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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난이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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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322] 2016년 10월 20일 (Tel.010-3234-3038)


고난이 선물이다


샬롬! 행복하고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가로수와 공원의 나뭇잎들이 갖가지 색깔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강중앙공원’의 나무들은 제법 아름답게 물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말하기를 ‘돌아오는 주일 오후에는 꼭 좀 시간을 내어서 중앙공원 나들이 하자’고 하네요.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선 씨가 UCLA대학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이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00년 7월, 음주 운전자 뺑소니 사고를 당해서 전신에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16년 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간신히 살아났을 때 ‘장애인을 돕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손을 내밀려면 복지 전문가가 되어야겠다.’생각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닥쳐왔던 고난을 ‘선물’이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직접 고통의 시간을 보낸 뒤, 세상엔 ‘아프고 힘들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들에게 내 손을 내밀고 싶다. 이것이 내가 사는 이유다.”라고 하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 “여전히 사고 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고 묻자, 그녀는 “지나 온 삶은 저마다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고난의 끝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보물이 있다. 보물을 꼭 찾기를 바란다.”면서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출처:J닷컴)

‘고난이 선물이다’, 신앙인으로서 ‘좋으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 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삶이 고달프더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役事)’를 믿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물맷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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