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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바로 아는 자가 받는 축복 (엡 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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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로 아는 자가 받는 축복 (엡 1:17-19) 
 
할렐루야!

우리 17절을 다시 한 번 다 같이 읽으시겠습니다. 시작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주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아멘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바로 ‘망각’이라는 특성입니다.우리에게 이 망각이 없다면 아마 제 정신을 가지고 살지 못할 것입니다.

요 조그마한 머리에 이미 지나간 온갖모든 일들을 다 기억하고,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도 담아 두고,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다 기억하고 산다면 용량이 넘쳐서 폭발하고 말 것입니다.

잊어버리는 건 좋은 일입니다. 문제는 망각한다는 건 좋은데, 좋은 것들은 자꾸 망각을 하고, 않 좋은 일들만은 덕지, 덕지 쌓아 둔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군대 이야기가 나왔다 하면 그저 훈련이 무지하게 셌고, 말만 들어보면 이건 마치 공수부대나 유격대를 나온 것처럼 들립니다. 

물론 맞기도 하고, 굶기도 하고, 훈련도 세게 받았을 겁니다.그러나 고생만 했겠습니까?아닙니다.좋은 일도 있었을 거구요, 재미있는 일들도 있었을 겁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일들을 잊어버리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만 기억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내 기억 속에 안 좋은 일들이, 더 많다면, 그건 실패하는 인생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한 것입니다.

우리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그래서 우리 소망의 성도들에게는, 행복한 인생, 성공적인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망각을 잘하는 인간,,,그러니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에 대하여 얼마나 헛된 소리를 하고, 잘못된 것을 전 하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본문 17절은 분명히 말을 합니다,“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셨다” 고 말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하는 지혜와 계시인 성경...그러므로 아무리 그럴싸한 말을 한다고 해도 그 이야기가 성경을 떠났다거나, 성경이 아닌 다른 말들을 한다면,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딤후3;16 은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고. 할렐루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요일1;9입니다.“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알면서도 저지르고, 모르는 사이에도 저지르는 죄가 너무 많습니다.

‘미워하지 말라’고 하셨는데.‘남의 돈 떼먹어서는 않되는데’‘주일에는 예배 만 드리는 건데,‘먼지를 담아서 슬쩍 베란다 밖으로 내 던져서는 안 되는 데‘하나님 제일주의가 아니라 내 감정 제일주의가 되어서는 안 되는 데’‘욕심이 잉태하면 일만 악의 뿌리라는데,’‘내가 낳은 자녀라고 해도, 내 생각대로 행동하거나, 자녀가 요구하는 대로 움직여서는 안 되는 데’.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면 사탄에게 넘어 가는 건데, 

그래서 요나는 가족들이 모인 다음에는 자녀의 수대로 제단을 쌓으며 혹시 나의 자녀들이 말이나, 행동으로 하나님께 범죄 하였다면 용서해 달라고 제단을 쌓았습니다.

오늘 성경은 그럽니다.“만일 우리가 자백하기만 하면”뭐만하면?자백하기만 하면,깨끗하게 해 주신다는 겁니다.

깨끗해 보세요..인내가 생기고, 절제가 일어나서, 생각까지도, 정말로 통제하기가 어려운 내 생각 까지도 아름다워 집니다..꿈자리가 더럽지 않습니다..더럽고, 추한 생각이 머무르지를 못합니다..돈도 아껴 쓰게 되고, 허튼데 낭비하지 않습니다..내 가정이 너무나도 화목하게 됩니다..그래서 이성적인 죄악도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저지르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죄를 안 저지르고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나님에게 내 하루의 삶을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기 때문에 아름다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자백을 통해 깨끗해지시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합니다. 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라고 요일4;7-8에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란,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을 어떻게 사랑하셨는가를 설명하면서, 우리들도 그렇게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그래서 11절에서는 이럽니다.“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라고 하면서 “사랑이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라고 고전13;2 에 말씀 하신 것입니다.

뭐가 사랑입니까?“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할렐루야! 고전13;4-7입니다.

이게 사랑입니다.이게 진짜, 진짜 사랑입니다.이렇게 사랑을 하면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면 그때부터 성경이 믿어집니다.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고,창조주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하나님과 의논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다시 말하면 기도하고, 도우심을 믿고,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이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겁니다.어떤 복입니까?“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할렐루야!요14;27의 복입니다.

저는 힘든 일이 있을 때나, 생각이 필요할 때는, 주전에 가서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내 마음과 생각을 추스립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주시는 평안의 복은 그 정도가 아닙니다.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그런 평안입니다.요16;22에서는“빼앗을 자가 없다”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아무리 더러운 것이라도,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면서 깨끗하게 용서 받고, 서로 사랑하다가 뺏을 자가 없고, 빼앗기지 아니하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주신다고 요6;23 말씀 하였습니다.“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문제가 있습니다.그냥 속을 팍팍 썩입니다.그래서 매우 힘이 듭니다.그런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무시, 무시한 인류 종말의 현상들이 여기, 저기서 터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지라도 매일, 매일의 나의 삶을 자백 해 보십시오.
그러면 내가 먼저 이 마음이 편안해지고, 오래 묶은 찌꺼기가 싹 사라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주십니다.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고 요16;23 에 말씀 하셨습니다.

자백하다가 깨끗하여지고, 더러운 생각도 다 물러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다가, 하나님과 자녀의 관계로서 가까워 져서, 하나님과 의논하고 의지하다가 
언제나 평안하시고, 
만사형통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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