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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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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세요

희랍사람인 에픽테투스의 어록에 "만약 당신이 무화과를 먹고자 한다면 꽃이 피고 열매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있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는 초고속의 시대입니다.
음식도 빨리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옷도 맞춤보다는 기성복으로, 연극관람권이나 쇼핑도 컴퓨터나 전화통신 주문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것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해결됩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시간이 걸리는 일은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은 우리의 인내를 요구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먼저 그 본을 보이셨습니다.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시103:8)
우리의 구원과 풍성한 삶이 하나님의 인내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바울 사도는 환란중에서도 즐거워하는 이유에 대해 환란을 통해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롬5:3,4)
인내는 모든 시비를 그치게 할 뿐 아니라(잠15:18), 그 인내에 대해 하나님께서 보상해 주십니다.(마10:2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늘 평안하고 잔잔할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귀한 약속을 해 주셨는데 그것은 우리가 부딪치는 어떠한 곤경 중에서도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인내하십시오.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약1:3,4)
기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인내하신 주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고 인내하여 입술과 행동으로 범죄치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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