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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축복하러 오신 예수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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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러 오신 예수


우리는 스스로 저주받았다고 생각하는 유혹을 끊임없이 받는다.

친구를 잃거나 병들었을 때, 사고, 천재지변, 실패, 전쟁 등을 당했을 때

뭔가 우리에게 잘못이 있어서 벌을 받는 것이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쉽게 드는 것이다.

여러 미디어들이 온갖 비참한 현상들을 다투어 보도하는 오늘,

자신을 저주받은 존재로 생각하려는 유혹을 우리는 더욱 강하게 받는다.


예수는 우리를 축복하러 오셨다.

저주하러 오시지 않았다.

그러니 우리도 마땅히 그 축복을 받아서 남들과 나누기로 선택해야 한다.

축복과 저주는 언제나 우리 앞에 나란히 놓여져 있다.

선택은 우리 몫이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축복을 선택하라고! (9. 8)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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