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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 닮기

  • 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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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믿음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한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현 시대가 자본주의 문화에 길들여져 있어 교회와 성도들의 삶 자체도 본래의 자기 정체성을 상실하고 방향이 없고 출구조차 없는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순수하게 믿음을 지키려는 신앙인들의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약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회복해야 할 신앙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차가운 머리의 신앙이 아닌 가슴으로 그리스도의 심장을 만나는 살아있는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급선무입니다. 이를 위해 마음을 항상 맑고 투명하게 비우고 사물과 사건을 꿰뚫어보는 혜안을 가질 수 있는 영성 회복이 요청됩니다. 이런 모습을 예수님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분주할수록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예수님 방식으로 사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답게 성령의 능력과 은혜 안에서 하늘의 사람으로 나를 가꾸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 신앙적 체험 속에서 살 때 원초적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가장 바람직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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