막대기가 없어지면 신(辛)자가 됩니다. ‘매울 신’이라는 글자인데 ‘아프다’는 뜻과 ‘고생하다.’ 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 권력, 명예, 지식, 향락, 사치, 술로 행복을 채우려 하지만 결국 허무와 슬픔뿐입니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한 가지가 모자라서입니다. 이 모자란 것 하나만 채우면 행복해 질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채워야 할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왜 예수를 믿으면 행복하게 됩니까? 예수를 믿으면 1)모든 죄를 용서받기 때문이요. 2)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이요 3)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기 때문이요 4)영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게 되면,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원하는 대학교에 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집을 사는 것보다 훨씬 더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오늘이 여러분 인생의 최고의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