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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한다고 말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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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하기
 

우리는 말할 필요가 있을 때 입을 다무는 경우가 자주 있다.

말을 하지 않고서 사랑을 나누기는 어려운 일이다.

부모나 자녀, 애인이나 친구에게

“두 분을 많이 사랑합니다.”

“너희들을 사랑한다.” 

“당신을 늘 생각하고 있어요.”

“너는 내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말할 때 우리는

상대에게 생명을 주는 쪽을 선택한 것이다.


사랑을 곧장 말에 담아 표현하는 것이 늘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오래도록 기억될 축복을 상대에게 주는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어머니가 딸에게 “얘야,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살기 좋은 공간인 신선한 축복의 장소가 활짝 열린다.

진실로, 말에는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이 있다. (9. 6)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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